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골프]미국이 왜 이러나…1라운드 버바 왓슨 등 모두 10위권 밖으로

입력 2016-08-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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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3언더파 공동 9위, 왕정훈 1언더파 공동 17위

▲리키 파울러. 사진=PGA
▲리키 파울러. 사진=PGA
미국이 없다. 112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에서 미국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유일하게 4명이 출전한 미국이지만 톱10이내에 한명도 없다.

건강상의 이유로 올 시즌 잘 나가는 세계골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과 3위 조던 스피스가 빠졌디만 랭킹 6위인 버바 왓슨이 출전했다. 하지만 성적을 내기보다는 올림픽을 즐기러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왓슨은 전날에도 연습은 커녕 다른 스포츠를 관전하며 보냈다. 그나마 멧 쿠처가 체면을 유지했다.

쿠처는 11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71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패트릭 리드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4위에 랭크됐다. 왓슨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47위, 리키 파울러는 4오버파 75타로 56위에 그쳤다.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이 빠진 호주는 대타로 나온 마커스 프레이저가 8언더파 63타를 휘두르며 랭킹 5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의 안병훈(25·CJ오쇼핑)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 ‘노마드 전사’ 왕정훈(21·캘러웨이)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첫 팀으로 출발한 안병훈은 2번홀에서 버디를 챙겨 112년만에 첫 버디를 기록한 선수로 남게 됐다.

영국대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4번홀(파3)에서 첫 홀인원의 행운을 얻었다.

이번 올림픽 골프는 60명이 출전해 컷오프 없이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펼쳐 메달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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