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앞으로도 생활정보지상의 무등록대부업자의 허위·불법광고를 지속적으로 점검,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라며 "급전이 필요할 경우에는 먼저 금융회사 또는 한국이지론의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를 이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서민맞춤안내대출서비스 등의 대출안내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이지론이 노동부에 사회적기업 인증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이란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회사이다. 지난 10월 말 현재 아름다운가게 등 154개사가...
있는 329개 금융 회사 중 신용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231개 금융회사의 326개 상품에 대한 금리 비교서비스를 이달 중에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금감원은 개인의 신용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이지론에서 본인의 신용등급을 3개월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기은캐피탈은, 기존 대부업 거래 고객이 기은캐피탈 대출(환승론)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인 ‘한국이지론’에 참여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밖에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양호한 일부 고객에 대해서는 캐피탈업계 처음으로 대출 한도를 부여해, 불필요한 이자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기은캐피탈 경영기획부 임장빈 부장은...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한국이지론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솔로몬저은행과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삼화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등 4개 저축은행과 GB캐피탈 등 모두 5개사가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환승론 이용대상은 약 10만~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승론은 연 60%대의 고금리 대부업체 이용자 가운데 일정기간 상환실적이 양호한...
허위ㆍ과대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협의업체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통보하는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불법 사금융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금융이용에 앞서 금감원이 후원하고 한국이지론이 운영하는 ‘서민밪춤대출 안내서비스’를 활용해 제도권 금융회사의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제점이 있었다"며 "우리은행의 참여를 계기로 향후 이용기반이 영세서민 뿐만 아니라 신용도가 우량한 중산층에게까지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는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에 접속한 후, 회원가입과 본인확인 절차 등을 거쳐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처: 02-3771-1119(한국이지론), 국번없이 1332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금융 이용 전에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이 운영하는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를 통해 제도권 금융회사를 먼저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또 채무불이행 등의 사유로 서민맞춤대출안내를 받지 못할 경우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내 신용회복상담 및 신용회복업무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3일 금융감독원은 서민맞춤 대출안내서비스인 한국이지론의 기능을 확대 금융채무불이행 등의 사유로 대출을 받지 못하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오는 5일부터 무료전화상담을 통한 신용회복법률상담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이지론은 최근 법무사 등 법률전문가와 업무제휴를 맺고 최저 41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신용회복지원 서비스를...
최근에 금융당국의 서민금융 육성책으로 실시하는 소상공인지원자금대출에도 앞장서서 진행해 나가고 있고, 서민맞춤대출서비스인 한국이지론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고객의 입맛에 맞는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주식담보대출 및 육류담보대출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경락잔금대출, 골프회원권담보대출 등 다양한 대출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제시하고...
금감원에서 후원해 저축은행, 대부업체 등이 참여한 서민맞춤대출상품서비스(한국이지론)는 신용조회 후 대출을 신청하지 않으면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 역시 본인이 신용평가회사에 신용을 조회하는 방식인 신용인증 송부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개인 신용정보 관리 및 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에서 금융기관들이 이 서비스를...
금융감독원은 16일 대출정보부족으로 사채를 이용하거나 불법 대출중개업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서민금융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한국이지론)의 기능을 대폭 확충,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지론을 이용해 대출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제공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전화상담(02...
금감독은 “돈이 급하다고 이메일광고나 대출광고전단지만 믿고 섣불리 대출 신청을 할 것이 아니라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한국이지론)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며 “대출안내를 받는 것만으로 신용도에 불이익을 주지 않으면서 1회 방문으로 320여개 금융회사의 대출상품 중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은 국무조정실 주관...
28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저축은행중앙회 등 서민금융협회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 운영회사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참여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금리현황을 조사한 결과 금리인하 경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H저축은행, S저축은행 등 일부 저축은행에서 기존 대출상품보다 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