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찬 시계는 일명 커피콩시계로 시계를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약 40달러(한화 약 4만원)로 비싼 가격은 아니다.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
또 ‘커피콩시계’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과 KBS 박은영 아나운서, 클라라 등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고아원 지원, 베트남 태풍 피해 이재민 지원사업 등 진출 국가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우림재단과 함께 미얀마 청소년을 위해 학교 2곳에 낙후된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최신 컴퓨터와 오디오 시설을 갖춘 멀티미디어실을 제공했다....
22일 관련업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을 강타해 큰 피해를 준 제16호 '풍웡(FUNG-WONG)'이 이날 오후 현재 대만 남쪽해상까지 북상했다.
태풍 이동경로를 따라 움직이는 풍웡은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에 초속 24m(시속 86m)의 강풍을 동반한 중형급의 이 태풍이다. 전날 오전 10시 대만 타이베이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쪽 방향으로...
하지만 태풍은 유동적이기 때문에 예상경로는 최신의 태풍정보 참고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태풍 '풍웡' 북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풍 풍웡 북상, 가을에 웬 태풍?", "태풍 풍웡 북상, 태풍 아무 피해 없이 지나가길" "태풍 풍웡 북상, 별일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기상대는 전날 저녁 필리핀에 상륙한 갈매기의 위력이 다소 강해지고 있으며 광둥과 하이난지역에 강풍과 함께 100~120㎜의 비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했다.
중국 충칭 폭우 소식에 네티즌은 "중국 충칭 폭우, 200mm 왔는데 저 정도 피해라니. 우리 마산은 더 엄청났는데" "중국 충칭 폭우, 이재민이 31만 명이면 추가 피해도 예상되겠네" "중국...
제15호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 북부에 상륙해 곳곳에 홍수와 산사태, 대규모 정전 등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전날 저녁 태풍 갈매기는 마닐라 북부 루손섬 북동부 해안을 강타했다. 순간 풍속이 최대 시속 160km에 달하는 이번 태풍으로 카가얀과 오로라 등지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가로수들이 뿌리째...
◇ 나라 안 역사
G20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 여야 대표와의 3자 회담 전격 제의
하나외환 여자프로 농구단 창단
삼성, 50나노 16기가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개발
태풍 매미 한반도 남부 강타. 100여명의 사망 및 실종자와 4조원 이상의 재산 피해 발생
의문사진상규명위, 1974년 인혁당 재건위원화 사건이 중앙보부 조작이라고 발표
스티븐 보스워스...
태풍 '하이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레이테주(州)에서 재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아라우부대는 지난해 12월 28일 필리핀에 파병돼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레이테주에서 재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와 병원, 참전용사 가옥 등 건물 26개를 복구했고 격리된 마을을 찾아가 1만50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했다.
지역의 열악한 환경을 알게 된 이후 회사의 도움 아래 매년 이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1년 일본 동북지방 지진, 2013년 필리핀 태풍 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이재민들을 지원하려고 생수, 담요 등의 구호품을 전달한 바 있다.
태풍 나크리의 피해가 예상보다 컸던 탓에 시민들은 북상 중인 태풍 할롱에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휴가 언제 가란 말이냐",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왜 주말에만 난리인가",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하네...휴가계획 다 잡았는데 이런",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이번엔...
그는 모먼트워치의 몽골 고아원,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 및 기부 활동에 감동을 받아 지인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계를 구입, 개념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지숙씨 저랑도 커피 한 잔 해요!”, “레인보우 지숙씨 커피콩 시계 착한 시계였네요!” “레인보우 지숙씨도 마음도 착하고 시계도 착하고 가격도 착하네요!”등의...
주민에게 산사태와 홍수 주의보를 발령하고 북중부 루손섬 동해안 지역 어민에게 조업 자제를 당부했다.
앞서 필리핀 비콜반도 등지에 람마순이 상륙해 주민 94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2만7000여채의 주택이 전파되는 등 모두 11만1000여채의 가옥이 피해를 보았다. 태풍 람마순으로 필리핀에 총 33만 가구와 1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공식집계됐다.
신협은 지난 1월 9일에도 필리핀 퀘손시티 소재 필리핀신협연합회(NATCCO) 사무실을 방문, 태풍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미화 11만9114달러(한화 1억2626만원 상당)를 필리핀신협연합회인 NATCCO (NATCCO; The National Confederation of Cooperatives)와 PFCCO(Philippine Federation of Credit Cooperatives)에 전달했다.
이날 내륙으로 움직이던 태풍 람마순의 세력이 다소 약화할 것으로 관측됐으나 광범위한 지역에 여전히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기상 당국은 예보했다.
앞서 필리핀 루소섬 남부와 마닐라 외곽을 강타한 람마순은 64명의 사망자와 가옥 2만7000여채에 피해를 줬다. 또 중국 남부지역에 상륙해 1명이 사망하고 상당수 지역이 물에 잠기고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필리핀을 강타한 제9호 태풍‘람마순’이 이번엔 41년 만의 위력으로 중국 남부를 강타했다고 18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이날 오후 3시 30분 “람마순이 중국 하이난성 원찬시 윙텐진 해안에 최대풍속 17급(초속 60m) 중심 최저기압 910hPa의 위력으로 상륙했다”고 발표했다.
람마순의 이런 위력은 지나 1973년 이후 41년...
태풍 람마순
제9호 태풍 '람마순(Rammasun)'이 필리핀을 관통하는 동안 수많은 이재민을 냈다. 특히 마닐라 지역에서는 태풍을 피해 대피소로 온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6일(현지시간) 태풍 람마순에 직격탄을 맞은 필리핀 마닐라 지역의 대피소 상황이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들 중에는 갓난아기를 품에 안은 엄마들도 다수...
주변 지역에서는 민가의 지붕이 날아가거나 집이 무너지는 등 물적 피해가 이어졌다.
이밖에 최소한 200여 편의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이 운항 취소됐다.
당국은 루손섬 지역에서 최소한 4개 주에 재난사태가 선포됐거나 선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풍은 이날 오전 수도 마닐라 외곽과 카비테를 거쳐 북부 삼발레스를 거쳐 필리핀을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됐다.
왜 유독 필리핀만 태풍의 피해가 심할까?
일부 전문가들은 “태풍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불러온 재앙”이라며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위치와 지형으로 재앙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대부분 국가는 연례적인 태풍이 그다지 많지 않고 지역별로 우기와 건기가 뚜렷하고 단기간 폭우가 집중되는 국지성...
필리핀 태풍
필리핀 태풍 피해 현장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15일 제9호 태풍 람마순이 필리핀 마닐라 서남서쪽 약 80km 부근 해상을 지나면서 수상 가옥이 무너질 위기에 놓이게 됐다. 가옥 밑에는 쓰레기 더미가 가득했고, 일부 기둥은 부서져 붕괴 위험을 초래했다. 주민들은 손으로 기둥을 붙잡고 무너지는 것을 막으려 안간 힘을 쓰고 있었다. 한 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