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규 대표는 “고가의 회원제 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으로 양분된 한국 골프 업계에 합리적 비용으로 회원과 그 가족, 친구들이 부담 없이 제대로 된 코스에서 마음껏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에머슨 골프클럽은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며“회원제 골프장으로 품격은 지키면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골프클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골프의 저변확대나 대중화 차원에서 대중제를 만들어 놓고 정부정책이 잘못돼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주면 되겠는가.
금융권 출신의 강배권 회장은 골프장 사장을 지냈다. 2000년 광주은행 상무를 끝으로 2001년 회원제 골프장 스카이밸리CC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2005년 국내 최대의 퍼블릭코스 군산CC(81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그래서 강 회장은 회원제와...
특히 회원제 골프장이 개소세를 없애면 ‘해외에 나가는 골프 여행객이 줄고, 지방경제활성화에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를 자료를 통해 설득력이 없다는 반박자료를 냈다. 여당에 이어 야당 국회의원들에게도 읍소했다.
그러는 동안 골프장경영협회는 개소세가 불합리하다고 헌소에 소송을 냈다.
이것이 먹혀 들어간 탓인지 헌재까지 간 개소세 문제는...
가족나들이로 골프장을 찾는 손님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한솔그룹의 오크밸리리조트(대표이사 안광일·www.oakvalley.co.kr)도 마찬가지다. 콘도가 여유롭고 수영장은 이달 오픈한다. 씨앗뿌리기, 돼지문화원에서 수제소시지만들기, 콜라겐비누만들기 등 이벤트를 연다. 정규 36홀외에 퍼블릭코스도 마련돼 있어 틈나는대로 골프가 가능하다. 특히 매주...
경북예천의 정규 퍼블릭코스인 한맥CC도 캐디선택제를 실시 중이다.
81홀 군산CC는 김제·정읍코스 18홀에 한해 사전에 예약하면 셀프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한편, D그룹 한 임원은 “캐디가 자연 감소되고 있다. 주로 젊은 여성이 하는 캐디를 남자가 하는 골프장도 늘고 있다”며 “캐디팁을 줄일 수 있도록 골프를 할 줄 아는 은퇴 임원들을 캐디로 쓰면 어떨까 싶다”고...
퍼블릭정규코 360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유천)은 14일 정식 개장했다.
이날 태림공업 정동섭회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지역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골프장(파 72·7036야드)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및 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디자인한 ‘JMP사의 브라이언 코스텔로’가 설계했다.
코스 양잔디 식재로 최고의 샷감각과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야 하는...
퍼블릭 명문 골프장 스카이72GC(인천 영종도)도 주말에 하늘· 오션코스에 한해 트윌라이트존을 하고 있다. 4명이 올 경우에는 카트비를 면제해주고 2인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9홀 요금이 아닌 플레이한 홀 수만큼만 그린피를 받는다. 9홀 라운드를 하면 오후 2시대는 13만9500원, 오후 3시대는 12만9500원이다. 다만 10홀, 11홀 등 홀 수를 더할수록 그린피는 조금...
골프시설 외 유휴용지는 대부분 원형녹지기 때문에 용도변경은 환경부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레이크사이드CC 관계자는 "골프장 용지를 복합단지 등으로 개발하자는 제안이 많아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각 주관사 측은 오는 2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을 예정이다. 매각 주관사 관계자는 "회원제 18홀, 퍼블릭 36홀 등 총...
“퍼블릭코스로써 좀더 다른 생각을 해본 겁니다. 골프가 지닌 속성상 골퍼 스스로가 룰을 지키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 플레이를 한다는 원칙을 도입해 본 것이죠.” 고재경 지배인의 말이다.
이 골프장의 주중 그린피는 15만원, 주말은 20만원이다. 경기도 여주라는 점을 고려하면 그린피가 다른 퍼블릭코스에 비해 결코 싸지 않다.
그래서 시험운영한다. 골퍼...
지난해 골프장내에 건설한 골프텔에서 숙박을 하며 1박2일 대중제와 대중제코스, 회원제와 대중제 코스를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중 대중제 1박2일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제공까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최저 16만원에서 18만원대으로 요일에 따라 가격대가 다르다.
특히 군산CC는 인근지역 골퍼들에게 시간대별로 할인혜택을 부여하는가 하면 마일리지...
