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J GLS가 설립한 칭다오 법인은 베이징, 텐진, 상하이 등에서 물류대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설립 1년 만에 삼성 SDI, 포스틸 등 국내 대기업 및 중국기업 등 30여개사의 물류대행서비스를 하고 있다.
CJ GLS는 "설립초기에는 칭다오 지역의 물류대행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현재 발해만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앞으로 중국...
인천-칭다오 노선의 정기화물편 취항으로 대한항공의 중국 내 화물기 취항도시는 ▲홍콩 ▲상하이 ▲베이징 ▲텐진 ▲광저우 ▲항저우 등 7개로 늘어나게 됐다.
칭다오는 중국 산둥성 제1의 도시이자 물류 거점으로 현재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한국기업 다수가 진출해 있다.
또한 ▲전기전자 ▲의류 ▲모조 장신구 제조업 등이 발전해 항공화물 물동량이...
이어 “현재 피앤텔과 마찬가지로 중국 텐진에서 휴대폰 Case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중국공장의 Case 출하량은 매 분기 증가하고 있으며, 4분기 월평균 출하량은 15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의 구미공장 출하량이 정체된 가운데 대부분의 성장이 중국 텐진, 브라질 Campinas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중국 현지에 공장을 확보하고 있는...
지난해 홍콩법인과 상하이 법인을 잇따라 설립했으며 올 4월에는 중국 텐진커윈유한공사(天津克運有限公司)와 공동으로 칭다오 신항 임해지역 컨테이너 야드 운영과 선박대리점업을 수행하는 합작법인을 출범, 중국 현지 물류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바 있다.
이날 현지 물류법인 설립을 통해 STX팬오션은 안정적 컨테이너 물량 확보는 물론 세계 물동량의 24...
금호타이어는 14일 "중국 텐진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14일 오후 4시(현지시간)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과 빈하이신취 피첸셩 주임 등 한ㆍ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호중국기술연구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미국, 영국에 이어 세번째로 설립한 금호중국기술연구소는 전세계 타이어산업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삼성전자는 중국의 지상파 DTV 전송 표준 대응 TV 개발을 위해 2004년부터 상하이, 베이징, 난징, 텐진에 DTV 개발팀을 운영했으며, 칭화대학 및 레젼드 실리콘과의 협력을 통하여 이번에 창홍 등의 중국 TV 업체에 이어 외자 기업 최초로 중국향 DTV 개발을 완료했다.
삼성전자 텐진 TV 개발센터 홍성표 상무는“비록 표준화 제정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아시아나 관계자는 "지난 2004년 대한항공에 상하이 노선 10회를 배분해 주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추후 텐진과 센양 노선에 대해 대한항공 운항회수 절반을 아시아나에 배분키로 한 건교부의 약속은 이번에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센양 노선에서 대한항공의 독점 지속이 용인된다면 아시아나가 단독 운항하고 있는 서울-광저우...
◆ 선발항공사 감싸주기 지나지 않아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2004년 건교부가 불리하게 운수권을 배분했던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약속했던 서울-센양 주7회, 서울-텐진 주3회 취항 우선배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당초 요구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센양노선과 비슷한 규모의 광저우 노선에 대해 센양과 동등한 취급과 텐진...
또 서울-텐진 노선 주3회 운수권을 아시아나항공에 우선배분하고 서울-센양노선은 향우 한ㆍ중 항공회담에서 운수권 증편이 합의되면 주7회의 운수권을 아시아나항공에 우선 배분키로 했다.
이번에 배분된 노선을 살펴보면 기존에 단수제 노선으로 운영하던 곳은 대한항공이 6개 노선 주19회, 아시아나 항공이 9개 노선 주33회를 배분받았다.
또 서울-베이징...
한편 SK케미칼은 금년 베이징과 텐진을 시작으로 내년엔 상하이와 저장성, 2008년엔 광동성에 직접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2009년 까지는 장쑤성, 산동성, 우한, 충칭 등으로 트라스트의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이번 트라스트 등록을 시작으로 국산 신약 1호인 항암제 ‘선플라’와 위장관 운동개선제 ‘레보프라이드’의 현지 등록을...
금호타이어는 중국 톈진공장의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는 등 중국 현지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4일 중국 톈진시에 위치한 톈진경제기술개발구(TEDA)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톈진공장 준공식에는 대상룡(戴相龍) 시장, 피검생(皮黔生)상무위원, 지승화(只升華) 톈진시 부시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김하중 주중한국대사, 오세철...
수출비중이 높아 원자재 가격급등과 함께 환율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따라서 지난 1년간 글로벌 타이어업체 중 가장 부진한 주가성과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텐진공장 가동으로 영업이익의 빠른 확대가 기대되고 높은 배당수익률로 주가가 하방경직적 구간에 진입한 '금호타이어'를 탑픽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