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공인 중국은 마지막 스톤을 버튼에 가져가 3점을 얻어냈다.
한편 한국은 현재 2승2패로 영국, 중국, 일본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는 총 10개팀이 출전,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풀리그를 치른 뒤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예선에서 6승을 거둬 플레이오프에 진출,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이스하키 국제 랭킹을 끌어올리기 위해 특별귀화를 추천한 데서 비롯됐다.
이들은 남은 아시아리그 정규리그를 소화하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영과 스위프트는 “최근 우리 팀의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며 “대표팀 이전에 하이원 선수로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클래식 최하위인 12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자동 강등되고 11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반면 챌린지 1위는 클래식 11위와 자리를 바꿔 자동 승격한다. 클래식 2위부터 4위까지의 팀들은 클래식 11위 팀과 함께 플레이오프를 치러 승격할 팀을 최종 결정한다.
또한 올시즌에는 출전 선수 명단 중 23세 이하 선수가 반드시 2명 이상 포함돼야 한다. 지난 시즌...
프랑스가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진출해 총 31팀의 본선 진출국을 가려야 하는 만큼 각 조 2위까지의 18개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한편 각 조 3위팀들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 역시 본선에 직행하고 남은 8개조의 3위팀들이 대진 추첨을 통해 플레이오프를 치러 최종 4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5개팀이 속한 조는 각 조 3위팀들간의 성적 비교에서...
한국은 16강 진출을 위해 알제리에게 반드시 1승을 챙겨야한다는 분석이다. FIFA 랭킹 26위인 알제리는 우리에게 생소한 팀이다. 게다가 한국(56위)에 비해 FIFA 랭킹이 높아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알제리는 아프리카 예선 조별리그 H조에서 말리, 베닌, 르완다를 상대로 5승 1패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부르키나...
상주 상무가 강원 FC에게 4-1로 승리하며 K리그 진출의 8부 능선에 올라섰다.
상주 상무는 4일 경북 상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서 4-1으로 승리했다. 상주는 전반 1골, 후반에 3골을 성공시키며 강원을 압도했다. 강원은 후반 종료직전 추가시간 만회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강등된 대구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강원은 이미 시즌 중 당성증, 김학범 감독과 각각 결별했다. 물론 감독 교체는 구단 프런트의 고유 권한이다. 국내에서는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이 1995년부터 현재까지 19년째 감독직을 수행하며 최장수 감독으로 자리하고 있다. V리그 7번의 우승 기록이 없었다면 이어질 수 없었던 기록이다. 애초에 눈앞의...
이들은 4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과 7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그야말로 벼랑 끝 승부다. 승리하는 팀은 내년 시즌을 1부리그에서 보내지만 패하는 팀은 2부리그에서 보내야 한다. 홈앤드어웨이로 펼쳐지는 플레이오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상주는 이미 올시즌 챌린지 개막 이전부터 강력한 승격 후보로 거론됐다. 국가대표...
대구는 13위, 대전은 1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강원 FC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 역시 가까스로 강등을 면하며 1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12위는 K리그 챌린지 우승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 혹은 강등 여부를 결정짓는다. 챌린지에서는 승점 77점을 기록한 상주 상무가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강원과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얻었다.
올해도 팀을 이끈 김 감독은 4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감한 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지만 안타깝게도 3승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욱 감독 경질, 많이 아쉽다" "김진욱 감독 경질 이후 송일수 선임, 두산 어쨌든 흥하기를" "김진욱 감독,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2장이 추가될 수 있다.
대회 운영에 대한 규정도 수정된다. 2014년부터 3년간은 4강전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분리돼 경기를 치르는 것이 그것이다. 기존 방식으로는 16강전까지만 동·서 아시아를 분리해 대회를 운영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동아시아팀과 서아시아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방법은 결승전에 진출하는...
우루과이는 21일 오전 홈구장인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며 최종 본선 진출국으로 결정됐다. 우루과이는 요르단과의 원정 1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던 바 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은 개최국 브라질을 포함해 남미에서 6개 팀이 출전하고 유럽은 가장 많은 13개국이 출전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시청자들이 실망하려는 순간 틸리에는 옷을 모두 벗고 작은 마을의 벌판을 뛰어다니는 모습을 공개해 약속을 지켰다.
카메라는 이 장면을 멀리서 잡아 선정성 논란을 비켜갔다.
한편,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와의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2로 패해 벼랑 끝에 내몰렸지만 홈 2차전에서 3-0으로 이겨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우루과이가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번째 팀으로 확정되면서 본선에서 톱시드를 받게 될 8개팀도 결정됐다.
브라질월드컵 톱시드는 최신 FIFA랭킹인 10월 랭킹 순위로 정해진다. 개최국 브라질이 톱시드를 받고 브라질을 제외한 상위 7개팀이 톱시드를 이루는 방식이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우루과이와 요르단의 경기는 32번째 마지막 본선 참가국을...
우루과이가 홈에서 벌어진 요르단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막차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우루과이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몬테비데오에 위치한 센테나리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하지만 1차전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1승...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에서 본선에 진출할 9개팀이 확정되면서 이제 본선행 티켓은 단 2장만이 남았다. 이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가려진다. 우루과이와 요르단의 경기는 21일 오전, 뉴질랜드와 멕시코간의 경기는 21일 오후에 각각 열린다. 우루과이는 요르단과의 원정경기에서 이미 5-0으로 승리해 본선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멕시코 역시 홈에서 뉴질랜드를 5...
호날두는 1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데 이어 2차전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서 팀이 기록한 4골을 모두 책임졌다. 포르투갈이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셈이다.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2차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해결사적인 기질을 발휘했지만 아쉽게도 홈에서 패하며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이보다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는...
유럽 대륙은 이미 예선을 통해 9개국의 본선 진출팀을 가렸고 이제 남은 티켓은 단 4장이다. 각 조 2위 팀들 중 승점이 가장 떨어지는 한 팀을 제외한 8개팀이 대진 추첨을 통해 홈앤드어웨이로 마지막 4팀을 가린다.
이미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 상황에서 20일 새벽(한국시간) 2차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크로아티아 대 아이슬란드, 스웨덴 대 포르투갈, 프랑스 대...
나이지리아-코트디부아르가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17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의 아부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는 에티오피아를 2대 0으로 이겼다.
합계 4-1로 본선티켓을 얻게 된 나이지리아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이후 2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코트디부아르도 세네갈과의...
유럽 축구의 변방 아이슬란드가 브라질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본선행 가능성을 이어갔다.
아이슬란드는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1차전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구 30만 명 정도에 불과한 소국 아이슬란드는 그간 메이저대회에 진출한 역사가 단 한 차례도 없을 정도로 철저한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