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안철수,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입력 2012-02-23 1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23일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안 교수는 경쟁자인가 연대단일화 대상인가’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안 교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될 때에 힘을 실어줬다”면서 “그 점에 대해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가 추구하는 사회변혁의 길은 우리가 지향하는 변화의 길과도 맞아 떨어진다”면서 “그래서 안 교수는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른바 ‘정봉주법’ 제정과 관련해선 “현재 2월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 중이지만 아직 성과를 보지 못했다”면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정봉주 전 의원이 부당하게 구속됐는데 이는 정봉주라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자유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국회에서 정 전 의원과 똑같은 발언을 한 많은 이들이 있는데도 정 전 의원만 구속돼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25,000
    • +4.31%
    • 이더리움
    • 2,764,000
    • +10.16%
    • 비트코인 캐시
    • 339,300
    • +11.43%
    • 리플
    • 1,925
    • +12.24%
    • 솔라나
    • 113,600
    • +11.37%
    • 에이다
    • 283
    • +12.3%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351
    • +26.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30
    • +10.28%
    • 체인링크
    • 12,810
    • +8.28%
    • 샌드박스
    • 83.02
    • +7.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