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이혜훈, 전재희 새누리당 의원이 각각 지역구로 두고 있고, 여권 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한명숙 대표는 “두분 다 민주당이 약세인 어려운 지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여성의 이러한 도전이 이어질 때 민주당은 밝은 내일을 맞을 것”이라고 환영했다.
민주당은 전날 대구지검 검사 출신의 백혜련(45)변호사를 경기 안산단원갑에 전략공천 한 바 있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광주 동구를 전략지역으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광주 동구 예비후보자들도 이번 전략공천 대상에 포함된다”며 “선거인단 모집과 관련해 당이 정한 원칙을 어긴 불·탈법 행위에 대해서는 당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9일 “지난 4년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준 고통의 뒤에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버티고 앉아 있었다”며 양측을 싸잡아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정기 정당 라디오 연설에서 “박 위원장이 돕거나 모르는 체하지 않았다면 이명박 정권의 실정은 이 정도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을 향해 “건국 이래...
한편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뒤이어 나선 기조연설에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다”며 “민주당은 남북관계를 가로막고 있는 5·24조치의 철회를 주도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이행, 금강산관광과 대북 인도적 지원 재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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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민주통합당 '총선공약 조세 개혁 방안 발표'
한명숙 대표,이용섭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국회 대표실에서 19대 총선 공약으로 제시할 조세 개혁 방안..
[포토]'스펙터클한 전투 신' 스크린을 압도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7일 야권연대 협상 결렬과 관련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게 아니라 두 당이 윈윈(Win-Win)하는 길을 찾아 국민과 함께 이기는 연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연대는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에겐 포기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두 당은 야권연대 협상시한을...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7일 광주 동구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발생한 투신 사건과 관련 “당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여망에 (反)반하는 불법 동원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즉각 광주 동구 공천 심사와 경선 진행을 중단하고 정장선...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6일 “야권연대 협상은 이제 한명숙 대표가 결단해서 풀어야한다”며 “민주통합당이 제 1야당으로서 뜻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압박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연대 무산 분위기에 대한 입장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마치 진보당을 위해 양보하는 것처럼 협상해서는 성사가 어렵다”면서 “국민들이...
그는 한명숙 대표, 임종석 사무총장 등 민주당에서 검찰 조사 중에 있는 일부 인사의 의혹을 거론하며 “오만방자함이 극에 달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있다”면서 “그런 정당이 여당을 상대로 도덕성 운운할 자격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야권 잠재적 대선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과 관련 “과거에 왜 심판받았는지 언급도 하지 않은 채 벽돌깨기, 이발소 가기 등 이미지...
한명숙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부산에서 경쟁력 있고 참신한 분들이 그 지역 총선에서 뛰기를 원했는데 마침 두 분이 입당하게 돼 큰 힘이 된다”며 “두 분과 함께 변화를 향한 부산 시민의 열망이 모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부산지역 시민들의 변화 열망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며 “한나라당 텃밭이던 부산도 이제는...
또 쟈니리와 1960년대 가요계를 이끌던 가수 현미, 한명숙, 명국환, 금사향, 이천행(딕훼밀리)의 고향 이야기도 전해진다. 여기에 전설의 명곡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만갑 토크 콘서트’도 함께 한다.
쟈니 리가 부르는 전설의 명곡 ‘사노라면’은 오는 26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명숙 대표는 이날 당무위원회의에서 “정치를 바꾸고 국회를 바꾸려는 열망이 민주당 국민 경선으로 모이고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또 “이제 우리 모두 신발끈을 조여 매고 치열하게 준비를 해야 할 시기”라며 “반사 이익에만 의존하다가는 총선 승리가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총선 낙관론을 경계했다.
민주당은 인터넷 홈페이지(www.2012win....
관련해 한명숙 민주당 대표의 ‘말 바꾸기’를 꼬집으며)
“같은 식구들인데 식구들한텐 사과할 필요 없잖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22일 총선 공천신청자 면접 전 ‘정부 실정’에 사과할지 묻는 취재진에)
“도당위원장 따위가 뭔데 합당 얘기할 수 있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23일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인 김호연 의원의 ‘새누리-선진당...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3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안 교수는 경쟁자인가 연대단일화 대상인가’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안 교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될 때에 힘을 실어줬다”면서 “그 점에 대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3일 ‘2008년 전대 돈봉투’ 사건에 박희태 국회의장이 연루의혹을 받은 데 대해 “국민에게 충격을줬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장으로서) 아마 처음 연루돼 불명예 퇴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수사 결과에 대해서도 “상황을 보면 검찰이 여야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3일 당내 ‘중도성향’ 인사들에 대한 4·11 총선 공천배제설과 관련해 “공천심사위원회가 이미 국민들에게 발표한 원칙과 기준을 갖고 심사하는데 당대표 입장을 강조하는 건 (심사에) 영향 미칠 수 있을 것 같아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3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등에 대한 자신의 말바꾸기 논란에 대해 “(여권이) 말바꾸기 논리로 선거전략을 세운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상황이 달라지고 국민들의 삶이 힘들어지고 지역의 문제가 어렵게 되면...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3일 4·11 총선과 관련해 “1차 목표는 원내 제1당이 되는 것”이라며 “저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리고 민주당의 많은 분 생각으로는 과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4대강 문제, 부패비리 청산 문제 등 우리가 해결할 문제가 너무 많다. 과반을 얻고 싶지만...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3일 “50여일 있으면 총선”이라며 “여러분들(유권자)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고 개인의 삶과 행복을 결정하게 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은 1% 특권층을 위한 정책을 펴 99% 서민과 중산층이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