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31일 철근, 시멘트, 아스콘 등 8개 주요 건설자재의 2015년도 수급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은 정부의 SOC 예산 증가 및 규제완화 정책 기조 유지로 민간부분의 수도권 신규 주택공급 및 재개발․재건축 사업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지방은 몇 년간 지속된 공급 부담으로 신규 주택 공급 위축이 예상돼 자재수요는 소폭 상승하거나 올해와...
한국시멘트협회는 2일 경기도 성남의 남부발전 회의실에서 쌍용양회 등 5개 회원사와 남부발전, 대웅 등 2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삼척 그린파워발전소 석탄회 자원화 추진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방안은 남부발전이 자사 소유의 삼척그린파워 및 하동화력에서 발생하는 석탄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멘트업계 등은 재활용 확대에...
이어 “방사능에 대한 투명한 관리를 위해 매월 측정 결과를 한국시멘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외 선진국에서도 시멘트산업이 친환경산업으로 전환해가는 시기에 사회적 우려가 있었다”며 “국내도 과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시멘트업계의 역할을 충분히 알리고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측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함께 이번 설명회를 개최, 인천항과 인접한 평택항의 이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정승봉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직접 평택항 무류 경쟁력 및 운영현황, 운송비 절감효과, 항만지원 서비스, 비전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정 사장은 “평택항은 전국 무역항 중 가장...
또한 뼈 절제 후 복원 시 두개골 복원용 시멘트를 이용해 레플리카에서 정확한 뼈 결손부위의 복원도 가능했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백정원 교수는 “수술 전후 환자의 레플리카를 이용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수술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이용 가능했다”며 “3D프린터의 의료 적용은 스스로에게도 신선한 자극제가 돼 조금씩 적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산업의 성수기인 5월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전년 대비 4.2%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 4월에도 내수 출하량은 각각 6.1%, 0.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블씨앤씨는 지난주 2만5800원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9.88% 떨어진 2만3250원에 마감했다. 마케팅 비용으로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한국시멘트협회장이 2개월 만에 교체됐다. 어려운 업계 상황이 반영됐다는 게 업계 해석이다.
지난 2월26일 시멘트협회 정기총회에서 제26대 신임 회장에 선임된 김종오 동양시멘트 대표이사는 최근 일신 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혔다.
당시 협회는 김 회장의 현장 경험을 통한 리더십, 소통방식, 추진력 등을 높이 평가해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으며 김 회장은 시멘트산업...
한국사진기자협회가 과거 '와우아파트 붕괴' 사진을 공개하면서 박정희 정권 시절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와우아파트 붕괴사건은 1970년 4월 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와우시민 아파트 제15동 건물이 무너져내린 대형 참사다.
당시 이 사건으로 입주자와 인부 70여명 중 33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붕괴...
이번 서울시장 여론조사는 중앙일보와 한국갤럽이 지난15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은 정몽준 의원 38.0%, 김황식 전 총리 18.1%, 이혜훈 전 의원 5.5% 순이었다. 모름ㆍ무응답은 37.9%였다.
◇ 집단휴진 유보, 복지부-의협 일부 합의… 20일 찬반투표로 최종 결정
24일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유보됐다....
한국시멘트협회 관계자는 “업계가 국가 환경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당장 필요한 환경ㆍ온실가스 분야 투자소요액만 올해 약 860억원에 달하고 오는 2017년까지 약 2700억원이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경영 악화로 공장가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원 마련에 급급한 상황이고, 이마저도 갈수록 빠듯한 실정이어서 안정적인 친환경 경영을 가로막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26일 오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6대 신임 회장에 김종오 동양시멘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961년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KIST) 화학공학과(박사)를 졸업한 후 1989년 동양시멘트(주)에 입사했다. 이후 생산본부장, 삼척공장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쳐 2012년부터 동양시멘트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번 신임...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기초한 투명경영은 시장경제 질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역할 뿐 아니라 기업 가치를 재조명하고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여 경영활동 전반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투명경영대상은 경제5단체가 2005년 경영제도투명성·노사관계안정성·사회공헌성을 고루 갖춘 기업을 발굴...
이 회장은 또 1998년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을 지낸 뒤 2004~2010년엔 회장직을 수행하는 등 재계의 리더로 활동해 왔다.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도 1942년생이다. 김 회장은 대성을 굴지의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지난해 7월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거론될 만큼 재계의 리더로 입지를 다져왔다.
1954년생...
한국시멘트협회는 26일 “철도노조의 파업 개시 후 이달 23일까지 시멘트의 철도 수송이 평상 시 대비 20% 수준으로 급감한데다 주연료인 유연탄과 슬래그 등 부자재 수송도 거의 못하고 있다”며 “생산·출하 차질(15만5000톤)과 대체 수송(13만7000톤)에 따른 물류비가 계속 증가해 총 120억원(22일 기준)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 현장에서 하루 노동으로...
한국시멘트협회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화물운송의 대부분을 철도에 의존하는 시멘트업계는 최근 철도 노조의 사상 유례가 없는 장기파업으로 인해 생산․출하차질(15만5000톤)과 대체수송(13만7000톤)에 따른 물류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파업 이후 지금까지 철도 수송량은 평상시 대비 20% 수준으로 급감, 총 12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성신양회는 20일 김영찬 사장(한국시멘트협회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시키는 등 2014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내용이다.
◇ 대표이사(부회장) 승진
△ 김영찬 사장
◇ 대표이사(사장) 승진
△김태현 수석부사장
◇ 전무 승진
△김상규 상무
△전병각 상무
◇상무 승진
△천무찬 이사
△김영환 이사
◇이사대우 승진
△안영엽 부장
동양매직은 올해 초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식기세척기와 복합오븐 2개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식기세척기의 경우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동양매직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30인치 가스오븐레인지(1986년)를 개발한 기술력과 자부심으로 여러 가전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의 철도산업 발전방안의 핵심은 민영화가 아니라 17조원에 이르는 철도산업의 부채를 없애기 위한 경영 합리화 조치”라며 “이번 파업은 경영합리화 조치에 반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당하지 않은 불법파업”이라고 지적했다.
경실련·참여연대·한국YMCA 등 21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철도공공성시민모임도 이에 맞서 성명을...
한국시멘트협회 등 5개 유관기관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창조적인 콘크리트 기술’을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인도, 태국, 대만의 총 16명의 전문가들이 시멘트·콘크리트 기술의 최근 국제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콘크리트학회 관계자는 “시멘트 및 콘크리트 산업이...
(KSI)는 한국표준협회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공동 개발한 인증 모델이다. 이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의사결정과 경영활동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는가를 실제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멘트 부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