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4명 중 유정준, 허진호, 김창록 사외이사는 재선임(임기 1년)됐으며, 정기영 사외이사(이사회 의장)는 퇴임했다. 신임 여성 사외이사로 김수희 사외이사가 선임(임기 2년)됐다.
김수희 사외이사는 과거 금융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한 후 부산은행과 BNK캐피탈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김수희 법률사무소와...
“민주당 입장에서 상당히 어려운 시기인데, 이런 중책을 맡은 신임 원내대표께서 뛰어난 능력을 갖고 계시다”며 “역할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남은 임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효과적으로 잘 수행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국민의 사랑 속에 퇴임하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박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남은 임기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효과적으로 잘 수행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국민의 사랑 속에서 퇴임하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 비서관은 "대통령께서는 신임 원내대표께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며 "민주당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시기인데, 이런 중책을...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금 임명하려는 인사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아닌, 새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일할 분들”이라며 “당선인의 뜻이 존중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차기 대통령이 결정되면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선이 끝나고 나면 가급적 인사를 동결하고 새로운 정부가 새로운 인사들과 함께 새로운 국정을...
LG그룹의 효시인 '락희화학공업사'가 설립된 1947년에 태어난 LG화학의 퇴임 임원부터 '고졸 신화'로 알려진 조성진 전 LG전자 부회장, 2019년 외부에서 영입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 임직원 총 75명이 출연해 각각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한편 LG는 앞으로 2주간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줍깅 캠페인'을 진행한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Jogging)'의...
공언한 대로 그룹의 모든 자리를 떠난다"며 두산그룹 계열사 등의 임원직을 모두 내려놓았다.
박 전 회장은 퇴임 후 박재원 전 상무와 함께 벨스트리트파트너스라는 컨설팅 회사를 세웠다. 재계에서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이 회사의 투자 자금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벨스트리트파트너스는 스타트업과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이 임기 만료 전에 퇴임한 경우 그로부터 5년간 경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전직 대통령이나 그 배우자 요청에 따라 경호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최대 5년까지 경호 기간을 늘릴 수 있다.
2017년 3월 10일 자로 퇴임한 박 전 대통령은 이달 10일로 경호가 끝나게 돼 있었으나 협의를 통해 경호 기간을 5년...
인사권에 대해서도 “지금 임명하려는 인사는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아닌, 새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일할 분들”이라며 “당선인의 뜻이 존중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차기 대통령이 결정되면 인사를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선이 끝나고 나면 가급적 인사를 동결하고 새로운 정부가 새로운 인사들과 함께 새로운 국정을...
같은 날 오전 9시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대해 퇴임할 장관이 업무보고를 하루 앞두고 정면으로 반대하는 처사는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한 뒤 2시간 만에 또다시 공개 비판한 것이다.
박 장관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윤 당선인 공약인 법무부 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와 검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은 24일 서울 종로구 대통령직인수위 사무실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 대해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대해서 40여일 후에 정권 교체로 퇴임할 장관이 부처 업무보고를 하루 앞두고 정면으로 반대하는 처사는 무례하고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박 장관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윤...
그러나 곰이와 송강이는 동물이기 때문에 윤 당선인이 인계받거나 문 대통령이 퇴임 전 국립 동물원이나 공공기관에 분양하는 안이 거론된다.
윤 당선인은 “저에게 (곰이와 송강이를) 주신다고 하면 잘 키우겠다”면서도 “아무리 그래도 동물을 볼 때 사람만 생각하는 게 아니고 정을 많이 쏟은 주인이 계속 키우는 것이 선물 취지에 맞지 않느냐”고 했다.
윤...
한은 관계자는 "청문회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이 총재 퇴임 직후 공백없이 4월 1일 새 총재가 취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과거 총재의 내정부터 청문회 통과까지 짧게는 16일이 걸렸는데, 이 총재 임기까지 불과 8일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역대 총재 가운데 유일하게 국회 청문회를 거친 이 총재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이 2014년 3월 3일...
자신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포용해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던 이니는 41%로 취임해 40%로 퇴임하게 된다. 숫자로만 말하자면 단 한 사람도 포용하지 않고 물러난다는 뜻이 된다.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교하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역대 대통령 중 취임 5년 만에 정권 교체론에 휩싸여 국정을 내려놓게 된 대통령이 없다는 점도 잊어선 안 된다.
한때...
전직 대통령 지원차량 구매 계약 입찰공고에 명시 퇴임한 대통령 전기차 타는 것은 처음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탈 차량으로 제네시스 G80 전기차가 정해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달청 ‘나라장터’에 이날 게시된 행정안전부의 ‘전직 대통령 지원차량 구매(리스) 계약’ 입찰공고는 문 대통령이 퇴임 후 48개월 동안 제네시스 G80 전기차 2022년형을...
선임비서관 정상훈·이상희, 인턴비서관 방주환, 막내아들 차선형과 여자친구 홍예지 등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부동산, 청년일자리, 국토부장관 청문회,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그리고 퇴임 후 대통령의 운명을 좌우할 총선 등을 그릴 예정이다.
영화 ‘오케이 마담’ 등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하고, ‘SNL’의 안상휘·‘YG전자’의 김민석 작가가 극본을 쓴다.
문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의 글은 “지난 5년간 여태만나보지 못했던 자랑스럽고 새로운 한국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살고 있다”, “내 생애 최고의 대통령은 문재인 뿐이다”, “임기 마지막, 퇴임 후 삶까지 응원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청원글은 22일 오전 8시 54분 기준 21만4298명의 동의를...
위해서는) 많은 공간이 비워져야 하는데 (당시)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도 확정되지 않아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앞길을 개방했고 북악산 북쪽 면을 개방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 퇴임 전 남쪽 면도 개방할 것"이라며 "국민이 청와대에 가까이 오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과 문 대통령이 진영을 대표해 부딪히는 모양새가 될 경우 취임 초 청와대와 국회의 관계가 급격히 경색될 수 있다. 문 대통령도 퇴임 후를 걱정해야하는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순조로운 정권 이양을 통해 퇴임 후 정치적 안위를 보장받는 것을 기대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정일환
한편, 이달 말 퇴임하는 이주열 총재의 후임 총재 지명이 아직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은 차기 총재 임명은 후보 지명과 국회 인사 청문회 등을 포함해 통상 한달 정도 걸린다.
총재 임기가 문재인 대통령 재임 중에 완료되기 때문에 윤석열 당선인과의 협의를 거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이날 예정된 회동에서 관련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