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전 고등교육법과 시행령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나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각 대학 대표자로 구성된 법률상 학교협의체가 있는 대학만 소속 협의체의 승인을 받아 공표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바꿀 수 있도록 돼 있다.
교육부는 이번 감축 수준으로 인해 학생들 입장에서 입학이 어려워지는 등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일부 특정 대학에 몰리는 학생을 다른...
◆ '집필진 구성에서 수능 영향까지'…교과서 단일화 쟁점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단일 교과서로 발행하기로 정부가 결정했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권은 '국정교과서 발행 총력저지'를 공표했고 대학들과 학계에서는 집필진 구성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 교육감들은 대안교과서 발행을 예고했고, 교육부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기도 한 그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법률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은 사법시험이 아닌 로스쿨이라고 강조했다.
△로스쿨이 더 많은 변호사를 배출해야 할까.
“절대적인 숫자가 늘어야 법률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준다. 시험을 통해서 선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필기시험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 다양한 역량을 갖춘 사람 대신...
전국의 벤처·스타트업 기업 중 한국 대표업체를 선발해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창업 경진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GIC), 삼성혁신전략센터(SSIC)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경북지역 30개 대학의 대학생 5000명에게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해 청년 기업가 후보군을 양성, 청년창업을 통한...
창조경제타운과 한국창업교육협의회는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대학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많은 대학들이 한정된 예산과 전문 멘토의 부족으로 대학생들의 창업열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창업강좌 수강시 그룹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사업계획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다음달 9일 시작하는 수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상담은 오는 24일부터 9월8일까지 2주간이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전화상담(☎ 1600-1615)이 제공된다.
대입상담센터 전화상담은 보통 1∼6월에는 오후 6시까지, 7∼12월에는 오후 10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대교협...
박람회에서는 도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지원단 교사와 60여개 수도권 및 지방 국공립대학 입학관계자들의 다양한 수시 자료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에서 개발한 전문가용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및 학부모들과 1대 1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참가 대학의 명단과 일정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http://jinhak.goedu.kr)에서 확인할 수...
성신여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9억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성신여대는 2009년 교육부의 입학사정관제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선정 및 사범대 인센티브 대학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왔으며, 올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산업별 전문가 그룹, △입시교육은 국내 입시교육관련 최대기관인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와 공부의신, 알찬교육컨설팅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알앤비디 파트너스는 현대자동차, 삼성그룹사, 포스코 등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인 TRIZ 기반의 기술 문제해결과 제품개발 그리고 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27일 발표한 전국 137개 전문대의 2016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사항을 보면, 올해 수시에서 전문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84.1%인 18만1106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이 5만3617명(29.6%), 특별전형은 12만7489명(70.4%)이다.
전문대학은 전공 특성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제, 3년제, 4년제(간호학과 등)로 구분되는데, 2년제는...
2016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이 9월 2일 일제히 시작된다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27일 밝혔다.
올해 수시에서 전문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84.1%인 18만1106명을 선발해 전년도의 82.3%보다 소폭 증가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전형 5만3617명(29.6%), 특별전형 12만7489명(70.4%)이다.
전문대학은 전공 특성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제, 3년제, 4년제(간호학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전국 137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며, 각 대학에서 교수와 교직원, 입학사정과 등이 박람회 현장에 나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 SK하이닉스 6분기 연속 '1조클럽' 달성
2분기 영업익 1조3750억 전년대비 27%↑ ... 모바일 D램 호조로 '고공비행'
SK하이닉스가 6분기 연속...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전국 137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하는 '201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137개 대학은 대교협의 수시 대입정보박람회에서 최대 규모로, 지난해보다 7개 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의 전형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를 고려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대한 전문가 의견을 밝힌다.
한편 본격적인 세션 진행에 앞서 대한예방의학회·한국역학회 담배소송 관련 특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는, 지난 5월 13일에 발표했던 ‘담배와 폐암 소송 관련 특별위원회 의견서’가 나오게 된 경위와 주요 내용, 향후과제에 대한 특별 보고를 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과 관련하여...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의 프로그램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5년 전공기초능력 증진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눈길을 끈다. 전공기초능력 증진 지원사업은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 능력 향상 등 NCS 기반 직업 교육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대학의 사례를 발굴, 개선, 확산함으로써 전문대학 공동의 지원 체제 및 환경을...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산하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 한국전문대학법인협의회, 한국대학법인협의회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등 4개 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번 헌법소원에는 4개 단체 소속 학교법인 이사장과 이사, 교직원 등 8명이 청구인으로 참여했다. 대한변호사협회 교육인권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이번 컨퍼런스는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방향’이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남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 2015년 선행학습영향평가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숙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장(건국대 입학전형전문교수)은 “입학사정관제 도입 이후, 대학입학전형은 다양한 전형관련 연구와 입학전형결과분석으로 과학적...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전국 4년제 일반대학 176개교의 주요 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공시된 항목은 대학의 등록금 현황, 학생 규모별 강좌수, 교원강의 담당 비율, 학생 성적평가 결과 등 6개다.
2015학년도 4년제 일반대학의 학생 1인당 평균 연간 등록금은 66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98.9%인 174개...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7개 전문대의 2015학년도 입시 결과를 집계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8.5대 1, 평균 등록률은 99%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 7.7대 1, 등록률 97.9%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의 경쟁률은 12.2대 1, 지방은 5.8대 1로 지역간 격차가 뚜렷했다. 평균 등록률 역시 수도권이 100%였던 데 비해 지방은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