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 한국 측에서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을 단장으로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기조연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오인환 포스코 사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하영봉 GS에너지 부회장 등 114명이 참석했다.
일본 측에서는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한국시멘트협회가 ‘2018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환경미디어가 주최하는 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 힘써 온 기관·지자체·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시멘트협회는 시멘트 산업의 순환자원 재활용 촉진을 통한 국가...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2018년까지 밖에 계획이 나오지 않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이마저도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 업체들은 로드맵을 세우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화학업계 관계자 역시 “3년치 양이 나와야 하는데 내년 1년치만 가할당 개념으로 나와 아직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결정된 게 없다”며...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2018년까지 밖에 계획이 나오지 않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이마저도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 업체들은 로드맵을 세우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화학업계 관계자 역시 “3년치 양이 나와야 하는데 내년 1년치만 가할당 개념으로 나와 아직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결정된 게 없다”며...
조문이 시작된 22일에는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 천신일 세중 회장,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등이다.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조문이 시작된 날보다 하루 먼저 빈소를 찾았다.
정ㆍ재계...
김 부총리는 26일 '제49회 한일경제인회의' 참석차 방한한 사사키 미키오 일한(日韓)경제협회장(전 미스비시상사 회장), 아소 유타카 부회장(아소시멘트 회장) 등 주요 일본 기업인 대표단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기업인간 경제협력 현안 논의 행사로, 매년 한일 양국 교차 개최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연내에 한일...
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합판 및 타일 또한 지난 해의 호조에 따른 기조효과와 주택경기 위축 등으로 각 2.7%, 1.1%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건설자재 수급전망은 한국철강협회 등 8개 주요자재 관련기관의 자료를 기초로 대한건설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17년 건설자재 수급전망’ 자료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9일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72일간 진행된 한국철도공사 노조(철도노조)의 파업으로 약 71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시멘트 판매의 극성수기인 9~11월에 철도노조 파업이 집중돼 올해 최악의 경영실적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멘트업계는 향후 안정적인 철도운송 이용을 위해 고용노동부, 한국철도공사와 철도노조가 필수유지업무 제도를 도입해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2015년 시멘트 국내 출하량은 5073만7000톤으로 2014년 4370만7000톤에 비해 16.1% 뛰었다. 그러나 이 같은 증가 추세는 올해를 기점으로 꺾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시멘트 산업은 당분간 2014~2016년과 같은 호황을 맞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는 배경이다.
현대시멘트 매각에 찬 바람이 부는 것도 이와 연관이 깊다. 호황의 끝무렵에...
파업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은 철도를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시멘트 업체이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3일까지 철도노조파업으로 인해 시멘트 업체의 미판매 손실금액 및 대체운송 추가비용 등의 총피해액이 686억 원, 시멘트 출하 차질 물량은 83만t에 이른다. 이동근 기자 foto@
파업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은 업종은 철도를 이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시멘트 업체이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3일까지 철도노조파업으로 인해 시멘트 업체의 미판매 손실금액 및 대체운송 추가비용 등의 총피해액이 686억 원, 시멘트 출하 차질 물량은 83만t에 이른다. 이동근 기자 foto@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한국무역협회의 수출 화물물류 애로 신고센터에 접수된 건은 총 477개 기업이 488건을 신고했으며, 신고 화물금액은 총 1억7700만달러(약 1965억 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 그동안 한진해운 선박이 실어 날랐던 수출입 화물이 외국 선사로 옮겨가면서 막대한 운임이 외국 선사로 유출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철도파업으로 육상...
이날 간담회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이영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조동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날 수출ㆍ자유무역협정(FTA), 뿌리산업ㆍ유통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산업부에...
이번 행사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로는 강윤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김효수 한국반도체협회 팀장, 고려시멘트(단체) 등 개인과 단체 10명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재도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와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업종의 에너지효율이 이미 세계 최고수준에 달해 국내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여력이 높지...
공사업체는 사회적 기업 중에서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노후 자가주택을 소유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선정한다.
부산에서부터 시작된 ‘2015 희망의 집수리’ 후원은 9월까지 전국으로 확대된다. 총 63가구의 노후주택을 보수한다.
쌍용양회는 한국시멘트협회 기준 지난해 19.8%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동양시멘트는 12.8%로 4위에 자리했다. 2위에서 5위 업체는 시장점유율이 1%포인트 차도 나지 않는다.
동양시멘트 채권단은 22일 본입찰 제안서를 접수하고 24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늦어도 다음달 말까지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양시멘트 인수전에는 한일-아세아...
레미콘 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겸 CEO다.
NICE 평가정보에 따르면 국민레미콘은 레미콘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지난 1992년 1월 설립됐다. 경기 용인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배조웅씨는 국민레미콘의 지분 15만5175주(34.48%)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앞서 지난 2013년 배조웅씨는 한국레미콘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레미콘·시멘트...
대한건설협회는 31일 철근, 시멘트, 아스콘 등 8개 주요 건설자재의 2015년도 수급전망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5년은 정부의 SOC 예산 증가 및 규제완화 정책 기조 유지로 민간부분의 수도권 신규 주택공급 및 재개발․재건축 사업증가가 기대되는 반면 지방은 몇 년간 지속된 공급 부담으로 신규 주택 공급 위축이 예상돼 자재수요는 소폭 상승하거나 올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