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HDC·HDC현대산업개발(구 현대산업개발),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순으로 이익잉여금이 많았고 대우건설은 이익결손금이 오히려 더 늘었다.
특히 올해 현대산업개발에서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HDC·HDC현대산업개발이 이익잉여금을 가장 많이 늘렸다. 과거 현대산업개발과 비교하기 위해 지주사인 HDC와...
△대우건설, 2000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참엔지니어링, 24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공급계약 체결
△동북아13호선박투자 주당 74.7945원 수입 분배
△대우부품, 2Q 영업익 12억5400만 원…전년比 11.7% ↑
△코오롱글로벌, 772억 원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경인양행, 자사주 3만 주 처분
△포스코강판, 2Q 영업익 66억 원…전년比 153.8...
앞서 지난 1월 SK건설은 홍콩에서 7100억 원 규모의 도로공사를 마수걸이 수주했고 이달 초에
는 베트남에서 1조1000억 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에 질세라 포스코건설도 베트남에서 75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을 따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에서 3750억 원 규모의 정유공장 고도화 사업을 수주하는 등 잇따른 낭보를...
에틸렌 플랜트 공사를 프랑스 회사 ‘테크닉’과 반반씩 나눠 맡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저장용량 30만 톤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저장탱크 28기와 원료제품 이송 배관 및 입·출하 부두, 해양시설 등을 만드는 750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책임지게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3억5000만 달러(약 3808억 원)...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수주는 화공플랜트 분야에서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22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이뤄낸 쾌거”라며 “베트남 토목공사 경험이 풍부한 포스코건설이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합병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시너지를 창출했다”고...
4% ↑
△삼성엔지니어링, 4660억 규모 태국 플랜트공사 수주
△[조회공시] 신세계, 까사미아 인수 추진설 관련
△씨에스윈드, 591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KC코트렐, 93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라이프리버,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합병 계약 해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임시주총 소집 철회
△에이치엘비, 공시번복 이유로...
캐쉬카우 역할을 하던 플랜트 수주가 예년 대비 반토막 났기 때문이다.
이에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올해 성적은 최근 몇 년간 주택사업 호조세가 떠받치는 형국이었지만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로 그마저도 장담할 수 없게 됐다”면서 “비상장 건설사들 역시 내년 실적을 낙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수주는 석유화학 플랜트 분야의 풍부한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한 포스코엔지니어링과의 합병 시너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안전관리와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로 글로벌 EPC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7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190억 원보다 5.8% 감소했다.
SK건설 관계자는 “해외 사업 중 캐나다에서 오일샌드 플랜트와 베트남 사업 등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추가 수주를 위한 영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만큼 하반기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플랜트 수요가 일시적으로 경직된 탓에 영업이익이 지속해서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포스코플랜텍, 우양에이치씨, 티에스엠텍 등 동종 업체들의 구조조정 및 상장 폐지로 인해 최근 당사로의 견적 요청 건수가 증가하고 있고, 유가가 올해 들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수주환경이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경기계기술의 총 수주 잔액은...
해외건설시장에서의 수주 경쟁력 확보는 물론, 일반 공사보다 규모가 크고 수익성이 우수한 토목ㆍ플랜트 공사 등을 수주하기 위해서는 설계를 기반으로 한 엔지니어링 능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장기간 이어지는 저유가 구도와 해외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엔지니어링 사업이 맥을 못추고 있다. 포스코건설과 합병한 포스코엔지니어링만 하더라도 지난해 영업손실 237억...
사업개발자가 자금을 조달해 플랜트 건설 후, 소유권을 보유하고 일정기간의 운영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LG상사가 95%의 지분을 투자하는 동시에 한국수자원공사와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각각 O&M과 EPC 계약자로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의 전력구매 의무를 보증한다.
이번 프로젝트 총 사업비는 2억1100만 달러이며...
건설 수주액은 전년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진 184억719만 달러에 머문 반면 올해 국내 건설투자 증가율은 10.5%에 달한다.
일부 건설사에서는 저유가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보고 해외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까지 단행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건설은 해외와 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대림산업...
매각 추진 전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임직원 역시 600여명 가량 줄일 방침이다.
대우건설도 연내 예정된 정기 인사에서 대규모 조직개편과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발전·플랜트 부문을 합병하는 등 조직을 통폐합하고 해외사업 쪽 인력을 축소할 전망이다. 플랜트 인력의 일부는 재교육을 거친 뒤 인력이 부족한 주택·건축 부문으로 순환 배치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LG상사, GS건설, 포스코 대우·엔지니어링 등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활동하는 주요 기업 대표와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 부국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은 가스플랜트 산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확대됐다. 석유가스, 화학, 건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수행한 메가 프로젝트가 올해 준공됐거나 준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서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된 것으로 나왔다”면서 “본격적으로 수주한 프로젝트가 시작 되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의 경우 상반기 매출액(2조56억원)과 당기순이익(163억원)이 각각 10%,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최근 실적 급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도 지난해 해외에서 6조7306억원의 수주액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3분의 1 수준인 2조1911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 2조1604억원의 수주고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속도로 수주실적을 채워가고 있고 포스코건설은 상반기에만 1조160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의...
오송 cGMP공장은 총 사업비 2000억원이 투입되며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앞서 설계를 맡은데 이어 600여억원 규모의 건축부문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는 오는 2018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바이오, 클린룸 등 첨단 산업플랜트 분야는 회사의 핵심사업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자바 서쪽에 있는 탄중세콩(Tanjung Sekong) 지역에 LPG 저장탱포스코엔지니어링, 1.4억달러 규모 인도네시아 LPG 플랜트 수주크 2기와 송출설비, 제티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설계와 구매 및 시공을 담당하며 특히 주요 공사 공종인 저온저장탱크에 대한 설계·구매·시공·품질관리·시운전 등의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