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29일부터 30일까지 태릉 실내 빙상장에서 2015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할 쇼트트랙 파견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내년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개최되며 금번 선발전을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남녀 각 6명이다.
동계유니버시아드 파견 선발전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일 기준으로...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 국제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에서는 1차 레이스 39초14, 2차 레이스 39초3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다시 한 번 가능성을 입증했다.
‘빙속 여제’ 이상화(25ㆍ서울시청)가 불참한 1000m에서는 ‘톱10’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8초57의 기록으로 10위에 오른 박승희는 불과 한 달 보름 전에 같은...
삼성 드림클래스 활동에서 학습 지도를 받고 있는 중학생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스피드 월드컵 경기가 열린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선수들과 만남도 가졌다.
특히 이상화 선수와 박승희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드림클래스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도록 격려했다....
‘빙속여제’ 이상화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이상화는 지난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가 경기를 마친 후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올 시즌 처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박승희는 39초35 만에 레이스를 마치며 19위를 기록했다.
앞서 1차 레이스에서 39초13으로 11위에 올랐던 박승희는 이날 기록과 순위가 떨어졌으나 첫 100m 구간에서 목표로...
이상화는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2015 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7초99의 기록으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8초51)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그는 전날 국내에서 치른 첫 월드컵 경기인 1차 레이스에서 38초18의 기록으로 고다이라(38초05)에 이어 2위에 올라 월드컵 여자...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났고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서 인연을 이어갔다. 같은 장소에서 훈련하며 더욱 가까워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이에 균열이 일게 하는 계기가 있었다. 지난 6월 27일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던 김원중이 경기도 일산 합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두 사람이 연인이 된 계기는 2012년 태릉에서의 재회였다. 김원중은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한국 대표팀에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멤버였다. 그의 목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이었다.
그러나 밴쿠버동계올림픽 이후 달궈진 두 사람의 관계는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차갑게 식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소치동계올림픽 직후 한...
김원중과 김연아는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2012년 태릉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약 3년간 교제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특히 김연아와 김원중은 고려대학교 동문이자 빙판에서 운동을 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으로 복무 중이던 지난 6월 27일 경기 일산 합숙소를...
김연아는 지난 2010년 고려대에 진학하면서 김원중과 처음 만났고, 2012년 태릉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서로의 연인관계를 정리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은메달을 따내며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한 피겨 최강자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고려대 동문이자 빙상에 선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고려대 졸업 후 안양 한라에서 활약한 아이스하키계의 스타다. 그는 안양 한라 소속 당시 아시아리그 2연패를 이뤘고,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원중은...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처음 만나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갔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같은 장소에서 훈련을 하면서 가까워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부상 등을 이유로 잠시 현역에서 물러나 있었다. 하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은 21일부터 23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ISU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2차 서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차 서울대회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여자 500m이상화 선수가 10연속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을...
또한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사이클 선수와 결혼에 골인한 남현희 선수는 “남편도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남편이 어디 갔고 누구를 만났는지 정보가 다 들어온다”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드민턴 황태자 이용대, 펜싱 여제 남현희, 사격계의 샛별 김청용 등이 출연한다.
손연재 닝제타오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연재 닝제타오...
이상화는 30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14~2015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분19초18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상화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맞는 시즌 첫 대회에서 500m에 이어 1000m마저 서권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입증했다.
이날 이상화는 자신에 이어...
박승희는 30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분21초16의 기록으로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시청·1분19초18)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박승희는 2014~2015시즌 국제대회에 나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박승희는 전날 500m에서 6위(1, 2차 레이스 합계 80초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