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27·PNS창호)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전날 선두였던 이미림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고, 전날 부진했던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6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를 쳐 3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공동 92위로 컷오프 위기에 몰렸던 김세영(23·미래에셋)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0위에 올라 올림픽 골프 출전 티켓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선수...
US여자오픈(총상금 450만 달러) 첫날 부진했던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샷이 살아났다.
리디아 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클럽(파72·678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퍼팅이 불을 뿜으면서 6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공동 52위에서 선두권에 합류했다.
리디아 고는 버디 7개, 보기...
그러나 유러피언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과 1승의 이수민(23·CJ오쇼핑)은 컷오프됐다.
무대를 유럽과 아시아로 옮긴 양용은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325만 파운드) 전날 공동 3위에서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의 캐슬 스튜어트 골프링크스(파72·7193야드)...
네이버 tvcast ‘골프1분 레슨’으로 잘 알려진 김수현(25·캘러웨이)이다. 그는 주니어시절 자이디의 수제자였다. 자이디의 골프장이 딸린 집에서 숙식하며 골프를 배웠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도 만나 정담을 나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레슨프로그램에서는 김수현이 더 유명하다. 물론 네이버에서 김수현을 치면 꽃미남 배우 김수현...
USGA(미국골프협회)가 세팅한 코스가 리디아 고(19·캘러웨이) 등 톱 스타들을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
이미림(26·NH투자증권)이 폭풍타를 휘두른 가운데 우승후보 리디아 고를 비롯해 렉시 톰슨(미국),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2·하이트진로),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등은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미림은 버디 10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이 대회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자격 기준이 되는 11일 자 세계랭킹이 나오기 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유러피언투어 2승의 왕정훈(21·캘러웨이)은 이날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로 공동 113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여기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지난주 우승한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18·핑), 태국 강자 에리야 주타누간(태국) 등도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2라운드가 끝난 뒤 공동 60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 4라운드에서 우승자를 가리며 최종일 우승자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 3개홀 합산 성적으로 승자를...
도미노피자와 캘러웨이골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영건스매치플레이가 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까지 웰리힐리CC에서 열린다.
국내 남자골프 활성화와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해 작년에 창설한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주니어 매치플레이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내 국가대표와 상비군을 비롯해 중국과 대만 국가대표 등 180여명이 참가, 스트로크방식으로...
올 시즌 매일유업오픈에서 10년만에 우승한 모중경(45·타이릍리스트)을 비롯해 1분 골프레슨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수현(26·캘러웨이) 등 남녀프로골퍼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 제품은 근육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글루코사민과 식이유황(MSM)을 피부에 직접 바르는 타입. 먹지 않고 바르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에 보다 빠른 효과 볼 수 있으며, 파라벤 성분을...
올해 들어서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밀어내고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오르며 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라이벌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를 눌렀다.
2타차로 출발한 우리베는 11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헨더슨과 동타를 이루며 데뷔 첫승 발판을 마련했으나 이후 12...
올해 들어서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밀어내고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에 오르며 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라이벌 경쟁체제를 구축했다.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를 눌렀다.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가 선두에 2타 차로 2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두번이나 우승한 수잔 페테르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이 2타차 역전승을 거둘 수 있을까. 상대는 태국영웅 퉁차이 자이디. 지난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수로 한국에 와 국내 골프팬들에게는 익숙한 선수다. 왕정훈이 넘어야 할 산은 또 있다. 세계골프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로리와 동타로 공동 2위다.
왕정훈이 100년 전통의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5야드, 페어웨이는 8개를 골라냈고, 파온은 13개, 퍼팅수는 26개, 샌드세이브 100%.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한국의 상위 랭커들이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준비하느라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최운정(볼빅)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JTBC골프는 오전 8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선수들에게 올림픽 출전을 독려하고 있는 뉴질랜드 대표로 나가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지카 바이러스는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며 “이같은 사태가 일어난 것은 불행이지만 (브라질 사람들이) 잘 통제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해 일단 출전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미국의 신세대 기대주 렉시 톰슨(21)은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상세한...
헨더슨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52.5야드, 페어웨이는 9개를 골라냈고, 그린은 단 2개만 놓쳤다. 퍼팅수는 29개.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한국의 상위 랭커들이 다음 주 열리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준비하느라 대부분 불참했다.
JTBC골프는 오전 8시30분 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의 기대주 왕정훈(21·캘러웨이)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00년 전통의 프랑스오픈(총상금 350만 유로) 첫날 경기에서 이븐파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
왕정훈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249야드)에서 열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프랑스 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1타로 매킬로이와...
한국팬들에게는 양용은(44), 왕정훈(21·캘러웨이), 이수민(23·CJ오쇼핑), 정연진(26) 등 태극전사들의 동시 출격이 더 기대되고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올 시즌 상반기 유럽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여준 왕정훈과 이수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의 합작 승수는 총 3승.
왕정훈은 지난 5월 핫산 트로피에 이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을 연달아...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캘러웨이 용품을 사용하는 오지현(20·KB금융그룹)과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크롬소프트볼로 KLPGA, LPGA 투어를 동반 석권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갖는다.
지난 26일 오지현 선수가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다음날인 27일 리디아 고가...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5·CJ)과 왕정훈(21·캘러웨이), 이상희(24·한국체대)가 오는 14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가장 먼저 출전을 확정한 건 ‘라이징스타’ 안병훈. 안병훈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