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3-03-08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휴롬 )
(사진제공=휴롬 )

휴롬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휴롬의 첫 스포츠 마케팅이다. 휴롬 관계자는 "기존 휴롬 고객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까지 더 많은 이들에게 휴롬의 ‘건강’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접점 마련과 소비자 중심경영 일환으로 체결했다"고 말했다.

휴롬은 2023 시즌 홈경기에서 FC서울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휴롬 고객 중 11가족을 선발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홈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FC서울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 관람 및 스타디움 투어, 선수들과의 만남, 어린이 유니폼 증정 등도 이뤄진다.

또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에 휴롬의 건강 가치를 알리면서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휴롬의 대표 건강가전 ‘H310’ 원액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FC서울과 휴롬이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건강 관련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휴롬의 가치를 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46,000
    • +1.37%
    • 이더리움
    • 4,111,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15%
    • 리플
    • 706
    • -0.14%
    • 솔라나
    • 206,300
    • +0.93%
    • 에이다
    • 615
    • -0.49%
    • 이오스
    • 1,078
    • -1.64%
    • 트론
    • 176
    • -1.68%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1.95%
    • 체인링크
    • 18,660
    • -1.63%
    • 샌드박스
    • 581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