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인 ‘미스터파크’는 2010년 그랑프리에서 터프윈, 동반의강자 등 최강의 외산마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국산마의 자존심을 살렸다. 미스터파크는 올해 6개 경주에만 참가해 6연승으로 올 시즌 승률 100%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16일 부경경마공원 제 7경주(혼합 1군, 2,000m, 별정부담중량 방식)에서 출전한...
주인공은 부경의 ‘미스터파크(한국, 4세, 부경 19조 김영관 조교사)’와 서울의 터프윈(미국, 4세, 서울 34조 신우철 조교사), 에이스갤러퍼(한국, 4세, 서울 12조 서범석) 가 그 주인공. 한국경마 최고의 빅 이벤트.
최대 관심사는 지난해 그랑프리 우승마 ‘미스터파크가’가 본인이 세운 한국경마 최다연승(17승)을 갈아치우며 국산마 최초로 그랑프리 2연패를 달성할...
‘미스터파크’의 최대 난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경주마는 서울경마공원의 ‘에이스갤러퍼’가 1395표로 2위,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이 1174표로 3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스마티문학(961)’, ’,당대불패(739)’, ‘라이언산타(655)’, ‘천년대로(287)’, ‘경쾌한질주(240)’, ‘주몽(230)’, ‘금비(154)’, ‘기쁜세상(100)’, ‘리얼빅터(90)’, ‘요동제왕(82)...
한국경마 최다연승인 1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미스터파크, 60kg을 짊어지고 내로라하는 외산마들을 격파한 국산마 ‘에이스갤로퍼’와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 못지않게 눈에 띄는 경주마가 2세 미국산 ‘스마티문학'이다.
‘스마티문학(미국, 2세 수말, 40조 고옥봉 조교사)’은 17일 발표된 25마리의 2011년 그랑프리 출전 후보명단에...
‘미스터파크’의 최대 난적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경주마는 서울경마공원의 ‘에이스갤러퍼’와 ‘터프윈’이다. 에이스갤러프는 지난 10월 KRA컵 클래식에서 내로라하는 외산마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미스터파크’와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RA컵 클래식 대회에 출전을 포기했던 터프윈(미국산, 4세) 역시 지난 달 1800m 일반경주에서 2위를...
지난 7월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서울의 ‘터프윈’과 무리한 선행 경쟁으로 6위라는 실망스런 성적을 거둔데 이어 직전 경주에서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하고 6위를 기록하며 데뷔 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기본능력이 워낙에 출중하다. 이번 경주에서 설욕을 다짐하고 있으며 지난 경주 졸전의 이유로 부각된 경주 초반 체력소진도 조교를 통해 보완했다....
직전 KRA컵 클래식 경마대회에 출전을 포기했던 터프윈(미국산·4세)이 지난달 30일 1800M 별정경주로 치러진 제9경주에서 시종일관 여유 있는 발걸음을 보여주며 2위인 ‘래리캣’을 8마신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건재를 과시했다. 58kg 부담중량을 부여 받은 ‘터프윈’은 초반부터 서두르지 않고 후미권에서 경주를 이어가다 3코너를 돌면서 선두나서 예전과...
지난해 ‘터프윈’과의 연속된 대전에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최근 경주 중 외측으로 사행하는 버릇을 고치면서 부산광역시장배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성기의 면모를 거의 회복했다. 전문가들은 직전경주 대비 늘어난 부담중량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2000m 경주에 출전해 10번의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최고의 거리적성을 맞았고 최범현...
서울경마공원 ‘터프윈(외산, 4세, 34조 신우철 조교사)이 직전대비 무려 5kg의 부담중량이 늘어난 63kg을 달고 우승에 성공했다. 터프윈은 지난 3일 토요경마 11경주(1400m, 핸디캡)에 조경호기수와 함께 출전해 2위 인디언시크릿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경주마임을 입증했다. 터프윈은 늦은 출발로 후미에서 경주를 시작했지만, 경주막판...
신우철 조교사...터프윈과 필승전략
한국 경마사상 처음으로 1000승을 달성한 명장 신우철 조교사가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조경호 기수, ‘터프윈’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광역시장배(2000m)는 총상금 4억원이 걸린 대회로 매년 연말 펼쳐지는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출전할 수 있다. 특히...
