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 600억 규모 바이오플랜트 공사 수주

입력 2016-06-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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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cGMP공장 조감도(제공=포스코엔지니어링)
▲오송cGMP공장 조감도(제공=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국내 바이오업체 ABA바이오로직스가 발주한 오송cGMP공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산업단지 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등을 생산하는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제약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cGMP는 미국 FDA가 인정하는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이다.

오송 cGMP공장은 총 사업비 2000억원이 투입되며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앞서 설계를 맡은데 이어 600여억원 규모의 건축부문 공사를 수주했다. 공사는 오는 2018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바이오, 클린룸 등 첨단 산업플랜트 분야는 회사의 핵심사업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제약 바이오 플랜트 분야로 진출할 계획"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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