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 프리킥 상황에서 에레라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됐고, 이 공이 페레이라 앞으로 흘렀다. 이를 페레이라가 달려들며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후 더이상의 득점없이 마무리 됐고, 맨유가 위건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경기가 끝났다.
한편 이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즐라탄이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반 32분 이탈리아가 프리킥 찬스를 살려 선제골을 터트렸다. 에데르의 프리킥을 데 헤아가 막았지만, 문전 혼란한 상황에서 키엘리니가 공을 스페인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스페인은 후반 시작과 함께 놀리토 대신 아두리츠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그러나 좀처럼 이탈리아 수비를 뚫지 못하고 오히려 추가골을 허용했다. 후반 추가시간 펠레가 오른쪽 측면에서...
후반 2분 주자크가 프리킥 기회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5분 호날두가 마리우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백힐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10분 헝가리가 또 균형을 무너트렸다. 앞선 프리킥 상황과 유사한 위치에서 기회를 얻은 주자크가 슈팅을 시도했고, 공이 벽을 맞고 튕겨 나오자 다시 슈팅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17분...
메시가 프리킥 찬스에서 왼발로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을 정확히 꿰뚫었다. 구잔이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후반전에는 이과인의 멀티골이 터졌다. 후반 4분 쐐기골을 넣은 이과인은 후반 40분 메시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미국 골망을 한 번 더 흔들었다. 메시의 돌파와 감각적인 패스가 빛났다. 미국은 단 한 골도 만회하지 못하고 아르헨티나에...
전반 32분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메시가 프리킥 찬스에서 왼발로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을 정확히 꿰뚫었다. 구잔이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기세가 오른 아르헨티나는 미국을 압박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미국은 만회골을 노혔지만, 득점을 얻지 못했다.
에콰도르는 후반 29분 페널티지역 근방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연결된 패스를 미카엘 아로요가 오른발 슈팅으로 처리해 1점 따라갔다. 그러나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미국에 승리를 내줬다.
이날 승리를 거둔 미국은 19일 열리는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전 승자와 맞붙는다.
라멜라는 전반 13분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꽂아 넣었다. 아크 정면에서 과감하게 때린 공이 수비벽을 넘어 볼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골도 바로 나왔다. 2분 뒤인 후반 15분 이과인이 머리로 밀어 넣은 공을 라베찌가 문전에서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통과했다.
아르헨티나는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후반 31분 두 번째 골의 주인공인 라베찌가 오른쪽...
전반 18분 크로스가 오른쪽에서 찬 프리킥을 수비수 무스타피가 절묘하게 헤딩으로 꽂아 넣으며 골망을 가른 것. 당초 훔멜스가 투입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무스타피를 선발 출전 시킨 뢰브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독일은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답게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세계 최정상급 미드필더인 케디라와 크로스, 외질은 경기의 강약을...
크로아티아 다리요 스르나는 후반 7분 프리킥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공은 골대 위를 맞고 나왔다.
이후 크로아티아는 별다른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크로아티아는 슈팅 19개, 유효슈팅 6개를 기록했고 터키는 슈팅 8개, 유효슈팅 2개에 그쳤다. 그만큼 크로아티아의 공격이 터키보다 날카로웠다.
후반전은 러시아가 공세를 펼쳤다. 잉글랜드의 다이어가 후반 28분께 프리킥 찬스를 잡아 득점했지만, 19분 뒤 러시아의 주장 바실리 베레주츠키(모스크바)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두 팀은 이날 나란히 승점 1점을 기록해 조 1위 웨일스에 이어 공동 2위가 됐다. 웨일스는 앞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2대1로 1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웨일스의 간판 공격스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전반전 10분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리며 그라운드를 장악했다.
전반전에서 골을 내준 슬로바키아는 선수 교체를 통해 반전을 꾀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 15분 투입된 온드레이 두바(바르샤바)는 1분 만에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웨일스의 롭슨 카누(레딩)가 후반전 36분...
메시는 후반 33분에는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자신이 얻어낸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고, 후반 42분 마르코 로조의 도움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44분 세르히오 아게로의 골까지 더하며 5-0 대승을 완성했다.
파라과이는 이후 매섭게 몰아치며 콜롬비아를 위협했지만, 레스카노의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맞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26분 교체로 들어온 아얄라가 중거리 슈팅으로 콜롬비아의 골망을 갈라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10분 뒤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찬물을 끼얹었다.
파라과이는 끝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는...
전반 26분 윤빛가람은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꿰뚫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체코의 수문장 체흐가 몸을 날렸지만, 날카로운 윤빛가람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전반 40분 석현준은 윤빛가람이 로시스키를 제치고 연결해준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체코 골망을 흔들었다. 석현준의 골로 한국은 2-0 리드를 잡았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반 40분 석현준은 윤빛가람이 로시스키를 제치고 연결해준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체코 골문을 흔들었다. 석현준의 골로 한국은 2-0 리드를 잡았다.
앞서 전반 26분 윤빛가람은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꿰뚫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체코의 수문장 체흐가 몸을 날렸지만, 날카로운 윤빛가람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윤빛가람은 5일 밤 10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에덴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 유럽 원정 2차전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6분 윤빛가람은 프리킥 찬스에서 골문 오른쪽 상단 구석을 꿰뚫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체코의 수문장 체흐가 몸을 날렸지만, 날카로운 윤빛가람의 슈팅을 막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석현준을...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종료직전까지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40분 상대 진영 페널티박스와 하프라인 중간 부근에서 잡은 프리킥을 최경록이 골문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최규백이 달려들며 나이지리아의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43분과 45분 골문 앞에서 잇따른 슈팅을 허용했으나, 구성윤 골키퍼의 선방으로 승리를 지켰다.
전분 15분에 미드필드 좌측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고, 토니 크로스가 중앙으로 킥을 올렸다. 이를 라모스가 왼발로 밀어넣으며 골을 만든 것.
아틀레티코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후반에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동점 찬스를 놓쳤다. 하지만 후반 34분 카라스코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카라스코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침착한...
전분 15분에 미드필드 좌측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고, 토니 크로스가 중앙으로 킥을 올렸다. 이를 라모스가 왼발로 밀어넣으며 골을 만든 것.
아틀레티코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후반에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동점 찬스를 놓쳤다. 하지만 후반 34분 카라스코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카라스코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침착한...
미드필드 좌측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고, 토니 크로스가 중앙으로 킥을 올렸다.
이것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베일이 백 헤딩으로 골문 앞으로 넘겼고, 수비의 견제를 뚫고 골문 앞으로 쇄도한 라모스가 왼발로 밀어 넣고 첫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2년 전 포르투갈에서 열린 아틀레티코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해낸 라모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