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이나 어르신 등 재해 약자 211가구의 대피를 돕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주민 협업체다.
구는 재해 약자 1가구당 돌봄 공무원, 통·반장, 이웃 주민 등 4명 내외를 동행 파트너로 지정해 평시에는 상호 간 신뢰를 쌓고,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돌봄 공무원은 전화나 카카오톡 등 비상 연락 체계를 통해 다른 동행 파트너에게 기상 정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 등 포털 회원사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혐오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상 혐오표현과 관련해 인터넷 사업자 공통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8월 출범한 KISO 혐오표현심의위원회는 미디어·국어학·사회학·법학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에는 카카오, 배스킨라빈스 등 유명 브랜드들과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박카스맛젤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5년 박카스는 제약회사가 판매하는 단일제품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227억 병 돌파, 매출 2497억 원을 달성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를 사랑해 주는 많은 국민이 있었기에 박카스가 60주년을 맞이할 수...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 프로그램 일환4월 20일 ‘장애인의 날’ 연계, 경기도 내 학대피해 장애아동 전용 쉼터 후원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이동 약자 위한 지도 제작 프로젝트, 장애인 이동권 개선사업 위한 기부 및 모금함 진행미션 인증 1000개 달성 시 카카오가 1천만원 기부·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 운영 및 기부
카카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위한...
공사는 카카오와 협약을 맺고 카카오맵을 통해 승강장 연단 정보를 제공, 승객이 연단간격이 좁은 승강장 위치로 미리 이동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역에 설치된 음성유도기 및 비콘을 이용해 음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버튼을 눌러주는 엘리베이터도 시범...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날이 있는 이번 4월 중에 성남시 특수교육기관인 성남혜은학교 재학생들과 서울 세브란스 재활병원 환아들을 대상으로 각각 캠페인을 추가 진행한다. 이 외에도 다문화 가정, 성남시 외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 등 캠페인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전산 장애·오류 발생 시 대응해야 할 총괄조직 및 담당자의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아 책임 소재 파악이 어렵고 전자금융사고 시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지 않을 우려가 있다는 점도 지적 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훈련 시 대외기관과 연계 훈련을 더 많이 할 계획이고 처리성 업무 중 리스크가 낮은 테스트 시나리오를 선별해서 올해 IT위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 및 카카오ㆍ네이버 서비스 장애 사고의 재발 발지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디지털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바닥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MW 이상인 데이터센터도 재난관리 대상 사업자에 포함돼 관리받게 된다. 또 일평균 서비스...
실명확인 된 고객들의 신분증을 확인하여 인증서가 발급될 뿐 아니라 24시간 고객서비스 센터 운영, 통합 모니터링 센터 운영으로 실시간 장애 대응 체계를 확보했다.
카카오뱅크는 인증서비스 출시를 위해 이미 지난해 9월 본인확인기관 라이선스, 지난해 12월에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등 인증 사업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카카오 전산센터 화재사고와 연이어 발생한 은행권 전산장애로 금융소비자가 불편을 겪었다. 금감원은 작년 12월 수석부원장 주재로 부행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은행권 IT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금년 2월에 5개 권역 CIO와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증권사 전산장애로 투자자들이 적절한 거래시점을 놓쳐 피해를 입는 사고가...
장애, 사용량 폭주 등이 발생하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
카카오는 “코(Ko)GPT, 칼로(Karlo)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모델을 활용한 프로토타입으로 내부 개발 과정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브레인은 올해 상반기 기존 한국어 특화 언어모델 코GPT에서 발전한 ‘코GPT 3.5’를 상반기 전후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내 코GPT 기반의...
또한, 장애인 또는 고령자, 병약자 등 위기 가정 20가구와 의료 위기 상황이 발생한 10가구 등의 생계유지를 돕는 데에도 400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 사업 운영 등에도 1000만 원의 기부금이 쓰인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쟁이 장기화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려인 동포들이 늘고 있다”면서 “기부금을 통한 지원으로 전쟁의 피해를 극복할 수...
4분기에는 데이터 센터 화재 관련 서비스 장애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기대보다는 낮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점쳐졌다.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지난해 매출 성장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향후 인건비 등 영업비용 관리가 가혹해질 전망이다. 네이버는 영업비용이 2021년 3분기 1조3775억 원 수준에서 지난해 1분기 1조5434억 원, 2분기...
또 50만 원 초과 피해 사례에 대해서는 피해 입증 과정을 거쳐 추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송지혜 카카오톡 부문장은 “서비스 장애로 비즈니스 활동에 불편과 피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피해 지원금 지급 마무리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에는 카카오페이증권에서 MTS 접속 및 주식 거래가 지연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오류가 발생한 시점은 오후 11시 30분으로 서학개미들의 피해 규모가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같은날 오후 4시에도 MTS 시스템 일부가 지연돼 공식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을 올린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전산 장애가 또...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작년에 장애가 일어나면서 소상공인연합회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 장애 피해 보상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소상공인에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 논의해서 문제를 풀어 나겠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디지털 전환은 저희가 많이 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상공인과 저희와 같이할 수...
또한 챗봇 상담서비스인 ‘HF톡(카카오톡 ‘한국주택금융공사’ 채널 상담)’으로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와 청각장애인은 ‘원격신청 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 홈페이지나 스마트주택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하면 해당 날짜에 공사 담당자가 PC를 통해 원격으로 대출 신청을 지원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밀알복지재단에 장애 영유아 치료를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연말 모바일 캐주얼게임인 프렌즈게임 3종에서 진행한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됐다.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프렌즈팝콘, 프렌즈타운, 프렌즈사천성에서...
일부에선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는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톡 메시지 송수진 장애는 오후 2시40분 현재 정상화 된 상태다.
카카오 관계자는 “네트워크 오류로 오후 2시 9부터 9분간 카카오톡의 일부 이용자의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 발생했다“며 ”감지 즉시 긴급 점검을 통해 현재는 모두 정상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