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African Swine Fever)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가축 전염병
-돼지 폐사율 최고 100%
-작년 8월 중국서 발생 이후 올해 몽골, 베트남으로 확산 중
-중국 방문 여행객이 가져온 만두, 순대에서 검출 사례
-백신 없음
◇ASF·구제역·AI 비교
(출처: 농림축산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치사율: 100%
백신: 없음
발생동물: 돼지...
돼지 유행성 설사병은 주로 어린 돼지에게 발생하며 특히 생후 7일령 이하의 어린 돼지가 감염될 경우 폐사율이 100%에 달하는 바이러스다. 현재 국내에서 지속해서 발생 중이다. 미국에서도 2014년 5월 바이러스가 30개 주로 확산돼 700만 마리 돼지가 폐사한 사례가 있다.
우진비앤지가 개발한 PED-M은 국내 최초 변이주 백신으로 세균 변이 시에도 적용이 가능해...
폐사율은 바이러스 병원성에 따라 급성형은 최대 100%, 보통형은 30∼70%, 만성형은 30% 미만으로 나타난다.
ASF는 전파가 빠르고 폐사율이 높아 양돈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예방백신이 미개발돼 해외 발생국은 모두 살처분 처리하고 있다. 한국은 가축전염병예방법상 1종으로 지정해 관리한다.
우리나라가 수입한...
닭 폐사율 100%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 가금농가를 초토화시키며 계란 대란을 야기한 H5N6형 바이러스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정부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 AI 방역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전날 전북 고창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농림축산식품부는 일본 시마네현 마츠에시에서 수거된 야생조류 폐사체 고병원성 AI(H5N6형)가 검출됐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국내 AI 예찰 및 차단방역 강화조치를 취했다고 9일 밝혔다.
농림부에 따르면 H5N6형 고병원성 AI는 국내 가금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343건 발생한 바 있다. 닭에서 100%의 폐사율을 보이며 오리에서 병원성이 다양하게...
돼지사육농가가 100여 곳 정도 있어 환절기나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돼지유행설사병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돼지유행설사병을 막으려고 돼지의 이동을 제한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조치 강화를 지시했다.
이 질병은 제3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으며, 살처분 대상이 되는 질병이 아니다. 다만 이 질병으로 폐사한 돼지는...
PED(유행성돼지설사병) 바이러스는 새끼돼지에 걸리며 폐사율이 거의 100 %에 이르는 심각한 가축 질병이다. PED는 지난 1992년 국내 처음 발생이 보고된 이후 매년 발생하는 질병으로 축산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또 변이된 신종 PED바이러스 출현으로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기존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국내 역시 지난 2013년...
특히 이 전염병은 돼지 새끼에게 더욱 치명적이어서 돼지 새끼 폐사율은 50~100%에 이를 정도라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도 지난 2012년 PEDv 강타로 100만마리가 넘는 돼지가 죽었다. 일부 미국 수의사들은 미국에서 발병한 PEDv가 2012년 중국 사례와 유전자 형태가 비슷해 이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건너온 것 아닌지 하고 의심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일본은 물론...
오히려 폐사율이 점점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미생물 발효사료는 미강 또는 일반 배합사료 1kg에 물 0.3ℓ, 미생물 0.01ℓ를 섞어 28~30℃의 온도에서 2∼3일 정도 발효시켜 만들어 어린돼지는 0.5%, 큰 돼지는 1% 정도 일반 배합사료에 섞여 먹이면 된다.
경기 이천의 전정규 농가와 홍봉식 농가는 보급받은 미생물을 사용하면서 기존 사료에 뿌리던 항생제를 30...
감염률 100%, 폐사율 50% 이상으로 새끼 돼지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감염시 양돈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이같은 상황이 알려지자 3년전 구제역 파동으로 큰 피해를 봤던 도내 양돈농가들은 비상이다.
한편 현재 유행성설사병은 경기지역을 비롯 충남, 경남, 경북 등 4개 지역에서 1721두가 감염된 상황이다.
‘외해 가두리 양식’은 해안가로부터 2~3km 떨어진 외해에 그물로 구획을 만들고 수중 30~40m에서 수산물을 양식하는 방식으로, 사료를 주지 않고 자연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양식해 수산물의 폐사율이 낮고 적조나 태풍의 피해가 적어 생산 효율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양식장 인근에 2천여평 규모의 집하장을 갖추고 100여대 가량의 운반 차량을 보유한 국내...
그 결과 항균성 은나노 물질을 투여하지 않은 닭의 폐사율은 80~100%인 반면 이 물질을 투여한 실험군은 50%의 생존률을 보였으며, 농도에 비례해 폐사율도 급격히 낮아졌다고 보고했다.
더욱이 이 실험에서 질병 발생균의 접종을 1회만 수행한 것이 아니라 실험 기간 동안 매일 병원균을 음수에 첨가하여 감염을 시도했기 때문에 항균성 은나노 물질의 질병 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