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는 매년 1명의 학생을 후원하기 위해 1500만원의 장학금을 한 구좌로 100개의 구좌를 담당할 한국교회와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후원 사업에 세계교회협의회(WCC), 미연합감리교회(UMC), 아시아기독연맹(CCA) 등 세계적인 기독교 기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삼 문체부 종무실장, 김태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일치협력국장, 김훈 한국교회연합 기획홍보실장, 김안호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최노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는 이날 특별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객 현황 파악, 관련 지역에 체류 중인 단체 또는 여행자 즉각 철수, 현지 여행 단체 및 선교사와의 비상 연락 체계...
못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16일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버스폭탄 테러로 우리 국민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 당시 테러를 당한 버스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소속 성지순례 관광객 31명과 가이드 2명 등 한국인 33명과 이집트인 2명(운전기사 1명·가이드 1명) 등 모두 35명이 타고 있었다.
한국인 사망자는 충북 진천 중앙장로교회...
이집트 국경 폭탄 테러, 진천중앙교회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인해 경상을 입은 한국인 15명은 17일(현지시간) 주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과 함께 이스라엘에 입국해 귀국 대기 중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와 함께 누에바 병원에 입원해 있던 6명은 이날 오전 시설이 더 나은 샤름 엘셰이크 국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샤름...
이날 시국미사는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와 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 공동으로 6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 김정대 예수회 신부의 주례로 열렸다. 천주교 수도자들이 시국미사를 연 것은 작년 8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날 시국미사 성명서에서 "지난해 8월 국정원 불법 개입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하 회장은 “중미·카리브해 한인회 총연합회를 통해 한인 권익보호 활동은 물론 앞으로 추진될 한국과 중미 국가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협상 등 경제 교류에서도 민간외교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회장은 세계 무대를 꿈꾸는 한국의 청년들에게 “똑바른 한 길로 꾸준히 걸어가라”고 조언했다. 이어 진출하려는 나라의 현지 특성과 시장 상황에...
전병두 유진중앙교회 담임목사는 2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참전용사들과 양부모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한국이 번영할 수 있었다”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 18년째 보은 행사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윤찬식 시애틀 총영사, 임용근 전 오리건주 상원의원, 유진을 포함한 주 남부 15개 카운티를...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는 "한국교회는 이번 추기경 서임을 다함께 환영하고 기뻐한다"면서 "교황께서 추기경을 임명한 것은 한국교회가 아시아 교회와 세계교회에 더 크게 기여해줄 것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주교는 "염 추기경께서 서울대교구 교구장으로서 한국교회를 대표해 교황을 잘 보필해 주실 것으로...
천주교 관계자는 "신임 추기경 선임과 관련해 교회 안에서 여러 가지 목소리가 나왔지만 현실적으로는 비중 있는 대표교구의 수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많았다"면서 "교황께서 한국교회의 현실과 대표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현실문제에 관심이 많은 개혁 성향의 추기경을 바랐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촛불교회 등 기독교 단체와 교회 30여 곳은 오후 3시 서울광장 앞에서 성탄절 연합예배를 연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성탄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의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한다며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닮기 위해...
조용기 피디수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보수 기독교 단체와 신도들이 MBC 'PD수첩'의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비리 방송에 앞서 방송중단 압력을 행사했다.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16일 MBC 여의도 사옥 앞에서 열린 항의집회에서 "극소수의 장로들이 조작된 사건을 마치 사실인냥 언론에 흘려 심각한...
목사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PD수첩'이 조용기 목소와 순복음교회를 사실무근의 내용으로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보수 기독교 단체 및 신도들은 이날 'PD수첩'에 방송 중단을 요구하는 압력을 행사했다.
천주교 주교회의 정평위(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국가권력 대선개입 비판' 담화문을 발표했다. 천주교계가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비판 입장을 낸 것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에 이어 두 번째이다.
주교회의 정평위는 지난 6일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는 제목의 ‘제32회 인권주일· 제3회 사회교리 주간’ 담화문을 통해 “신앙인은...
오찬에는 김장환·박상증 목사 등 기독교계 원로를 비롯, 한국 교회 연합기구 대표들과 연합 단체장과 주요 교단 대표 등 28명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에선 허태열 비서실장과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지역과 계층, 이념 갈등을 풀고 화해와 포용으로 존중하고 섬기는 사회가 되길 소망하면서 박 대통령에게...
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3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었으며 설교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담당했다.
앞서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30일 대학로에서 부활절 행사로 달걀 2만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밖에 '2013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30분 대한문 앞에서 연합 예배를 연다.
오찬에는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종교지도자와 회동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그런 정신으로 5년간 대통령에 임하신다면 국민행복이, 문화의 부흥이 이뤄지리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찬에는 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수석부위원장 한광옥
△부위원장
인요한 현 연세대 교수
윤주경 매헌기념사업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 윤봉길의사 장손녀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회장, 제1차 인혁당사건
△기획담당특보
김경재 전 국회의원
△위원
김규옥 현 광주공원교회 목사,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준용 현...
한 대표는 30일 오후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김영주 총무,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잇달아 만났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종교 지도자를 예방한 한 대표의 이 같은 행보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앞두고 종교계와의 교감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종교계 지도자 예방에 앞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