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이해 열리는 이번 도서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양국 간 출판교류, 출판 콘텐츠의 해외진출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5개 출판 관련 단체와 기관은 공동으로 주관한 특별전시관을 운영하고, 작가 행사, 출판...
특히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문화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조 회장은 2000년부터 지금까지 16년동안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한국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루브르박물관ㆍ오르세미술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하게 된 것도 조 회장의 오랜 노력의 결과다.
아울러 조 회장의 현장 경영 성과로 2011년 7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는 순간을 빼놓을 수가 없다. 평창이...
수료자는 국내를 비롯해 프랑스 등 해외에 진출해 있는 파리바게뜨에 취업을 지원한다.
허 회장은 “INBP 과정 도입이 한국의 제빵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술 인력 양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프랑스 식문화의 전파, 한불 상호 문화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 내한해 서울과 대전에서 3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한화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복지사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4년부터 ‘한화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8년째 아동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한불모터스㈜는 제17회 부천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UMF(Ultra Music Festival) 코리아 2012 등의 문화 행사 및 페터 구트, 파보 예르비, 김선욱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적극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사)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주프랑스영화제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프랑스 영화제로...
지난 11월 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한/불고등교육포럼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대학 총장 및 고등교육 관계자들이 만나 한-불 국제 교류 확대와 대학들의 국제화 확대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번 포럼은 한-불 양국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지난 4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한국방문을 계기로 고등교육, 연구, 기술분야에 관한 고위급 한불포럼을...
이번 ‘한-불 고등교육포럼’은 한국과 프랑스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대학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국 교육부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비교교육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포럼은 양국 고등교육 정책의 현황과 과제, 사회수요 맞춤형 고등교육 인재양성 방안, 고등교육의 국제화 및 양국 대학간 교류협력 증진방안 등 3개...
특히 이달 말 파리에서 열리는 한불 신산업기술협력포럼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자율주행자동차, 나노전자 분야에서 유망프로젝트를 선정해 재원 조달 방안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인공위성의 공동연구 등 항공ㆍ우주산업 분야에서도 양국 관련 기관 간의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행동계획에는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이날 포럼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대학교육협의회 지병문 부회장, 루이 갈루아 한불 최고경영자클럽 위원장, 장 루 살즈만 프랑스 대학총장협의회 회장 등 양국 인사 37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와 플레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은 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디캠프(D.CAMP)에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문화를 더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 보존 및 스타트업 육성이라는 세 가지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도 동석했다.
김...
한국과 프랑스는 내년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올해와 내년 프랑스와 한국에서 교차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방한에 앞서 2∼3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기후변화협상을 논의한다. 프랑스는 이달 말 파리에서 개막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의장국으로서 기후변화협약을 중요 의제로 삼고 있다. 올랑드 대통령은 기후변화협약...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장관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이다.
이 날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장관과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한국과 프랑스의 IT 산업 현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불 문화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네이버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조 회장과 펠르랭 장관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와 올해 각각 파리에서 만나 양국간 문화 교류 활성화에 관련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조 회장은 2000년 이래 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한국측 회장을 맡으며 양국간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양국간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를 프랑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차 방한한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통신부 장관을 접견하고 한불 양국간 문화교류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펠르랭 장관은 박 대통령에게 다음 달 3∼4일 국빈 방한할 예정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 3월 한국계 입양인 출신인 펠르랭 장관과 만난 바...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준비와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방한 중으로, CJ그룹과 만나 양국 상호교류 행사를 비롯해 문화와 식품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세계적인 문화강국 프랑스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파리한국영화제는 지난 2006년에 시작된 한불 영상문화 교류협회 1886의 주최로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무서운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집, 한국영화 진짜 무섭다" "무서운집, 오매 지릴뻔" "무서운집, 이건 호러가 아닌 코미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시교육청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30분 시교육청 904호에서 파리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추진은 프랑스 측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주요 도시 8곳에서 초·중·고 32개교, 3000여 명의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양 기관은 각각 상대국 언어교육을...
이를 위해 프랑스 현지의 숙련된 제빵사들을 채용하고 국내 최고의 기술 인력을 파견해 고유의 레서피를 교육하는 등 한불 양국 간 기술 교류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의 BI와 제품 구성도 프랑스의 문화적 특성과 환경에 맞게 완전히 차별화했다. 파리의 유서 깊은 옛 건물들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토프(Taupe, 회갈색)’ 계열의 고급스럽고...
1999년 창설된 한불문화상은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다. 나윤선 이외 파리한국영화제, 프랑스 문화인류학자 벤자민 주아노 등도 상을 받는다.
이혜민 주프랑스 한국대사가 위원장인 한불문화상 선정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파리 소재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 시상식을 연다.
프랑스 최대 은행 BNP파리바의 후원으로...
양국은 한국의 신산업엔진 프로젝트와 프랑스의 미래 신산업 정책 간 협력 가능 분야가 많음을 공감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한국측은 신산업 기술협력을 위한 민간협의체구성 및 한불 기술 포럼 등을 제안했다. 또한 ICT와 관련해서 양국은 SW진흥정책을 공유하고, 한국은 프랑스 SW기업사절단 초청 등 기업교류방안을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