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재해 복구를 위해 지난해 12월 파병됐다. 현재까지 공병부대와 의무부대 등 500여 명이 머물며 재해 복구와 인도적 지원활동에 나서고 있다.
‘진짜 사나이’ 출연진들은 아라우 부대원들과 함께 의료 봉사나 대민 지원 등의 구호 활동과 함께 재해 복구 작업을 돕는다.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촬영분의...
마지막 순방국인 필리핀도 지난해 11월 강타한 하이옌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NYT는 오바마 대통령이 태풍 재발에 대비한 지원을 제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순방국들이 각종 재난으로 몸살을 앓는 상황에서 미국과의 경제·안보 현안 논의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7500여명이 죽거나 실종됐으며 이재민 규모는 40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리에 따르면 하이옌의 피해 규모는 125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나 보험가입 피해는 15억 달러에 불과했다.
한편 스위스리는 또 경제발전과 인구 증가, 도시화와 더불어 재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한항공은 이달 15일 지난해 11월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세부 북부 단반타얀 지역을 찾아 주택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한항공 세부지점 직원 및 용역사 등 총 12명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주택 수리 키트’를 기부하고 파손된 주택을 복구했다.
대한항공은 2001년부터 국내 ‘한국 해비타트’에 건축비...
이는 당시 초강력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손실과 재산피해를 입은 필리핀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상황에서, 필리핀 결혼 이민자와 현지 가족의 안전 확인 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필리핀은 한전이 총 발전량 중 약 12%를 담당하고 있는 국가이자 처음으로 해외 발전시장에 진출한 곳이라는 점에서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주력하고...
삼성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내외 이웃을 위해 재난재해 구호성금도 기탁하고 있다. 작년 4월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6000만 위안을, 11월에는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 100만 달러를 기부하고 현장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이어 23일에는 지난해 최악의 태풍 ‘하이옌’이 휩쓸고 간 필리핀을 찾아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을 예방하고 태풍 피해 복구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루비오 의원은 지난달 첫 아시아 순방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에 대해 ”자유로운 기업활동, 무역, 통상 등에 힘입어 한때 작고 제한적인 범위에 그쳤던 경제 규모가 확대됐다”면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남부 해상에 머물던 태풍 아가톤은 북동쪽과 수리가오 델 수르 지역까지 상륙할 것으로 추측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당국은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최악의 태풍인 하이옌으로 약 6200명이 사망하는 등 극심한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입은 동부 비사야제도는 또 다시 태풍과 폭우에 노출돼 적잖은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
장관상은 개인부분 김용성 전 위더스 회장과 송지윤 벽화팀장, 단체상 희망브리지 봉사단(회장 심은용)의 시상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 모두 각자 아끼던 물품들을 자선경매에 내놓았다.
이번 자선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난달 태풍 ‘하이옌’의 강타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입은 필리핀 피해지역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 지난 11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 지난 6월 미국 오클라호마 무어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지역 재난 장면도 등장했다.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은 지난해 촬영된 모습부터 몇 주 전 촬영된 새로운 섬까지 다양하다.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을 본 네티즌들은 “지구가 새삼 더 아름다워 보인다”,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 모두 가보고 싶어”...
태국은 최근 반정부 시위가 격렬하게 벌어지는 등 정치적으로 불안정하다. 필리핀은 슈퍼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데이비드 가우드 에드몬드드로스차일드자산관리 선임 펀드매니저는 “중국이 뛰기 시작하면 누가 동남아시장을 신경쓰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중국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비중축소’로 각각 제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 하반기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 학생들을 위해 성금 약 2억3000만원을 구호단체와 언론사에 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시내 초ㆍ중ㆍ고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 쓰는 동전을 기부받는 '동전의 기적! 희망·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성금을 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스위스리는 “올해 최악의 재난은 지난달 필리핀을 황폐화시켰던 슈퍼태풍 하이옌”이라며 “이 태풍으로 실종자 포함 7000명 이상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필리핀과 베트남 등 하이옌 피해 국가들은 선진국에 비해 보험을 가입한 사람이나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적어 올해 보험업계 보상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적었던 것으로 풀이됐다.
올해...
삼성물산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행사 수익금을 국제구호 단체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난달 발생한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해민들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연말을 맞아 최고경영자(CEO) 쪽방 봉사활동,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배우 김정은이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오전 김정은 측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필리핀 최대 방송사인 ABS-CBN의 부탁으로 응원 영상을 촬영했다.
김정은은 영상에서 이례적으로 필리핀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영어로 인터뷰를 하며 자신의 정성어린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려고 노력했다. 이에 필리핀의...
지난 11월 파푸아뉴기니 LNG현장에서는 태풍 하이옌(Yolanda)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필리핀 출신 근로자들을 위해 성금을 모아 27000키나(한화 약 1200만원)의 모금액을 전달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필리핀 근로자들을 위험요소가 적은 업무로 전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세상을 품다 이재훈
개그맨 '이재훈'이 필리핀의 태풍 하이옌 피해지역으로 달려가 복구에 땀을 흘렸다.
11일 방송될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에서는 필리핀 태풍 참사 현장에 달려간 개그맨 이재훈의 모습을 예고했다.
지난달 8일, 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의 타클로반. 1만2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곳은 태풍이 지나 간지 열흘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이 진행될 예정이며, 모인 성금은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구호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첨단과학기술단지 JDC 엘리트빌딩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일 교통편의를 위해 제주대학교에서 첨단과학기술단지 행사장까지...
국회는 또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기 위한 ‘국군 부대의 필리핀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한 파견 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파병 규모는 540명 이내로 파병 기간은 12월부터 내년 말까지로, 정부 결정에 따라 파병기간 종료 이전에도 철수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 합동참모의장이 작전을 지휘하고, 320억 원으로 예상되는 파견경비도...
여야는 또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지원하기 위한 ‘국군 부대의 필리핀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한 파견 동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파병 규모는 540명 이내로 파병 기간은 내년 말까지이지만, 정부 결정에 따라 파병기간 종료 이전에도 철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