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희영은 전반에 4타를 줄여 선두권으로 치고 나왔다. 후반 들어서도 4개의 버디를 낚아채며...
신지애는 16일(한국시간) 오전 7시 30분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신지애는 5번홀(파5) 첫 버디를 시작으로 7번홀(파4)과 9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낚아챘다. 상승세를 몰아 후반...
LPGA 투어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이 1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총상금액이 지난해보다 50만 달러가 증액됐다. 총상금액 전액 기부될 예정으로 선수들은 상금을 받지 못하지만 상금액수는 상금랭킹에 반영된다.
지금까지 치러진 3개...
신지애는 "일본 개막전인 이유도 있지만 개인적인 감이 너무 좋은 상태였기에 대회 출전을 강행했다. 그러나 경기가 진행되고 2시간여 지난 뒤 통증이 커져 큰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기권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지애는 귀국 후 국내에서 치료를 받은 뒤 15일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출전에 맞춰 출국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 열리는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까지 추가해 총 3개의 LPGA 투어에서 볼빅의 로고가 세겨진 캐디빕을 볼 수가 있게 됐다.
LPGA의 2부 투어 격인 시메트라 투어(기존 퓨처스투어)를 볼빅이 후원함으로써 투어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공식연습구로 볼빅의 골프공을 사용할 수 있다. 볼빅볼로 경기에 출전한 선수에게 시즌 성적이나 이벤트를 통해...
올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21위,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43위에 그치는 등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의 아쉬움과 슬럼프를 동기부여로 삼겠다”는 ‘루키’ 서희경은 LPGA투어 신인왕 타이틀을 목표로 “이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대만의...
웹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72·6천61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웹은 지난달 HSBC위민스 챔피언스를 포함해 2개 대회 연속 우승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37승을 올렸다....
6,613야드)에서 계속된 '우승해도 상금없는 대회' RR도넬리 LPGA 파운더스컵(총상금 1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인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에 4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민디 김은 전날 10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하지만 송아리는 75타로 무너져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전날 2위에서 공동 24위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미국 본토로 옮긴 LPGA투어 ‘RR 도넬리 LPGA 파운더스 컵’이 19일(한국시간)부터 3일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파 72. 6,613야드)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0만달러. 그런데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금은 없다. LPGA투어 사상 처음이다. 올해 창설한 대회로 ‘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서’상금 전액을...
미국 본토 첫 대회는 3월18일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개막하는 RR 도넬리 LPGA파운더스. 재미난 것은 상금액이 확정도 안된데다 상금액 전액을 LPGA재단에 기부한다는 것. 이유는 LPGA발전을 위한다는 허울좋은 명목이다.
이 대회는 상금이나 각종 포인트는 인정해 준다. 다만, 상금만 안 준다. 프로골퍼는 그 자체가 직업. 그런데 무(無)상금으로 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