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서 역전… 박상현·서요섭 꺽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년 차 고군택이 시즌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고군택은 16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성, 작년 KLPGA롯데오픈 우승으로 초청선수 출전LPGA투어 처음 데뷔한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우승
성유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연장전을 넘지 못하고 우승에 실패했다.
성유진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우승은 호주 교포인 그레이스 김에게 돌아갔다....
BC카드는 남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해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년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 후원과 KLPGA 투어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여자프로골프 발전에 힘쓴 BC카드는 기세를 몰아 KPGA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BC카드 남자프로골프 선수들은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21회, 앙코르 콘서트 5회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콘서트 매출만 305억 원이다. 방탄소년단의 경우 매출을 7명으로 나눠야 하는데 개인 수익을 비교하면 임영웅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이긴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영웅의 2022년 광고 모델료 수익은 대략 80억 원 정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광고 모델료의 경우...
올해 시즌 국내 첫 대회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제패전예성·박지영 공동 2위… 박지영 상금랭킹 1위 지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작년 신인왕 이예원이 올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쳐 1오버파...
리디아 고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경기 중 트레이너에게 허리 물리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에 제리 폴츠 골프채널 코스 해설자가 ‘괜찮냐’고 묻자 리디아 고는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그 날’“이라며 ”나를 본 여성들은 바로 알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피 스펜스 전 아일랜드 여성 럭비 연맹 국제...
‘플라이트스코프’는 브라이슨 디섐보, 버바 왓슨 등 투어 프로가 사용해 화제가 되며 인지도가 상승한 브랜드다. 쇼골프는 플라이트스코프와 단독 유통 계약을 맺어 ‘미보(MEVO)’ 시리즈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미보’ 시리즈는 뛰어난 휴대성을 앞세우고 군사용 레이더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의 오차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미보’...
김비오는 26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프로골프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4위에 오른 김비오는 상위 4명에게 주는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김비오는 미겔 타부에나(필리핀)와 공동 4위를 기록했지만, 세계랭킹이 1654위로 타부에나(629위)보다 높아...
이날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김연섭 대원제약 전무와 김병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대표이사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대원제약은 KPGA 코리안투어 ‘TOP10 피니시’ 부문을 공식 후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부문 순위는 향후 2년간 ‘대원제약 콜대원 TOP10 피니시’로 불리게 된다. TOP10 피니시는 한 시즌의 40% 이상을 참가한...
넥센타이어, 21일 노무라 하루 프로 후원 협약LPGA 3회 우승 기록…넥센 입고 필드 오른다
넥센타이어가 LPGA 노무라 하루 프로의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국적의 노무라 하루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에서 생활했다. 한국 이름은 문민경이다.
노무라 하루는 2011년 LPGA 투어 데뷔를 시작으로...
대니 리는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이적했다. 우승은 2015년 7월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이후 7년 8개월 만이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성적만 계속 보면서 경기했다. 팀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도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IV 골프 3차 대회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한편, 대니...
동시에 LPBA 무대에 뛰어든 이후 통산 5승을 거두며 김가영과 함께 LPBA 최다승 타이를 이루게 됐다.
또한 정규투어와 팀 리그, 월드챔피언십까지 모두 우승한 ‘그랜드슬램’을 LPBA 최초로 이뤘다.
남녀부 상위 랭킹 32명씩 출전한 월드챔피언십이 조재호와 스롱 피아비의 우승으로 끝나면서, 2022~2023시즌 PBA 프로당구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휴롬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휴롬의 첫 스포츠 마케팅이다. 휴롬 관계자는 "기존 휴롬 고객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까지 더 많은 이들에게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접점 마련과 소비자 중심경영 일환으로 체결했다"고 말했다.
휴롬은 2023 시즌...
팝업을 위해 '랑콤'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러스트가 담긴 콜라보 패키지 5종을 특별히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체험은 물론 피부 진단 및 맞춤 솔루션 제공 서비스, 디지털 스탬프 투어를 통한 기프트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클라리피끄 프로-솔루션' 세럼을 모티브로 한 화이트 & 홀로그램 테마의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진영은 5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지난해 대회 이후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승...
고진영(28)이 7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에서 끝난 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아디티 아쇼크...
우즈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5개를 범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우즈는 앞서 세 번의 라운드에서는 평균 300야드 이상의 티 샷을 했지만, 이날은 285.4야드에 불과했고, 5번홀과 15번홀에서 2m 이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