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글로벌 성장세 둔화, 공급 과잉, 해외생산 확대,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평판디스플레이(-30.8%), 가전(-29.2%), 컴퓨터(-27.6%), 자동차(-21.5%), 철강(-19.9%), 석유화학(-18.8%) 등의 하락 폭이 컸다.
지역별로도 경기가 둔화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수출이 21.5%나 줄었고 중동(-31.1%), 중남미(-35.8%), 아세안(-19.7%) 등 신흥경제권 모두가 실적이 좋지 않았다
김창배 한국경제...
2016-02-0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