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301 임상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 없는 활성 EGFR 돌연변이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393명(아시아인 258명, 비아시아인 135명)을 대상으로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서 이뤄졌다. 이와 별도로 얀센은 EGFR-MET 타깃 이중 항체 치료제 ‘아미반타맙’과 렉라자를 병용 투여하는 비소세포폐암 1차 및 2차 요법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에...
2018년 얀센에 기술 수출하며 1조4000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유한양행은 많은 바이오벤처에 투자하며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수차례의 실패사례를 겪으며 성공했다. 한 건의 협력으로 성공하는 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쉽지 않다. 이젠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다. 서로 간에 협업할 수 있는 장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렉라자 기술이전을 받은 얀센은 이르면 연내에 FDA 신속허가 신청을 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HLB의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 치료요법도 기대감이 있다는 평가다. HLB는 지난달 11일 항서제약과 공동으로 FDA에서 진행한 신약 허가 전 사전미팅 회의록을 FDA로부터 접수했다고 공개했다. 회의록에...
품목별로 △한국얀센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종근당 펜잘이알서방정 △부광약품 타세놀8시간이알서방정 △한미약품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등이 포함된다.
해당 조치는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며, 2023년 12월부터는 70원으로 일괄 적용된다. 다만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은 이번 약값 인상과 무관하다.
조정기간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각...
계약에 따라, 한국과 일본, 일부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의 허가와 판매에 관한 독점 권리를 인타스에 이전했으며, 글로벌 상업화는 인타스의 자회사 어코드 헬스케어(Accord Healthcare Ltd.)가 담당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DMB-3115의 연구개발과 인타스와 어코드 헬스케어에 제품 독점 공급을 맡는다.
얀센이 개발한...
얀센의 모회사 존슨앤드존슨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91억 달러(약 13조 원)의 글로벌 매출을 올린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동아에스티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개발을 진행해 왔다. 스텔라라의 특허만료 시점에 맞춰 DMB-3115를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다국적제약사 인타스에 한국과 일본, 일부...
심포지엄은 △제약기업의 RWD 활용현황 및 개선방안(최남경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국내 제약기업의 RWD 활용 연구현황 및 제안(왕승호 보령 팀장) △재심사제도 및 위해성 관리 계획하에서 데이터베이스연구 적용 필요 사례(유주아 한국로슈 팀장) △다국적 제약기업의 RWD 활용 연구 현황 및 제언(최금지 한국얀센 부장) △목적에 맞는 RWE 연구 활용방안...
한국얀센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스텔라라(성분 우스테키누맙)가 성인 중등도-중증의 궤양성 대장염 1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
한국얀센은 보건복지부 개정 고시에 따라 스텔라라는 이달 1일부터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6-메르캅토푸린 또는 아자치오프린 등 보편적인 치료 약제에 대해 적절한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
한국얀센은 건선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건선 정보 통합 웹사이트 ‘아이케어포유 건선(iCare4U 건선)’를 지난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iCare4U 건선 모바일 사이트는 최신 건선 질환 및 치료 정보, 산정특례와 같은 의료지원 제도 등 건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로 구성됐다. 또한 건선 질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건선 퀴즈’ 및 건선 환자들이...
알보텍이 개발 중인 대표적인 바이오시밀러는 △13가지 면역계 염증성 질환 치료제 애비브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AVT02’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치료제인 얀센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AVT04’가 있다. 이러한 대표 바이오시밀러 포함해 알보텍은 총 8개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알보텍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맞은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등 모두 해외 제약사가 개발한 백신입니다. 우리 기업이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은 기존 해외 기업의 백신과 어떤 점이 다를까요?
면역증강제 섞어서 효과는 높이고
스카이코비원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투여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미국 보스턴대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 사장은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개발 팀장,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약리학 전무 이사를 역임했다. 삼진제약은 마곡연구센터 책임자로 지난 3월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으로 신약개발과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등을 경험한 이수민 상무이사(연구센터장)를...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얀센의 '아미반타맙' 병용 임상의 중간 결과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유럽종양학회(ESMO) 발표 이후 업데이트된 내용이다. 해당 임상은 '타그리소'와 백금기반 화학요법 후 진행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한다.
초록에 따르면 평가 가능한 환자 50명에게서 ORR은 36%로 나타났으며, 1명은 완전관해...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을 치료할 때 활용된다. 지난해 4월 ‘DMB-3115’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했고, 11월 총 605명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 이어 올해 11월 DMB-3115의 임상 3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메이지세이카파마와 공동 개발 중이다. 두 기업은...
한국얀센은 지난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을 맞아 수백만명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With IBD’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만성 자가면역 염증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은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EFCCA)의 주도로 질환 인식 제고를...
이어 “2020년 11월 한국얀센으로부터 460억 원에 인수한 향남공장이 하반기 가동을 준비하면서 매출원가율(49.2%→53.4%) 증가가 예상된다”며 “안성공장 가동률이 2020년부터 90%를 넘기면서 생산설비 확보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으며 늘어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수탁사업 매출 성장이 예상돼 추정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1897억 원”...
시간이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죽고 있는데 우리가 막고 치료할 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빨리 (지원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북한 사람들은 영양이 부족하고 결핵 (감염자) 수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몸이 약하니 사망률이 다른 나라보다 높을 수 있다”며 “치료제와 항생제를 중심으로 한 국제 사회의 빠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빠른 지원을 촉구했다.
그러나 mRNA 백신보다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들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지난해 12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얀센보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접종을 우선 선택하도록 권고했다.
한국에서는 전체 접종자 4503만5452명 중 3.36%에 해당하는 151만6147명이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분석 대상은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공급하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엠에스디(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얀센 등이었다. 또 타이레놀을 판매하는 한국존슨앤드존슨과 매출 상위권의 한국노바티스도 분석 대상에 포함했다.
최근 3년간 5개 회사의 매출은 매년 늘었다. 다만 존슨앤드존슨은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0년 매출이 전년 대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