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날' 유노윤호 대통령 표창 받았다…"모범적인 저축생활·선한 영향력 행사"

입력 2020-10-27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노윤호(왼쪽)와 고소영이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시상식'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유노윤호(왼쪽)와 고소영이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시상식'에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의 날'을 맞아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2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금융의 날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호명됐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가수 유노윤호로 활동 중인 정윤호 님과 배우 고소영 님은 꾸준한 기부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융위는 유노윤호에 대해 "모범적인 저축생활뿐만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대통령 표창 수상자가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 활동, 국내외 팬클럽과 함께 도서관·교육센터 등 설립을 공적으로 들었다.

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고소영은 모범적인 저축생활과 코로나19 확산 방지·포항지진 피해 복구, 소아환자 후원금,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를 위한 기부 등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한 점을 높이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2,000
    • -2.48%
    • 이더리움
    • 4,540,000
    • -4.14%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0.35%
    • 리플
    • 3,041
    • -2.53%
    • 솔라나
    • 199,100
    • -4.37%
    • 에이다
    • 617
    • -5.95%
    • 트론
    • 433
    • +1.41%
    • 스텔라루멘
    • 359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2.45%
    • 체인링크
    • 20,320
    • -4.38%
    • 샌드박스
    • 211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