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에 있는 ‘파크리오’가 공시가격 총액 6조 2877억 원으로 상위 50위 아파트 중 1위를 기록했다. 송파구에 있는 ‘잠실엘스’가 5조 9400억 원으로 2위, ‘리센츠’(5조 6600억 원)는 4위를 차지해 상위 5위 중 3개를 송파구 아파트가 차지했다. 3위는 반포자이로 5조 7700억 원, 5위는 개포주공1단지로 5조 4800억 원이다.
이들 단지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시세...
송파구의 경우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잠실동 잠실엘스가 500만~3000만 원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도 상한제 발표 이후 나왔던 급매물이 소진된 후 500만 원 상승했다. 구로구에서는 신도림동 동아1·2·3차와 대림1·2·3차가 500만~1000만 원 올랐다.
반면 서울 내에서 아파트값이 하락한 자치구는 영등포구(-0.03%) 뿐이다. 재건축 사업 추진이 부진한...
엘스·리센츠·트리지움·파크리오가 그 주인공으로, 잠실주공 1~3단지와 잠실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들이다. 요즘 이들 아파트 매매시장이 심상치 않다. 거래가 늘면서 신고가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잠실 파크리오 전용면적 84.9㎡(19층)가 지난달 12일 15억5000만 원에 팔리며 지난해 9월 기록한 고점인...
송파구는 대단지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신천동 잠실 파크리오와 잠실동 잠실엘스가 일주일 새 1000만~5000만 원 올랐다. 재건축 중에서는 장미1·2·3차, 한양, 우성1·2·3차가 일주일 전보다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양천구는 정밀안전진단이 추진 중인 목동신시가지 6·9단지가 5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현대2단지와 자양5차현대가...
잠실엘스와 잠실파크리오 등 잠실 일대 대단지 아파트에도 수요가 유입되면서 1500만~5000만 원 뛰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주공1단지를 비롯해 도곡동 도곡렉슬, 대치동 개포우성1차, 압구정동 구현대7차 등이 일주일 전보다 5000만~6000만 원 상승했다.
반면 관악구(-0.13%)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봉천동...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더샵스타파크는 일주일 새 1000만~2500만 원 올랐고,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블래스티지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2차도 각각 2500만 원 뛰었다.
재건축 기대감을 안고 있는 양천구도 전주보다 0.13% 올랐다. 목동 신시가지 2·3·7·8·9단지는 주택형을 가리지 않고 일제히 1000만~2000만 원 상승했다. 올해 입주 물량이 많은 강동구...
잠실동 트리지움과 리센츠가 1000만 원,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250만~1000만 원 올랐다.
노원은 월계동 일대 저평가된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뛰었다. 월계동 삼호4차, 미륭, 미성, 사슴3단지, 삼호3차 소형면적이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강남은 대치동 은마와 한보미도맨션이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삼성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호재의...
임병철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송파구 리센츠, 파크리오를 비롯해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등 한강변 아파트값 상승이 눈에 띄었다”며 “일부 고가 대형 아파트에 매수세가 붙고 비강남권에서의 상승 지역도 다소 늘었다”고 설명했다.
마포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강남이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서도 특히 한강변 입지는 희소성이 매우 높기...
특히 송파구 리센츠, 파크리오를 비롯해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등 한강변 아파트값 상승이 두드러졌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올랐다.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각각 0.12%, 0.02%로 동반 상승했다.
서울은 주요 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강남권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송파(0.11%), 강남(0.08%), 강동(0.08...
송파는 전세 거래가 뜸해지면서 신천동 잠실파크리오와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3000만 원 하락했다. 은평은 응암동 백련산힐스테이트 1·2·3차가 500만~3000만 원 빠졌다. 반면 △광진(0.06%) △성북(0.06%) △동대문(0.05%) 등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역들은 전셋값이 올랐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서울 아파트 가격변동률이 상승 전환됐지만 추격매수가...
중구는 중림동 삼성싸이버빌리지가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각각 500만~1000만 원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11%) △일산(-0.05%) △평촌(-0.02%) △중동(-0.02%) △분당(-0.01%) 순으로 하락했다.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노후아파트가 많은 1기 신도시에서 거래절벽이 심화되면서 약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서울 아파트의...
대단지인 잠실동 주공5단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지난주에 이어 500만 원 소폭 올랐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가 재건축 걸림돌이었던 이주 문제가 마무리되면서 일부 거래 가능한 매물이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15%) △평촌(-0.12%) △광교(-0.10%) △산본(-0.05%) △분당(-0.02%) 순으로 하락했다. 위례는 거래절벽이 이어지면서...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전세금이 1500만 원 올랐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서울 아파트 시장은 9·13 대책 이후 상대적으로 집값 조정폭이 컸던 아파트를 중심으로 일부 저가 매수세가 움직이며 지지선을 형성하는 듯했지만 급매물 소화 이후 추가 매수세가 없어 반등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며 “거래에...
잠실동 잠실엘스와 신천동 잠실파크리오가 500만~2500만 원 올랐다. 이어 중랑구(0.02%), 용산·강북구(0.01%)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 전셋값은 0.02% 떨어졌다. 전국 기준으로는 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이사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관악(-0.29%) △도봉(-0.26%) △양천(-0.18%) △강동(-0.07%) △마포(-0.06%) 순으로 하락했다.
관악구는 그 동안...
송파는 잠실주공5단지와 잠실파크리오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각각 500만 원 정도 상승했지만 전반적인 거래 부진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방이동 대림가락(송파대림),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가락동 우성2차 등이 500만~75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영등포(0.01%)는 당산동3가 삼익, 당산동5가 효성2차 등에 실수요 거래로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미성·크로바, 진주아파트 재건축 이주 영향으로 전세수요가 증가하면서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전셋값이 500만~1500만 원 더 올랐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전셋값 하락에다 보유세 부담까지 커지면서 주택 처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주로 갭투자 수요가 몰렸던 곳이나 입주물량 공급과잉으로 고전하고 있는 곳 등 위축지역의 집값 하방...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입주 3개월을 맞아 전세 매물이 어느 정도 소화된 데다 신천동 일대 재건축단지 이주 영향으로 잠실파크리오 전세가격이 500만 원 상승했다. 다만 나머지 지역은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락했다. 성북(-0.41%), 종로(-0.21%), 동작(-0.20%), 서대문(-0.14%), 강북(-0.13%), 강동(-0.10%), 서초(-0.09%) 순으로 떨어졌다.
윤지해 부동산114...
송파구 A공인중개사 대표는 “파크리오, 리젠시의 경우 지난달까지 전셋값이 떨어졌다가 최근에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인근 다가구 주택은 헬리오시티 영향으로 가격이 떨어졌음에도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헬리오시티) 입주를 연기하는 사례가 아직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84㎡ 기준으로 보면 현실적인 매매가는 15억~16억 원, 호가는 17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