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약품 시장 규모는 1700조 원으로 반도체 시장의 2.5배에 달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10년 전 7만여 명이던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는 기업체들의 지속적인 고용창출에 힘입어 12만 명을 넘어섰다. 제약바이오산업의 매출 10조 원은 약 13만 개의 연관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 증가율은 국내 산업 전체 평균의 9배에 이른다”라며...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진통제, 소화제 등 필수의약품, 밴드, 마스크 등 의약외품, 산소공급기 등의 의료기기와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와 영양식을 비롯해 진통 소염제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약품 위주로 구성됐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번 의약품 후원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한편, GBC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관하며 2015년부터 매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다.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산업, 학계,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미래 전망 및 최근 규제이슈를 공유하고 국제 규제 조화를 이끌어 나가는 소통의 장으로, 올해는 ‘바이오의 미래: 혁신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됐다.
또 7월에는 국가전략기술에 바이오산업을 포함시켜, 바이오의약품 관련 시설과 연구개발 투자에 세액공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제약업계는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산업은 생명공학, IT 등과 융합해 전에 없던...
한쌍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장은 “수요자가 사용을 확대하도록 유도하는 것만큼 시장에서 잘 먹히는 정책은 없다. 국산원료의약품을 사용한 완제의약품 우대 정책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중국이나 인도에서 수입되는 원료의약품은 국내 원료의약품에 비해 20~30% 저렴하다. 이러한 이유로 제약사에서는 국산원료의약품 대신...
김연태 SK㈜ Bio 투자센터장은 SK㈜와 SK바이오팜의 시너지 확대,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 제고 등을 위해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안해영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 송민섭 서강대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 제고 등을 위해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안해영 대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의약품평가연구센터 부국장을 역임했고 김민지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에서 경영 관리 및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국제관계, 기업경영·투자, 과학·기술 분야 등의 이사회 역량을 강화했다. 송민섭 교수는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한국바이오협회는 바이오 분야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직무설명회를 지난달 25일과 26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직무설명회는 바이오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 GMP 직무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성균관대, 국민대, 경북대, 전남대 등 18개 대학에서 취업준비생 총 138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 운영, 미국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인재양성 협력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력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올해 2월 서울대와 산학협력·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바이오의약품생산...
이들 참여사들은 △글로벌 제약사‧바이오텍 등과 네트워킹 △원료의약품‧완제의약품 바이어 물색 △스위스 유망 스타트업 물색 및 네트워킹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킹 △현지 법인 및 사무소 설립 시 관련 로펌‧전문가 연계 △스위스 이노베이션 파크(SIP) 내 상시 활용 가능한 사무공간(Flex Desk) 제공 등 혜택을 받게 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종료 예정 시점은 내년 4월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기업들의 목표가 구체화하면서 기업들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취합할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도 지난 13일 발족했다. 한국바이오협회 산하의 협의회에는 총 27개 회원사가 모였으며, 초대 회장사로는 CJ바이오사이언스가 선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해 신규 바이오공장을 건립한다. 공장은 연면적 1만㎡, 지상 5층 규모로 2024년 완공이...
바이오의약품, 국가전략기술 지정해 투자세액공제2030년 바이오의약품 제조국 1위 도약·바이오신소재 활성화·바이오에너지 상용화원부자재 국산화율 2030년 15%·한국판 BioMADE 설립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강화바이오 경제 얼라이언스도 출범
민관은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100조 원, 수출 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목표 달성을 위해 바이오 경제...
그러나 이렇게 상장한 일부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부실 논란이 일면서 한국거래소가 기술특례 상장제도 평가항목을 늘리는 등 문턱을 높였다. 질적요건 중 해당 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기술력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본다. 원천기술 보유여부와 기술이전, 임상여부 등 의약품 상용화 가능성 등이 포함된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이 모인 현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과당 경쟁에 경종을 울리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산업계의 총의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사 CEO 등 100여명이 참석,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발제자로 나선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바이오경제연구센터장은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오 센터장은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과 대기업-벤처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통상 환경과 인허가 등 규제 변화 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