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교 내부 또는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형별 안전교육 표준안을 저작한다.
교육부는 학교안전 관련 7대 분야 표준안을 만들고자 정책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표준안이 나오면 이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부가 준비 중인 7대 분야는 △재난안전(화재, 폭발·붕괴) △생활안전(시설안전, 실내...
교육부가 유아부터 고교 단계까지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안전교육 표준안'을 연내에 마련키로 했다.
교육부는 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산 단원고 수학여행 사고 경과 및 대책'을 보고했다.
먼저 교육 시설과 학생 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국가 개조' 차원에서 교육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에 초·중등학교...
또 복합한 입학전형을 쉽게 알도록 전형체제의 표준안도 도입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그간 대학별로 자유롭게 운영하던 특별전형이 7개 통합기준에 따라 통합될 전망이다. 내년에 시행되는 2016학년도 대입부터는 전문대학의 특별전형이 △일반과정 졸업자...
또한 지난해 발표한 '무기계약직 관리규정 표준안'에 포함된 ‘상시·지속 업무에 정규직 고용 원칙’ 관련 규정을 각 기관의 인사규정에 반영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기관의 경우 비정규직 숫자가 많고 직종도 매우 다양한 점을 감안하여, 고용부·교육부간 협력을 통해 학교 비정규직의 근로실태를 조사하고, 인사관리 가이드북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
또 자동갱신 안내장은 보험료 수준 뿐만 아니라 변동사유 등에 대해서도 안내하도록 표준안이 마련되고 보험료 할인 및 납입면제 제도를 계약자에게 매년 주기적으로 안내하도록 의무화된다.
아울러 암보험 상품의 약관내용을 적절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상품 명칭이 ‘암직접치료입원비’로 변경되고 상품 가입시 항암방사선·약물 보장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 민원감축 표준안이 시작된 지난해 4월 이후 보험 민원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보험 민원감축 추진 후 보유계약 건수는 4.2% 증가했지만 보험민원은 2966건으로 1월부터 4월(3227건) 대비 8.1%(261건)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소비자 보호체계, 판매, 계약관리 민원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슬기로운 생활 금융’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금융교육표준안을 바탕으로 학기 단위 수업에 적합한 체계로 구성됐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김종호 서울교대 명예교수 등의 전문가 의견을 반영했다.
금감원은 콘텐츠를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fss.or.kr)에 탑재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CD로 제작하여 전국 초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에...
특히 2012년에는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금융교육 표준안과 6년간 전국에서 실시한 씽크머니 현장교육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의 교재를 전면 개정,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위한 ‘씽크머니 금융교실’ 교재 2종이 서울시교육감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아 출판되기도 했다.
씨티은행은 또 2011년부터 다문화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표준준칙이 마련 돼 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금감원이 나서서 표준안을 만들면 모든 증권사가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이 앞장 서서 위험성향 표시등급 표준안을 만드는 것은 앞으로 위험등급 표시가 모든 금융상품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금감원이 지난달 발표한‘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해당 과제는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메타데이터 프로젝트 그룹에서 표준안으로 공식 채택된 바 있다. 이 프로젝트 그룹에는 KBS, MBC, SBS, EBS 등 주요 방송사업자가 참여했다. 표준안은 올해 6월 TTA 표준총회에서 표준으로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 표준안은 프로그램코드, 프로그램명, 시놉시스 등 4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장르...
시는 작년 7월부터 시 본청과 사업소에 적용된 기간제근로자 채용 지침을 투자·출연기관의 특성을 맞도록 보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채용절차 표준안을 만들었다.
표준안에 따르면 시 투자·출연기관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려면 시 홈페이지와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등 정보통신망에 7일 이상 공고해야 한다.
또 단순노무 등 특별한 자격요건이 필요...
국토교통부는 ‘기술제안입찰 입찰안내서 표준안’을 마련, 배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국의 발주청들이 기술제안입찰제도를 명확한 절차에 따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입찰안내서’는 발주청에서 공사 발주 시 입찰업체의 준수사항, 입찰업체 평가방법 및 절차, 계약방법 등을 공고하는 자료로 평가, 계약의 근거가 되는 기준이 된다.
기술형...
특히 미래부는 중국, 일본, 유럽 등과 기술 교류·협력을 통해 표준안을 마련,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제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5G 최강국 건설을 위한 민관 추진체계도 본격 가동된다. 미래부는 5G 이동통신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5G전략추진위원회를 1분기 중 구성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차관을 위원장으로, 이통사·제조사·중소기업·전문가 등이...
유진로봇 관계자는 “지난 2009년 시작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로봇청소기 성능평가 방법 표준안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며 “카메라 네비게이션 성능평가 기준 및 먼지제거 성능 측정 등에 대한 평가안을 제출했으며, 유진로봇 등이 제안한 평가기준은 내년 2월 IEC 정식회의에 상정돼 국제 표준으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재 유진로봇...
유진로봇은 13일 “국제전기위원회(IEC)의 로봇청소기 성능평가 방법 표준안 제정에 현재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제안한 평가기준이 내년 2월 IEC 정식회의에 상정돼 국제 표준으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봇청소기 국제 표준(standard)은 소비자가 로봇청소기 구입시 객관적인 성능 평가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조건으로 제조자가 제품 개발시 제대로 된 성능이...
모범규준에 따르면 금융투자업자는 개인투자자가 상품의 위험을 제대로 숙지할 수 있도록 상품설명서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상품설명서 표준안을 제시해야 한다. 가령 특정금전신탁 편입 금융투자상품의 구조, 특성, 위험성의 상세한 설명이다.
또 상품설명서 등에 기재된 원본손실 가능성 및 투자자 책임에 관한 유의사항을 투자자가 직접 확인하고 서명하도록 했다....
강 정책관은 "향후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3GPP, ITU-R(전파통신)과 함께 5G 표준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5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 LG전자, LG에릭슨, KMW, 디오인터랙티브 등이 참여하는 5G 포럼을 출범시켰다. 2018년 평창올림픽 세계 최초 시연이 1차...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우간다 캄팔라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미래네트워크 표준화 연구반(SG13) 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한 4건의 기술문서가 ITU-T 국제권고안으로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1월 15일 개최된 SG13 총회에서 스마트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콘텐츠 전송 기능구조(Y.3045), 모바일 IPTV 기능 요구사항(Y.1903), 홈 네트워크에서...
정부는 한국어 발음을 살린 음식이름 표기가 한식 세계화를 위해 시급하다고 보고 연말까지 표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엉터리 한식 메뉴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터리 한식 메뉴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는구나" "엉터리 한식 메뉴판, 실제로 보니 심각하네" "엉터리 한식 메뉴판, 내가 번역해도 저것보단 낫겠다"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