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별주택가격 공시대상은 분당구 4576가구를 포함, 모두 3만6347가구다.
이번에 공개된 성남시 공시가격은 표준주택가격 현실화와 신분당선 개통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0.84% 상승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공시한 가격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 신청을 받는다.
◇ 개별단독주택 가격 2.5% 상승 = 한편 전국 251개 시·군·구도 국토부 장관이 지난 1월 31일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약 398만가구의 올해(1월 1일 기준) 개별단독주택가격을 일제 공시한다.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2.5%로 집계됐다. 세종시 등 일부지역에서 개발사업을 위한 수요증가와 가격상승 등 단독주택가격이 전국적으로...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의 53억 7000만원짜리 철근콘크리트조의 고급주택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은 지하1층 지상2층에 대지면적 2089㎡, 연면적 566.55㎡ 규모다.
지난해 최고가 단독주택은 공시가격 45억원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이었다.
반면 최저가 주택은 79만 7000원짜리 전남 영광군...
단독·다가구주택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2.48% 상승했다.
30일 국토해양부 공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전국 평균 2.48%로, 전년도 상승률 5.38%에 비해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32% △광역시(인천 제외) 2.54% △시·군(수도권·광역시 제외)...
지금까지 비주거용 건물의 경우 토지부분은 공시지가로 평가하고 건물부분은 시가표준액 방식을 따라 실거래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상가의 경우 1층과 중간층의 경우 시세나 권리금, 매출액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반면 재산세는 차이가 없어 문제로 지적됐다.
국토부는 제도 시행에 앞서 내년중으로 단독주택의 가격 비준표와 비슷한...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주택(단독주택) 가격은 1월31일 국토해양부장관이 공시한 서울시 표준단독주택 1만7167가구의 상승률 6.6%를 반영한 것이다.
서울의 단독주택 수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으로 작년의 37만7천가구보다 6700가구 줄었다.
가격별 분포를 보면 전체 37만가구 가운데 2억원 초과 4억원 이하 주택이 16만가구로 전체의 43.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일례로 단독주택, 상가, 토지 등 전체 자산 중 부동산 보유 비중이 많은 자산가 최 모씨는 얼마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예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고 한숨이 깊어졌다. 통상 표준 공시 가격이 올라가면 기준시가도 올라가는데, 부동산 세금은 기준시가와 연관이 높다. 올 해 자녀에게 주택을 양도해 증여하려던 최모 씨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그러나...
시행자와 인수대상자 간의 협의에 따라 임대주택 인수 방법 시기 하자보수 등 결정하며, 협의 미성립시 지정권자의 중재 가능하게 했다, 인수 가격은 감정가격 이하로 하되, 건축비 등 산정은 국토해양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임대주택법령상 표준건축비)에 따라야 한다.
다만 사업면적이 10만㎡ 미만 또는 수용예정인구가 3000명 이하인 경우, 60㎡ 이하 주택이 40% 이상인...
30일 국토해양부는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인상으로 3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재산세 인상액이 1만원이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김재정 국토부 토지정책관은 과천 정부청사 국토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3~6억원 주택은 8~9%, 6억원 초과 주택은 12~13% 각각 올라갈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정책관은 이어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낮을...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고가 표준 단독주택의 가격은 45억원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이며, 대지면적 1223㎡, 연면적 460.63㎡, 건축면적 262.6㎡규모다. 지난해 37억5000만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린 이 주택은 올해 45억원으로 7억5000만원이 올랐다.
작년 최고가 주택에 선정된 김승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약 397만 가구의 개별단독주택가격의 산정과 각종 과세기준 등 행정목적으로 활용된다.
국토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전국은 평균 5.38%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7년(6.02%) 이후 5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수도권은 6.24%, 광역시는 4.20%, 시·군은 4.52%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당장 이달 31일 표준 단독주택 결정고시를 앞두고 국토부가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한 표준주택 예정가격이 지난해보다 서울 전체는 6.6%, 용산구 10.87%, 강남구는 9.4%가 각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표준주택가격 상승률이 0.54%인 것을 고려하면 크게 높아진 것이다.
여기에는 의도적인 시세반영률 조정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자연 집값 상승분까지...
이에 대해 국토부는 이날 해명자료에서“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지역간 균형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조사·평가를 추진중”이라며 “2012년도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오는 26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1일 확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서울 소재 단독주택 총 38만여가구 중 지난 1월 31일 국토해양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 1만7000여가구를 제외한 것이다.
개별주택 수는 지난해 38만1000여가구 보다 4000여가구 감소했으며, 개별주택 가격수준별 분포는 2억원 초과 4억원 이하 주택이 15만5000여가구로 전체의 41.1%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약 398만가구 개별단독주택가격의 산정과 각종 과세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공시가격을 총액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전국 평균 0.86%, 수도권 0.81%, 광역시는 1.23%, 시군 0.74%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안정된 가운데서도 일부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가격이...
국토해양부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의 표준단독주택 19만가구의 주택가격을 지난 26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31일자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표준단독주택 중 1억원 이하는 14만3364가구(75.4%)로 조사됐다. 1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4만5139가구(23.8%), 6억원 초과 표준단독주택은 1497가구(0.8%)로 집계됐다.
전국의...
개별 공시지가는 토지 소유자의 보유세뿐 아니라 증여세 변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반면 토지 거래 때 물게 되는 양도소득세와 취득.등록세는 모두 실거래가로 과세하기 때문에 공시지가 변동과는 무관하다.
아파트, 단독 등 주택의 보유세도 국토해양부가 발표하는 공시가격을 토대로 세금이 매겨져 공시지가가 바뀌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이같은 가격은 서울 소재 단독주택 총 40만가구 중 지난 1월 29일 국토해양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 1만8000가구는 제외됐다.
주요 상승원인은 개발에 대한 기대감과 전년도 하락에 대한 회복세 영향 등으로 분석됐다.
가격수준별로 보면 올 1월 1일 기준으로 6억원 초과 주택은 가격이 4.36% 상승했으며 3억원초과 6억원 이하는 3.43%, 2억원 초과 3억원...
주택기금을 지원받아 도시형 생활주택을 건설해 임대하는 경우 임대사업자의 의무중 표준임대조건,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부기등기 등 임차인 보호를 위한 규정만 적용하는 한편 임차인의 분양전환 신청시 분양전환 의무, 분양전환 가격 등의 규정은 적용을 배제하기로 했다.
사업자에 대해 지원책도 내놨다.
담보물 대출비율이 50%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이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