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컴퓨터 기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연계해 심층적인 진단을 지원하고, 2025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 학습진단체계를 활용해 개인별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자 ‘다중 안전망’으로 학습도 지원한다. AI 학습 프로그램, 학습관리시스템(LMS) 등 통해 맞춤형 학습을...
"단기일자리 아닌 민간 주도 양질 일자리 창출""임대주택·현금 쥐어주는 것 아닌 내 집 자산 형성 지원""부처 청년보좌역·2030자문단, 나라의 미래 계획 함께""文 폐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와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학력 안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안건으로 올라온 소상공인과 농어촌...
성별로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교육수준별로는 학력이 높아질수록 결혼을 위한 소득수준을 더 높게 인식했다. 남자는 응답자의 40.4%가 ‘400만 원 이상’을 꼽았다.
응답자들은 소득뿐 아니라 결혼에 필요한 최저 자산수준도 높게 인식했다. 남성은 52.8%가, 여성은 45.2%가 결혼을 위한 최저 자산수준을 2억 원 이상으로 답했다.
그런데 응답자 특성별 자산수준...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라 원점수 90점을 넘으면 자동으로 1등급을 얻는다. 대입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들에게는 등급인 '수능 최저학력기준' 획득을 위해 중요하다.
국어 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이 140점으로 지난해 수능(149점)과 올해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9점 내려갔다.
표준점수는 수험생의 점수가 평균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보여준다. 시험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면 우선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망 대학을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영역과 최저 등급 기준으로 묶어 분류하면 자신이 어떤 수능 영역에서 얼마나 성적을 올려야 할지 보인다는 설명이다. 목표 의식과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사람이 전부인 회사인 만큼 직원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도록 모든 계열사가 확실한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승진 연한이 따로 없어 계열사마다 40대 젊은 임원이 수두룩하다. 학력이나 직급이 아니라 철저하게 회사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충분한 보상이 이뤄진다. 회장, 부회장보다 연봉이 더 많은 임원과 팀장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이유다....
입사 지원 시 학력, 전공, 연령, 외국어 등의 제한은 없으며, 기본자격을 갖춘 지원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하여 보훈대상자와 장애인, 고졸 지원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분야는 발전기계, 발전전기 직군 및 고압가스안전관리원, 냉난방기관리담당원으로 최종합격과 동시에...
이처럼 수능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n수생이 크게 늘어난 데다 모집인원 축소,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의 영향으로 논술전형 경쟁률이 치솟았다는 게 입시업계의 분석이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고3은 줄었으나 N수생 증가로 서울 주요 대학의 논술 전형 지원 인원이 늘면서 전체 경쟁률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오종운...
올해 건국대 교과 전형의 경우 서류 평가가 새로 도입돼 내신 합격선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작년 합격선보다 내신 등급이 낮은 수험생이라도 서류에 강점이 있다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거나 강화 혹은 완화한 대학들도 변화된 환경에 맞게 검토해야 한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경쟁률과 합격 당락을 결정짓는 중요한...
당초 6일 중학교 3학년 대상 학업성취도평가를 먼저 실시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힌남노로 연기되면서 이날 고2 대상 평가가 처음 이뤄졌다. 교육부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도 이 시험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3% 표집 방식으로 치러지는 평가에서 학생들의 응시 환경이 달라져 형평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평가 전체를...
중3‧고2 학생의 3%만 표집해 치르던 학업성취도평가가 13일부터는 희망 학교, 학급으로 확대된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력저하 문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다. 이에 대해 사실상 일제고사가 부활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교육부는 평가 결과를 교사가 수업에만 참고하도록 하고 시도별 결과 등은 따로 공개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교과종합평가 신설 및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선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인원 3배수로 축소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184명), 논술우수자전형(14명) 등이 감소하며 수시모집 인원이 소폭 감소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에서...
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나 비슷한 수준의 대학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거나 조금 수월한 대학을 찾아보고 지원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가장 좋은 수시 지원 전략은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학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수능 최저 충족 여부와...
글로벌 인턴십에 합격한 외국인 지원자는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과 같은 근무조건으로 1년간 인턴 근무 후, 소정의 평가 절차를 거쳐 정규 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전체 전형은 학력, 출신 지역, 가족관계 등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전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전 단계의 점수를 고려하지 않는 ‘제로 베이스’도 적용해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11월경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중진공은 하반기 채용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제3회 윤선생 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지난해 9월부터 연 2회 시행 중인 윤선생 학력평가(YSAT)는 파닉스∙어휘, 듣기∙말하기, 읽기∙쓰기 영역의 성취도를 다각도로 측정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온라인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현재까지 윤선생 학력평가 누적 응시인원은 3만명을 웃돈다.
응시자의 실력에 따라...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내달 2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내면 된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온라인 역량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 전형은 같은 달 25일이다.
필기 전형과 관련 △일반 △데이터기획/관리 직무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올해 고려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등은 수능최저학력기준에 변화가 있다.
보통 최저기준이 완화되면 입시결과는 높아지고 반대로 강화되면 입시결과는 낮아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과거 입시결과를 확인할 때 참고해야 한다.
또한 건국대, 경희대는 교과전형에 최저기준을 폐지하면서 서류평가를 도입한다.
이 경우에도 단순히...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수험생 본인이 직접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방역당국으로부터 격리통보를 받은 수험생,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