특히 서울과 부경 통합경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출전마들의 면면을 살펴볼 때 역대 최강의 진용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파크’의 국내 최다연승 기록인 16연승 달성과 현역 최강 ‘터프윈’의 수성 여부 등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4차 월간대회에 대한 삼쌍승식 예상 응모는 현재 경마문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에...
한국경마 최다연승 기록인 15연승 돌파를 눈앞에 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국산마 ‘미스터파크’와 서울경마공원 그랑프리 2연패에 빛나는 ‘동반의강자’,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9연승을 기록하면서 서울경마공원 최강의 경주마로 우뚝선 ‘터프윈’이 지난해 그랑프리 경주이후 다시 한번 맞붙는다면 과연 승자는?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미스터파크’에 패한...
논쟁이 필요 없는 최고의 외산마 ‘터프윈’이 경주로에 모습을 보인다. 경매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오는 24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혼합1군, 1900m, 핸디캡)에서 국산 최고마 ‘터프윈’의 독주를 어떤 경주마가 막을 수 있느냐 하는 것.
경주마의 전성기인 4세 전반기의 ‘터프윈’에게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대적할 경주마가 없어 보인다. 절정의 기량을...
신 조교사는 지난 5일 제 11경주에서 조경호 기수가 기승한 ‘터프윈’이 여유있게 낙승을 거두며 전인미답의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로 데뷔 28년째를 맞는 신 조교사의 이번 쾌거가 더욱 돋보이는 것은 다승뿐만 아니라 여타 기록에서도 독보적이라는 점이다. 2위인 하재흥 조교사 742승, 3위인 김양선 조교사 736승과는 현격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다른 조교사들의...
‘터프윈’이 한국경마 최초로 1000승에 도전하는 신우철 조교사를 금자탑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5일 서울경마공원에서 1900m 핸디캡경주로 치러지는 제11경주에 최강의 경주마로 평가받고 있는 ‘터프윈’이 소속조 신 조교사의 신기록 달성을 위해 출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경주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터프윈’은 서울경마공원을...
현재 34조에 입사해있는 34두의 경주마 중 과천벌을 호령하고 있는 ‘터프윈’ ‘블루핀’ ‘발해명장’ ‘컨시스턴트석세스’ 등이 마방살림을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3세의 ‘슈트인’ 은 올해 삼관경주에 강력한 우승마로 평가받고 있다.
그를 이야기할 때 한국경마 최강의 경주마 ‘터프윈’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능력이 고만고만한...
‘터프윈’, ‘동반의강자’ 올해 첫 경주 패배
동반의강자와 터프윈의 맞대결로 관심이 모아졌던 지난 30일 제10경주(2000m)에서 박태종기수의 백전무패(뉴질랜드 6세, 김춘근 조교사)가 우승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경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았던 터프윈은 무거운 주로탓에 경마막판 백전무패에 덜미를 잡히면서 2위에 그쳤다. 외측사행악벽을 교정하기 위해...
서울경마공원 현역 최강마인 ‘터프윈’과‘동반의강자’가 동반 출전하는 가운데 ‘넘버3’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터프윈은 지난해 KRA컵Classic(GⅢ)과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 우승하며 지난해 5억 7천만 원을 벌어들인 대표마다. 총 7회 경주에 출전한 ‘터프윈’은 6회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서울경마공원 최고의 경주마로 선정됐을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 경주마 부문
경주마 부문 최고성적을 기록한 말은 KRA컵Classic(GⅢ)과 부산광역시장배(GⅢ)에서 우승하며 지난해 5억 7천만 원을 벌어들인 ‘터프윈’(34조 신우철 조교사)이 차지했다. 총 7회 경주에 출전한 ‘터프윈’은 6회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서울경마공원 최고의 경주마로 선정됐다. 경기도지사배에서 우승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국산마...
터프윈 패밀리, 경마상 싹쓸이
2010년 한해 서울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구었던 영광의 주인공들이 가려졌다. KRA 한국마사회는 2010년을 빛낸 연도대표마, 최우수국내산마, 최우수조교사, 최우수기수, 최우수 관리조 각 5개 분야의 연도대표를 선정·발표했다. 부문별 수상결과를 살펴보면 연도대표마에는 ‘터프윈’, 최우수 국내산마는 ‘러브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