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미한(Bryan Meehan) ‘블루보틀’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진출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미한 CEO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에 참석해 “한국 매장 오픈에 관심이 있다”며 “1년 반 전부터 한국 업계 관계자들과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블루보틀은 2002년 오클랜드에서 시작한 커피 회사로, 핸드 드립으로 느리게...
이번 주간행사는 그간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이바지한기업인과 연구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엔지니어링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간기념식, 취업상담․채용설명회, 전시회, 포럼 및 세미나 등이 마련했다.
산업부는 박건수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최고경영자(CEO)간담회에 참석해 도화엔지니어링 박승우 대표이사 등 13명의...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는 벤처ㆍ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벤처썸머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벤처․스타트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네트워킹의 시간들로 이뤄진다. 주요 행사로 선배벤처기업과 스타트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민간중심의 ‘벤처스타트업위원회’를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하며 스타트업피칭대회를 통해...
버커스 경영의 이동(한국경제신문)’, 필립 코들러의 ‘필립 코들러의 마켓 4.0(더퀘스트)’, 돈탭스콘의 ‘블록체인 혁명(을유문화사)’, 엔절라 더크워스의 ‘그릿(Grit)’ 등 6권이다.
‘4차 산업 혁명의 충격’은 지난해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열리기 직전인 2015년 12월까지 세계 최고의 전문가 27인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에 대해 미국 정치ㆍ외교 전문매체인...
CEO 하계포럼의 원조인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1974년 7월 ‘제1회 최고경영자대학’으로 시작돼 2008년 ‘제주포럼’으로 이름을 바꾼 후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올해 제주포럼은 경영인들이 향후 경영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들로 채웠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주요 신흥국 인프라 개발관련 부처의 장·차관,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국제기구 및 학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한다.
이들은 공공과 민간부문 간 협력과, 지속가능한 인프라 건설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총회 첫날인 16일 열리는 개도국 투자포럼에는 아시아 국가들의 인프라 관련 부처 장·차관급이 연사로 초청된다. 해당국의 인프라 개발정책, 주요...
해당 포럼에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로런스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슈워츠먼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취임 이후 두 번째 전략정책포럼을 주재했으며 이번 회동에서는 중국과 위안화 환율은 거론되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대신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가장 우선적인 정책 어젠다는 임금을 많이 받을 수...
수소위원회에는 한국 현대자동차와 독일 BMW, 프랑스 알스톰, 영국 로열더치셸 등이 참여했다. 도요타와 프랑스 에어리퀴드가 공동 의장을 맡기로 했다.
도요타의 우치야마 다케시 회장은 이날 기자 회견에서 “다른 기업들도 관심이 있다면 참여하길 바란다”며 참여 기업의 확대를 촉구했다. 에어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라며...
정 부회장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다보스포럼을 찾는다. 정 부회장은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지식인들을 만나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을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들과 교류하며 경영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정 부회장은 최근 2년간 다보스포럼을 대신해 비슷한 기간에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를 참석한 바 있다. 올해에는 5∼8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자문위원에 오른 인물이자 트럼프의 트위터 공격의 대상이 된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 오토쇼에서 해외 공장 관련 문제를 언급할지 주목된다. 바라 CEO는 지난해 말 미국 자동차 기업 수장 중 유일하게 트럼프 차기 행정부 경제 자문단인 ‘전략정책포럼’에서 경제 및 고용정책 자문위원으로 발탁됐다. 바라 CEO가...
코토 카노 일본 국립여성교육센터 연구원은 “일본 정부는 남성 리더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남성리더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 기업 최고경영자 레벨의 남성들이 모여 양성평등 증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젠더는 여성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도 해당된다는 것을 올바로 이해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경영전략 수립 지원을 위한 'KB창조 리더스포럼 2016'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수 중소·중견기업 CEO와 배우자, 국민은행 경영진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초일류 기업을 향한 혁신경영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윤종규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Alireza Rastegar) 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 부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을 비롯한 세계 35개국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CTO와 해외...
특히,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에서는 미국 3D로보틱스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 앤더슨 등이 참여한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구매상담회', '글로벌 진출 투자설명회'와 함께 명사의 강연을 듣는 '명사 멘토링 강의'도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에는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방지 대응책을 논의할 기술보호 컨퍼런스, 연구개발 전문기업 및...
문제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TRIZ 포럼',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사 멘토링 강의'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기술구매상담회'와 '글로벌 투자설명회'가 마련된다. 또한, 개막일 오후에는 미국 3D로보틱스의 크리스 앤더슨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하는 '제5회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이 개최된다.
생명공학, 의·약학 전공자들이 즐비한 바이오벤처 분야에서 독특한 이력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보유한 핵심기술을 비즈니스 모델화하는 것부터 외부 투자자 유치, 영업망 구축, 경영 관리 등에서 전문가 CEO와 차별화하며 기업 성장을 이끌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분자진단업계 선두주자인 랩지노믹스의 진승현 대표는...
1975년에 인간개발연구원을 창설하고, 1976년 주 2회씩 경영칼럼을 집필하면서 인간에 관한 깊은 관심을 갖고 기업경영과 사람에 대한 많은 책들을 읽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사회에서 너무나 생소한 한국인간개발연구원을 세우고, 매주 목요일 아침 7~9시 한국 기업을 이끌어 가는 최고경영자연구회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었을 때였다.
‘좋은 사람 좋은 세상...
이 밖에도 대학생 아이디어 팩토리 경진대회와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사업화 지원 제도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한편, 정부는 올해 개방형 혁신과 외부기술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