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년 전 포항지진 사태의 경우를 돌아보면 학원의 경우 수익보전을 위해 ‘신이 내린 일주일’이란 문구를 내세우며 수능 마케팅을 했다”며 “사교육 대면수업 자제를 권고하는 것이 오히려 불안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노리는 사교육 시장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는 수능 1주일 전인 26일부터는 학원·교습소, 수험생에게 대면수업 자제를...
포항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것”
4일 오전 7시 23분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3도, 동경 129.7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입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37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10위에 해당합니다. 계기...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활동, 국내외 팬클럽과 함께 도서관·교육센터 등 설립을 공적으로 들었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고소영은 모범적인 저축생활과 코로나19 확산 방지·포항지진 피해 복구, 소아환자 후원금,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를 위한 기부 등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한 점을 높이 샀다.
포항지진 피해구제지원을 지방비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아울러 피해자 인정과 지원금 결정에 대해 재심의 신청도 가능해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는 8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말 피해구제 지원금 기준 발표 시 관계 지자체와 협의한...
(국회)
△'포항지진피해구제법' 개정안 입법예고
8일(화)
△산업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교섭대표연설(국회), 15:00 산업R&D혁신간담회(비공개/세종청사)
△산업R&D혁신방안 발표 및 전문가 간담회 개최
△'2020 에듀테크 코리아' 온라인 개최
9일(수)
△산업부 장관 10:00 그린뉴딜 3차 분과반 회의(비공개/세종청사)...
정부가 포항지진 피해에 대해 국비와 지방비 분담을 통해 100%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됨에 따라 9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포항지진피해구제법에 따라 피해구제 지원이 9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원 대상, 지원금 결정기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측은 "2017년 포항지진피해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강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복구 및 구호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고용·산업위기지역, 2019년 강원 산불 발생 시에도 중진공은 피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만기연장을 지원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7월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4779억 원을 연장, 유예 조치하여 유동성 위기 해소에 신속하게 지원했다”며 “이번에도 선제적인 조치로 집중호우 피해기업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응원과 정성이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2017년 포항지진에 이어 지난해 강원도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고, 올해 3월에는 대구지역에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삼성은 지난해에는 태풍 미탁 및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각각 20억 원씩 기부하고 봉사단과 의료진을 파견해 구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7년에는 경북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삼성전자가 성금 30억 원을 기부했다.
이규빈은 현재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 내 포항 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의 피해구제지원과에 근무 중이라 이날 방송에서 밝혔다.
이규빈은 올해 28살이다. 이규빈은 25세란 어린 나이에 높은 난이도로 악명 높은 5급 행정직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빈은 특히 높은 업무 강도로 인해 최근 비선호하는 직류인 재경직, 국무조정실 신입 사무관을...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다음 달 1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오는 9월 포항지진 피해구제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시행을 앞두고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지원 대상 및 피해 범위 산정 기준을 명확히 한다. 사망·상해 또는...
“20대 국회서 여야 의원 설득 포항지진특별법 통과 가장 보람”
“절대다수의 여당에 맞서며 행정부를 제대로 견제해야 하는 야당의 역할이 막중한 시기에 상임위원회를 3곳이나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역대 가장 늦은 개원을 한 21대 국회에서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재선·포항 북) 의원이 3곳의 상임위에 소속돼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은 15일 이투데이와의...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5.0이상의 지진 10건 중 5건이 2010년 이후에 발생됐고, 가장 큰 지진이었던 경주 지진(규모 5.8)과 포항 지진(규모 5.4)이 2016년과 2017년에 잇달아 발생했다. 과거 우리나라가 지진 피해에 안전하다는 인식이 바뀌었다.
권영우 경북대학교 교수(초연결융합연구소장)는 "예를 들어 포항에서 규모 5.0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파의 속도와 진도...
앞서 중진공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태풍 솔릭, 2019년 강원 산불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에도 피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히 지원한 바 있다.
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전국 32개 중진공 지역본지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여름철 태풍...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더이상 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온 국민이 인식하게 되었으나, ‘방 안의 코끼리’처럼 애써 무시되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발생하지 않을 거라며 외면하는 진실 속에는 지진에 대한 커다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지진은 예기치 않은 순간 발생해 우리를 무력한 존재로 만든다. 경계를 늦추지 않고, 언제든...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또 4월1일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포항지진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지원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비 16억7천8백만 원을 ‘202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로 지출키로 했다.
이밖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투·개표소 방역 및 방역 물품 지원에 필요한 경비 175억7천만 원과 마스크 생산업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 공포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 절차를 마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항지진 특별법은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와 피해구제심의위원회의 구성...
공영쇼핑은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 방송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9년엔 강원도 산불 피해자를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재난 지역을 위한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기업들에게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24시간 특별 방송을 기획했다"며, "판매 금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