골프장 종합컨설팅사인 GMI골프그룹의 안용태 회장이 차세대 골프장 전문경영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골프장 CEO(사진)’을 출간했다.
수요가 넘치고 골프장 숫자가 부족하던 시절과 달리 이제는 과거의 고정관념에 젖어있는 경영으로는 새로운 시장환경에 적응하기 어렵게 됐다. 골프장 CEO에게 필요한 덕목 자체가 과거와는 완전히 달라져 버린 것이다.
‘골프장...
회원 1인당 면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홀을 보유한 군산(회원제 18홀, 퍼블릭 63홀)이 1만602㎡로 가장 넓었고, 서라벌 9567㎡, 레이크사이드 9455㎡, 베어리버 8109㎡, 양평TPC 6367㎡ 등 주로 지방의 골프장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에이스회원권거래소는 2012 골프회원권 가이드북을 발행, 배포중이다. 가이드북에는 올해 개장 예정인 신규...
명문 골프장이 주말에도 그린피를 최대 9만원 할인한다. 정규 퍼블릭코스는 주중 그린피를 8만원까지 내리고 골퍼들을 반기고 있다.
녹색 잔디가 나오려면 시간이 조금더 필요하지만 낮에는 봄기운이 완연해 라운드하기에 그만인 3월. 겨울잠자던 골프장들도 속속 문을 열고 그린피 할인뿐 아니라 각종 이벤트로 골퍼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특히 이전...
도입해 운영, 토착 미생물을 이용한 코스관리는 잔디의 면역성을 증가시켜 농약 비료 사용을 최소화하고 토질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양질의 잔디를 재배하고 있다. 아울러 퇴비로 재활용하는 등 환경을 복원한 국내 친환경 골프장의 대표 사례로 인정 받았다.
한편, 베어크리크는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골프장을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회원제와 퍼블릭코스 410개 골프장에서 2690만4953명의 골퍼들이 그린을 밟았다. 국내 인구 절반 이상이 필드에서 클럽을 휘두른 셈이다.
숫자로만 보면 골프는 대중화의 선을 넘었다. 하지만 골프의 규제와 세금부과를 보면 개발도상국 수준이다.
국내에서는 툭하면 골프금지령이 내린다. 먼저 정부가 금지한다. 눈치보는 기업이 합류한다. 맨 처음...
360도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정유천·경기 여주·18홀)이 골프장에서 이색적인 마라톤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명품 정규 퍼블릭코스로 소문난 360도CC는 지난 15,16일 이틀간 경영전략 및 제1회 전사원 코스 마라톤 대회를 가졌다.
고재경 총지배인은 경영전략발표와 함께 ‘한국 골프장, 위기 속의 우리의 역할’이라는 강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독자들이 꼽은 국내 최고 퍼블릭 골프장은 어디일까?
골프조선이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골프조선 홈페이지(www.golfchosun.com)를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 시설과 서비스, 가격 등 자신이 해당 퍼블릭 골프장을 선택한 이유가 포함된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독자 중 5명을 선정해 호크윙 골프공 1더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에...
홈페이지(www.fortunehills.co.kr)에서 인터넷이나 전화(031-538-7000)로 예약하면 된다.
2010년 6월에 개장한 포천힐스는 정규 퍼블릭 골프장으로 신흥명문이다. 코스가 미려하고 각각 색다른 맛을 내는 포천힐스는 파72, 18홀 기준 7100야드. 코스외에 200m짜리 60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헬스클럽, 각종 세미나실, 와인바를 갖추고 있다.
일부 회원제 골프장은 비회원 그린피를 최고 9만원까지 할인해주는가 하면 골프볼을 1박스 주기도 하고, 아예 1인 그린피를 안받는 곳도 있다. 특히 명문골프장들이 앞다투어 이런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일기예보를 잘 살피고 조금 포근한 날을 고르면 저렴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사실 그린이 조금 튀어서 그렇지 해만 뜨면 따듯해 지고 몸을...
홈페이지(www.fortunehills.co.kr)에서 인터넷이나 전화(031-538-7000)로 예약하면 된다.
2010년 6월에 개장한 포천힐스는 정규 퍼블릭 골프장으로 신흥명문이다. 코스가 미려하고 각각 색다른 맛을 내는 포천힐스는 파72, 18홀 기준 7100야드. 코스외에 200m짜리 60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헬스클럽, 각종 세미나실, 와인바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