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표준단독주택가격공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길(이태원동)에 소재한 대지 면적 1223.0㎡, 연면적 460.63㎡에 연와로 지은 지상 2층(지하1층) 규모 고급주택이 지난해 53억원에서 올해 60억9000만원으로 상승하면서 1위 자리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1위였던 서울 성북구 성북동 대지면적 2089㎡에 철근 구조로 지은...
개정 시행령은 또 표준단독주택(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산정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표본으로 선정한 단독주택)의 가격을 2명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조사·평가하도록 돼 있던 것을 주택가격의 변동이 적은 경우 1명이 할 수 있도록 했다.
감정평가사 시험 합격 후 실무수습을 거쳐야 자격증을 주던 것을 앞으로는 공인회계사 등 다른 전문자격사와 마찬가지로 시험 합격 후...
올해 전국 평균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작년보다 3.53% 올랐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2.48%보다 눈에 띄게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주택 매입수요가 살아나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의 표준단독주택 19만가구의 공시가격을 집계한 결과 전국적으로 작년보다 평균 3.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 공시지가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보유세, 양도세 등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이 같은 지역간·유형별 시세반영률 편차는 조세와 보상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이노근 의원은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실거래가 반영률 저하로 부동산 가격고시 제도의 실효성과 신뢰성이 의문의...
이날 효성은 511억2800만원 규모의 칠곡 남율2지구 38BL 공동주택 신축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8%에 해당하는 규모다.
쓰리피시스템 역시 현대모비스와의 공급계약 체결 호재에 전거래일대비 320원(14.88%) 뛴 247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장마감후 쓰리피시스템은 현대모비스와 31억7500만원 규모의조립라인 관련 공급계약을...
김홍기 서울시 세제과장은 "공시가격이 2.99% 오른 것은 실제거래가격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개별주택가격 현실화율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라며 "서울의 가격 상승폭이 전국 표준평균치(2.48%)보다 높은 것은 타 지역보다 고가주택이 많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이와 함께 전국 251개 시·군·구에서는 지난 1월말 발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바탕으로 398만가구의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을 30일 공시한다.
올해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4.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09년(-4.6%)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유럽발 경제위기 등 글로벌 경기 침체와 국내...
성남시 개별주택가격공시대상은 분당구 4576가구를 포함, 모두 3만6347가구다.
이번에 공개된 성남시 공시가격은 표준주택가격 현실화와 신분당선 개통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0.84% 상승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공시한 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는다.
◇ 개별단독주택가격 2.5% 상승 = 한편 전국 251개 시·군·구도 국토부 장관이 지난 1월 31일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약 398만가구의 올해(1월 1일 기준) 개별단독주택가격을 일제 공시한다.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2.5%로 집계됐다. 세종시 등 일부지역에서 개발사업을 위한 수요증가와 가격상승 등 단독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의 53억 7000만원짜리 철근콘크리트조의 고급주택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은 지하1층 지상2층에 대지면적 2089㎡, 연면적 566.55㎡ 규모다.
지난해 최고가 단독주택은 공시가격 45억원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이었다.
반면 최저가 주택은 79만 7000원짜리 전남 영광군...
단독·다가구주택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2.48% 상승했다.
30일 국토해양부 공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2.48%로, 전년도 상승률 5.38%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32% △광역시(인천 제외) 2.54%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지금까지 비주거용 건물의 경우 토지부분은 공시지가로 평가하고 건물부분은 시가표준액 방식을 따라 실거래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상가의 경우 1층과 중간층의 경우 시세나 권리금, 매출액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반면 재산세는 차이가 없어 문제로 지적됐다.
국토부는 제도 시행에 앞서 내년중으로 단독주택의 가격 비준표와 비슷한...
지역은 표준지가 대비 개별지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이의신청 방법?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관할 시장, 군수, 구청장이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개별통지하며(기관 사정에 따라 미 통지될 수 있음), 토지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홈페이지 및 국토부 홈페이지내(주택/토지 click→부동산공시가격 click→개별공시지가 열람 click)...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단독주택) 가격은 1월31일 국토해양부장관이 공시한 서울시 표준단독주택 1만7167가구의 상승률 6.6%를 반영한 것이다.
서울의 단독주택 수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작년의 37만7천가구보다 6700가구 줄었다.
가격별 분포를 보면 전체 37만가구 가운데 2억원 초과 4억원 이하 주택이 16만가구로 전체의 43.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일례로 단독주택, 상가, 토지 등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보유 비중이 많은 자산가 최 모씨는 얼마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예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고 한숨이 깊어졌다. 통상 표준공시 가격이 올라가면 기준시가도 올라가는데, 부동산 세금은 기준시가와 연관이 높다. 올 해 자녀에게 주택을 양도해 증여하려던 최모 씨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그러나...
국토해양부가 오는 24일부터 20일간 토지·주택가격비준표 작성·제공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지·주택가격비준표는 표준지나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개별지나 개별주택의 가격형성요인의 표준적인 가격배율을 비교한 표로서 전문성과 공공성이...
30일 국토해양부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으로 3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재산세 인상액이 1만원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김재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과천 정부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3~6억원 주택은 8~9%, 6억원 초과 주택은 12~13% 각각 올라갈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관은 이어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을...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고가 표준 단독주택의 가격은 45억원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 1223㎡, 연면적 460.63㎡, 건축면적 262.6㎡규모다. 지난해 37억5000만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린 이 주택은 올해 45억원으로 7억5000만원이 올랐다.
작년 최고가 주택에 선정된 김승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약 397만 가구의 개별단독주택가격의 산정과 각종 과세기준 등 행정목적으로 활용된다.
국토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전국은 평균 5.38%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7년(6.02%) 이후 5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도권은 6.24%, 광역시는 4.20%, 시·군은 4.52%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