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민(37·캘러웨이)과 전성현(23)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로 공동 4위다.
상금 1위 박상현(33·동아제약)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67위로 부진했다. 상금 2위 최진호(32·현대제철)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50위에 랭크됐다.
올해 4월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이수민(23·CJ오쇼핑)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JTBC골프는 오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단일 대회 통산 4승에 도전한다. 2012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거둔 그는 프로로 전향한 2013년에도 챔피언 타이틀을 사수했다. 그 다음해에 대회 3연패는 실패했으나, 지난해 스테이시 루이스를 연장 접전 끝에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이번 박인비의 금메달 소식에 가린...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66-66-70-66)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무려 5타차로 제치고 완승했다. 리디아 고는 박인비에게 진심이야 어떻든 “저는 다음 기회가 있으니 보다 많이 버디를 잡아서 금메달을 꼭 따라”고 말했다고 한다.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LPGA 투어 17승의 박인비의 기량이 어디 가겠는가.
첫날만 1타 차...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4라운드 경기. 박인비(28·KB금융그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19·캘러웨이), 중국스타 펑샨샨이 금, 은,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
아쉽게 뉴질랜드 리디아 고(19·캘러웨이)만이 은메달을 목을 걸었지만,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 호주교포 이민지(20)와 오수현(20)도 발군의 기량을 발휘했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금메달은 박인비에게 내줬지만 마지막 홀 버디로 펑샨샨...
한국의 에이스 박인비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제치고 116년만에 올림픽 종목에 부활한 골프에서 세계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한국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4라운드 경기 8번홀(파3)에서 롱 버디퍼팅을 성공시키며 6언더파까지 타수를 줄였다. 전인지는 이날 7번홀까지 지루한 파행진을 하다가 8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내며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8번홀 현재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15언더파로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저리나 필러(미국)를 6타차로 제치고 금빛 스윙을 해가고 있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 5번홀까지 버디 3개를 챙겨 1타씩 까먹은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6타차, 저리나 필러(미국)는 5타차로 따돌리고 금빛 물결을 헤져 나가고 있다. 특히 5번홀에서 10m가 넘는 롱퍼팅을 성공시켜 두명의 선수에게 찬물을...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 최종일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44분 리디아 고(19·캘러웨이), 저리나 필러(미국)와 함께 1번홀에서 티샷을 했다. 박인비는 3라운드 합계 11언파 202타로 리디아 고, 필러에 2타차로 선두를 달리며 출발했다.
1번홀(파5)에서 첫 티샷한 박인비는 페어웨이를 잘 골랐지만, 리디아 고와 필러는 페어웨이...
그러나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무섭게 추격하고 있어 박인비의 유일한 적이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양희영(27·PNS창호)은 메달희망을 남겼지만 김세영(23·미래에셋)은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강풍속에서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대회...
김세영은 2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139타(66-73)를 쳐 전날 공동 2위에서 리디아 고(19ㆍ캘러웨이) 등과 함께 공동 22위로 밀려났다.
전인지는 이날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를 각각 기록했다. 9번홀(파4)에서 장타를 때린뒤 45야드에서 친 칩샷이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면서 이글이 됐다. 18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이글 퍼팅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캘러웨이 골프가 15년 가을 상품을 40~50% 할인하며, 타이틀리스트는 14년 F/W 상품을 기존 50%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팀버랜드는 신발 상품을 3/4/5만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 의자 세트를 증정한다. 골든듀는 커플링을 30% 할인하고, 미니듀와 비마이러브 목걸이를 각 25만 9000/19만 6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언더파 69타로 호주대표 이민지와 함께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리디아 고는 14번 홀(파3)까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로 고전하다가 15번 홀(파4)에서 ‘천금의 샷 이글’을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미국대표 렉시 톰슨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랭크됐다. 김세영과 한조를 이룬...
마지막 조에서에서 플레이하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올 시즌 최강자로 손색이 없어 금메달 1순위로 손꼽힌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뒀다.
국가별로 2명이 출전하는 이번 여자 올림픽은 모두 60명이 출전한다. 한국은 4명, 미국은 3명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5위이내의 선수를 보유한...
여전히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세계골프랭킹 남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9위로 상승했다. 지난주보다 3계단 뛰었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올림픽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올림픽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한 안병훈(CJ그룹)은 지난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뉴질랜드 대표 선수인 대니 리(이진명)와 라이언 폭스를 응원하기위해 올림픽 남자부 골프가 열리는 골프장을 찾았다. 대니 리는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7위, 폭스는 함계 1오버파 285타로 공동 39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7일부터 시작하는 여자부 경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은 메달을 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12년만에 부활한 올릭픽 골프의 주인공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차지했다. 첫날 홀인원을 행운을 계속 이어간 로즈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은메달, 멧 쿠처(미국)이 동메달을 안았다.
로즈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의 올림픽 메달이 쉽지 않아 보인다.
6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안병훈은 공동 14위, 왕정훈은 공동 51위다.
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쳐 리키...
이유는 도박사들이 우승 1순위로 올려놓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선수들에게는 최대의 걸림돌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언제든지 우승을 넘보는 베테랑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비롯해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 태국의 강호 아리야 주타누간이 한국 선수들의 발목을 잡을 선수로 손색이 없다. 다만, 한국...
한국의 안병훈(25·CJ오쇼핑)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첫 팀으로 출발한 안병훈은 2번홀에서 버디를 챙겨 112년만에 첫 버디를 기록한 선수로 남게 됐다.
영국대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4번홀(파3)에서 첫 홀인원의 행운을 얻었다.
이번 올림픽 골프는 60명이 출전해 컷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