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8월 중 2차 환승론 확대 시행

입력 2008-07-03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민맞춤대출 국민은행 신규 참여

다음 답부터 저축은행 등 고금리 제도권 대출을 상대적으로 저금리 대출상품으로 전환하는 2차 환승 론(loan)이 실시될 전망이다.

또한 국민은행 등 대형증권사들이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에 동참하는 등 대형금융사의 환승 론 참여도 실시된다.

금융감독원은 올 8월중 대출금리가 40% 내외인 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의 고금리 대출을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20%~30%의 대출상품으로 전환하는 '2차 환승 론'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2차 환승 론은 대부업체 이용자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1차 환승 론(대출환승제)과는 다르게 저축은행, 캐피탈 등 제도권 금융회사의 고금리대출을 저금리 상품으로 전환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고려저축은행, 골든브릿지캐피탈, 씨티파이낸셜 등 3개사가 시험 서비스를 시행중에 있으며 현대스위스, 스타저축은행, 기은캐피탈, 우리파이낸셜 등 4개사가 추가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에 대한 대형금융기관의 신규참여가 늘어나게 된다.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는 사금융이용자가 제도권 서민금융회사인 은행·저축은행, 신협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지난 2005년 12월부터 시행중에 있다.

금감원은 현재 우리은행과 HSBC 은행만이 이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나 국민은행이 추가 참여할 예정이며 다른 대형 금융사들의 추가 참여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금감원은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가 제공하는 대출상품의 금리가 10%대 및 40%대에 편중돼 이용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금융회사가 20%대의 상품개발을 개발하게 하는 등 상품 다양화를 적극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329개 금융 회사 중 신용대출 상품을 제공하는 231개 금융회사의 326개 상품에 대한 금리 비교서비스를 이달 중에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금감원은 개인의 신용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이지론에서 본인의 신용등급을 3개월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95,000
    • +3.44%
    • 이더리움
    • 3,565,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4.1%
    • 리플
    • 2,156
    • +1.55%
    • 솔라나
    • 131,600
    • +3.62%
    • 에이다
    • 377
    • +2.45%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2.29%
    • 체인링크
    • 14,100
    • +1.44%
    • 샌드박스
    • 11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