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3일 경기도 파주 공장과 임진각에서 한상범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등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 필달 결의 대회’를 열었다. 한상범 사장(오른쪽 맨 끝)과 석호진 노조위원장(한상범 사장 맞은편)을 비롯한 대표 임직원이 임진각에서 목표 필달 의지를 다지며 타종하고 있다.
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파주공장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파주 임진각에서 △목표 필달을 기원하는 타종 행사 △임진각부터 장산 전망대까지 7.8km의 DMZ 철책 걷기 △모두가 하나 되자는 의미로 비빔밥 만들어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 사장은 “‘해야 한다’는 절실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우리의 한계를 정면...
소원 빌며 탑돌이 명상, 타종 체험, 참선, 스님과의 차담도 가능하다.
충남 예산의 수덕사도 대표적 고찰이다. 특히 대웅전은 국내에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 경북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과 경북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에 이어 오래된 건축물이다. 주변에는 덕산스파캐슬, 추사고택 등이 있으며, 예산 사과와 어죽 등이 유명하다.
경북 영주의 부석사는 국내 최고(最古)로...
지하철 연장운행
서울시는 31일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찾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운행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한다고 밝혔다.
또 지하철 1호부터 9호선은 전 노선에서 103회 증편 운행한다.
2호선 시청역에서 성수행은 오전 1시 52분, 삼성행은 1시 34분, 3호선 종로 3가역에서 도곡행과...
차두리 보신각 타종
축구선수 차두리가 보신각 타종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올해 '제야(除夜)의 종'을 울릴 시민 대표 11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종 행사 참여 인사는 서울시장·서울시의회 의장(직무대리)·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이 고정이며,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시민 11명도 함께 한다.
시민...
올해 타종에는 고정 인사인 서울시장, 시의회 의장(직무대리), 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외에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아 선정한 각 분야 시민 11명이 참여한다.
올해 타종인사로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인사인 서울시장․서울시의회 의장 직무대리․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31일 종각역 일대 지하철과 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1~9호선의 막차시간을 103회 증회하여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시청역(2호선)에서 성수행은 새벽 1시52분, 삼성행은 1시34분까지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종로3가역(3호선)에서는 도곡행과...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다음주 철도 운행률이 60%대로 감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노조 파업 장기화로 인해 대체 인력들의 피로감이 누적돼 다음주부터는 운행률이 60%대로 낮아진다.
코레일 측은 경력자와 인턴 교육 이수사 중에서 기관사 300여명, 열차승무원 200여명을 기간제로 채용해 소정의 교육을 마치면 1월 중 현장...
서울시가 내달 31일 자정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에 참여할 인사 11명을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공개 추천 받는다.
추천 대상은 △국민에게 희망을 준 인물 △나눔실천 △국위선양 △역경극복 △용감한 시민 △기타...
서울시는 광복 68주년을 맞아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15일 정오 종로 보신각에서 이 같은 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올해의 타종인사로 선정된 애국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등 12명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1946년부터 실시돼 왔다. 광복절 타종은 일제...
정오에는 보신각 타종행사가 열리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중창, 타악, 택견 등 기획공연과 광복의 아침 옥사체험, 형무소 관람 감상문 공모대회가 진행된다. 산림청은 지난 9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제23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안행부는 전날부터 광복절 당일까지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전국 주요...
◇…“부패 방지, 양성 평등 신장, 경제적 착취 종식 등이 사회적으로 책임있는 투자자·사업가·기업들의 목표가 돼야 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폐장을 알리는 타종을 하기 앞서 행한 연설에서 ‘전 세계적에서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자본·금융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서울 보신각에서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참여하는 타종행사와 만세삼창 재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광복군 출신의 애국지사 김유길씨, 임시정부 문화부장을 지낸 김상덕 선생의 아들 김정륙씨 등 12명이 참여했다.
서대문 도시관리공단이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주최한 3·1절 기념...
취임식은 이날 0시 서울 보신각에서 ‘18대 대통령’을 의미하는 국민대표 18명의 타종행사로 시작됐다.
박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까지 KBS 개그콘서트팀의 사회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 가수 싸이, 장윤정, JYJ,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 등이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고래사냥’, ‘강남스타일’ 등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인기곡들을 불렀다....
이날 0시 보신각종 33회 타종으로 시작된 취임행사에 이어 오전 9시15분부터 국회 앞마당에서 시민들과 주요 내·외빈 등 7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가 진행된다.
KBS '개그콘서트 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식전 행사는 '시대통합'을 주제로 역동적인 사물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뮤지컬 '행복한 세상', 가수 장윤정, 쏘냐, 그룹 JYJ, 싸이, 뮤지컬...
고용·복지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구축 등 5대 국정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취임식에 앞서 25일 새벽 0시 서울 보신각에서는 대통령 취임을 알리는 타종행사가 열리고, 박 당선인은 권한을 공식 이양 받은 후 당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방문한 뒤 취임식에 참석한다.
25일 0시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종 33회 타종으로 시작돼 스타들이 출연하는 식전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의 애국가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바리톤 최현수가 부른다.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곡가 양방언의 ‘아리랑 판타지’를 안숙선 인순이 최정원 나윤선 등 4명의 디바가 국민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보신각 타종으로 임기 시작…외빈만찬으로 마무리 = 박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는 25일 오전 0시 서울 보신각 타종으로 시작한다. ‘대통합’과 ‘희망의 새시대’를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대표와 탈북주민, 18대 대통령을 상징하는 국민대표 18명이 새 정부의 출범을 알리는 보신각종을 33회 울린다.
보신각 앞에서는 앞서 24일 오후부터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번 취임식은 다음달 25일 0시 새 대통령의 임기 개시를 알리는 보신각종 타종행사를 시작으로 국립묘지 참배, 국회의사당 앞마당 취임식 행사, 경축연회 및 외빈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는데서 시작하겠다는 당선인의 뜻에 따라 광화문 광장과 취임식장 등에서 소원과 바람을 담을 수 있을 수 있는 희망표지판 운영 및 오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