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시드는 10년으로 내년까지는 시드를 보유하고 있지만 당장 올해의 목표는 페덱스컵 랭킹 200위 안에 들어 PGA투어에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랭킹 126위에서부터 200위 안에 선수와 웹닷컵 투어 75명에게 파이널 4경기에 출전 할 수 있는 카드를 부여하는데 여기에서 잘하면 내년도 시드를 확보 할 수 있다.
-전성기...
78명이 샷 대결을 벌일 이 대회는 PGA투어 페덱스 포인트 랭킹에 따라 60명이 출전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초청선수들로 채워진다. 한국선수들은 최소 10명 정도 시드가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페덱스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PGA투어 부커미셔너 제이 모나한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고, 한국에서 대회개최 희망을...
페덱스 포인트 500점이 걸려 있다.
24일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CJ그룹과 PGA투어가 대회 개최를 위한 공식 협약을 맺었다. 국내에서 PGA투어가 열리는 것은 한국 골프 역사상 처음이고, 국내 기업이 PGA투어 공식 스폰서로 나서는 것은 현대차에 이어 두 번째다. 현대차는 지난 6년간 우승자만이 출전하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개최했다. 현대차는...
노승열은 지난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25위 안에 힘겹게 들어 이번 시즌 출전티켓을 손에 쥐었다.
이날 노승열은 300야드가 넘는 장타력에다 인정적인 티샷을 했다. 아이언 샷이 흔들였으나 퍼팅이 효자노릇을 했다.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30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7.78%, 그린적중률 42.86%,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772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존슨은 지난주 선두를 달리다가 아쉽게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페덱스 우승컵을 내줬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5-2016년 시즌 상금왕과 다승 공동 1위, 평균타수 1위를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존슨이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고 29일(한국시간) 밝혔다. 올해의 선수는 포인트로 정한다. 세게골프랭킹 2위 존슨은 90점을 받아...
매킬로이는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랭킹은 3위로 그대로지만 1, 2위와 점수차를 좁혔다.
매킬로이는 27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11.21점으로 지난주와 같은 3위. 그러나 최종전에서 역전패를 당한 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11.59점)과 격차를 좁혔고, 최종전에서 기권한 랭킹 1위 제이슨...
3차전까지 페덱스랭킹 1위였던 존슨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6위로 밀려나면서 랭킹 2위로 처졌다. 매킬로이는 6위였다가 막판 뒤집게 성공한 것이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생존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78타(67-72-74-65)로 공동 10에 올랐다. 전날보다 1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생존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78타(67-72-74-65)로 톱10에 올랐다. 전날보다 10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도 18위에서 16위로 올라갔다.
내내 선두를 달렸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75타로 공동 6위에 그치며 페덱스 랭킹 2위로 밀려났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도 18위에서 16위로 올라갔다.
김시우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한 존슨은 단독 2위만 해도 보너스 상금 1000만 달러를 손에 쥔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순위를 끌어 올리며 플레이오프 승자를 준비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합계 6언더파 204타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페덱스컵 6위인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존슨이...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도 순항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7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4개로 2타를 잃어 합계 1언더파 139타로 러셀...
페덱스컵 랭킹 18위인 16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선전했다. 17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한 김시우는 18번홀(파5)에서 천금의 칩샷 버디로 마무리를 했다. 티샷과 두 번째 샷을 모두 러프로 보낸 김시우는 세 번째 샷한 볼도 볼을 그린 위에 오르지 못했다. 판과 남은 거리는 29.5야드. 칩샷의 볼은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며 버디가 됐다.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버...
플레이오프 최종전을 마친 뒤 페덱스 포인트 랭킹 1위는 1000만 달러(약 112억100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투어챔피언십은 플레이오픈 3차전이 끝나고 살아남은 30명만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8위인 김시우는 이날 5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6번홀 버디로 만회한 뒤 8번홀에서 버디퍼팅이 홀을 파고들여 1타를...
우승자는 상금 153만 달러, 페덱스랭킹 1위는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돌아간다.
3차전이 끝나고 살아남은 30명만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생존자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윈덤 챔피언십 우승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위에 랭크돼 있다.
김시우가 플레이오프 최종...
데이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잼피언십을 남겨 놓고 있는 현재 리세 포인트 1400점으로 1위로 2000점을 받은 더스틴 존슨(미국), 2위 패트릭 리드(미국ㆍ1800점), 3위 애덤 스콧(호주ㆍ1600점)에 이어 4위에 머물러 있다.
이로써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는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입게 된다.
김시우는 페덱스랭킹 18위를 유지하면 시드를 확보했다.
실낱같은 희망은 있지만 김시우가 10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조금 어렵다.
그러나 페덱스 순위 5위 이내 선수만 자력으로 1000만 달러의 페덱스컵 보너스를 차지할 수 있다.
페덱스 랭킹 1∼5위로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
페덱스컵 랭킹 18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한주 쉬고 오는 22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2016년 첫 째주를 세계랭킹 198위로 시작했지만 윈덤 챔피언십 우승 등 선전에 힘입어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BMW 챔피언십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세계골프랭킹...
3차전까지 페덱스랭킹 1위인 존슨 2000점을 갖고 출발한다. 플레이오프 더 바클레이스 1차전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은 존슨보다 200점 뒤진 1800점, 2차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1120점을 갖고 경기를 벌인다. 한국선수 중 유일한 생존자 김시우는 272점을 안고 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는 PGA투어 43개 대회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지난주까지 페덱스랭킹 18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첫 날 선두에 나섰던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는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골프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9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285타 공동 42위에 그쳤다.
3라운드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던 제이슨 데이는 허리통증을 호소라며...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71-68-71-71)를 쳐 전날보다 3계단이나 내려간 공동 20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8위에 올라 최정전이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우승은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