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의 휴가지, 로스카보스=‘카리브해의 보석’ 로스카보스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의 끝에 위치해 있다. 멕시코의 눈부신 햇살과 뜨거운 사막, 아름다운 태평양의 해변이 공존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들의 휴가지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돈나, 저스틴 비버, 제니퍼 애니스톤 등 스타들이...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카리브해 터크스&카이코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6명의 자녀와 브래드 피트의 부모인 제인 윌리엄 부부와 더그와 줄리 남매 등이 참석했다.
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곳은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렌이 소유하고 있는 휴양지로 단독빌라 3채와 야외 누각 3채, 4개의 수영장 등을...
마우리시오 로페스 보니야 과테말라 내무장관은 카리브해 벨리즈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연루된 맥아피를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한 호텔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맥아피는 지난달 10일 벨리즈 앰버그리스키 섬 산 페드로 마을에서 미국인인 그레고리 파울을 살해함 혐의를 받고 있다.
파울은 맥아피의 개와 경호원들이 주민들에게 피해를 준다며 항의편지를 보내는...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남미와 카리브해 경제는 올해 3.2% 성장하고 내년에는 3.9%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루이스 텔레즈 멕시코주식거래소(BMV) 회장은 “우리는 최근 숙제를 마쳤다”면서 “이제는 쇼가 시작될 시간”이라고 말했다.
남미의 연금 시스템도 중요한 투자 동력이 되고 있다고 FT는 설명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남미에서...
미국 대선을 일주일 정도 앞둔 시점에 허리케인 샌디가 카리브해 및 동부해안 지방을 강타했다. 피해지역 중 뉴욕과 워싱턴지역에는 관공서, 국제기구, 비영리자선단체, 개인재단들이 밀접해 있는 데, 시설마비, 단전, 통신장애 등으로 피해복구를 위한 즉각적인 지원활동이 지체되기도 했다.
자연재앙 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샌디 사태에 대해 미국 시민사회를...
IDB·IIC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 국가의 경제사회개발과 지역통합을 지원하고자 설립한 기구다. 주요 의사결정을 위해 매년 회원국(48개국) 대표들로 구성된 총회를 개최한다.
재정부와 IDB는 지난해 3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52차 IDB 연차총회에서 한국 유치가 확정되자 지난 8월부터 최종 개최도시를 선정하는 현지실사 등을 진행했다.
재정부는...
샌디는 쿠바, 아이티 등 카리브해 국가에서 40여명의 사망자를 낸 뒤 북상하고 있다.
일부 주(州)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 미 해군은 버지니아주 노퍽에 정박한 핵항공모함 등 모든 군함에 대해 항구에서 벗어날 것을 지시했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루이스 우첼리니 환경예보센터(CEP) 소장은 “엄청난 폭풍이...
쿠바 아이티 등 카리브해 국가에서 40여명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샌디는 북동부 해안에서 한랭전선과 만나 초대형 폭풍우 ‘프랑켄스톰’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측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정상적인 시장 운영을 위한 대비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피해 규모가 커질 경우 가뜩이나 가라앉은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선거가...
바로 '가오리'였다. 뒤에서 사람을 누르는 가오리의 등장에 사진 속 주인공들은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로 사진이 찍힌 카리브해 케이먼 제도 부근은 가오리 출현이 빈번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불청객이네", "저 세명은 얼마나 놀랐을까", "난 상어인줄 알았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카리브해를 이동하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작’이 29일 뉴올리언스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올리언스의 볶지 않은 커피 재고는 전체 미국의 17%에 달해 커피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브레드 하비 MDA인포메이션시스템 기상학자는 “NHC는 뉴올리언스와 동쪽 항구에 홍수 위험이 높다고...
아이작이 통과한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서는 어린아이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2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티는 지난 2010년 발생한 대지진으로 25만명이 숨지는 참사를 겪은 이후 복구를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텐트촌에서 생활하고 있는 5000명의 지진 이재민은 아이작으로 인해 긴급 대피했다.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본 행사 일정이 카리브해에서 미국으로 다가오는 열대성 폭풍 ‘아이작’으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라인스 프리머스 공화당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템파 베이 지역의 기상 악화 예보에 따라 오는 27일 전당대회 개최를 선언한 뒤 곧바로 휴회한 다음 오는 28일 오후까지 휴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밋...
카리브해를 지나고 있는 열대성 태풍 ‘아이작’이 다음 주 멕시코만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오는 26일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는 물론 멕시코만의 원유 생산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댄 코트로우스키 어큐웨더 수석 기상학자는...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카리브해를 이동하고 있는 허리케인 ‘아이작’의 세력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리브해에서 아이티와 쿠바로 이동한 아이작은 플로리다 남서부에 오는 27일 상륙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NHC는 이날 “아이작이 플로리다에 미치는 타격이 상당한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설탕 가격도...
카리브해 지역의 날씨가 세계 2위 감귤류 생산지인 플로리다의 오렌지 작황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허리케인 ‘아이작’은 오는 26일께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플로리다주 탬파 지역을 지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고 예측했다.
잭 스콜빌 프라이스퓨처스그룹 부회장은 “시장은 폭풍이 올 것이라는 전망에 움직이고...
58% 상승한 파운드당 70.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남아메리카 대륙 북해안인 카리브해에 열대성 저기압이 형성되면서 향후 36시간 안에 태풍 ‘어네스토’로 발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태풍이 플로리다와 텍사스 남동부를 강타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플로리다는 미국 내 최대 감귤류 생산 지역이고 텍사스는 최대 면화 생산 지역이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이날 폭풍우를 예고하는 먹구름이 북서부 카리브해에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폭풍우가 남동부 멕시코만으로 이동하면서 48시간 안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바뀔 가능성이 20%라고 NHC는 전했다.
스터링 스미스 씨티그룹 원자재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은 태풍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하고...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는 에콰도르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지난 2006년만해도 미국 수출의존도가 절반에 달했으나 현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파나마와 페루, 베네수엘라 등 이웃 국가와의 교역이 증가하면서 미국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코레아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노하우를 들여오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큰...
한편 볼리비아는 쿠바, 베네수엘라 등과 함께 중남미를 대표하는 좌파 국가로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 출범을 이끌기도 했다.
다만 볼리비아가 성장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안정이 선결과제라는 평가다.
에보 모랄레스 현 대통령은 에너지기업 국영화를 추진하는 등 좌파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는 최근 스페인 전력회사 소유의...
구리와 금, 철광석과 석탄, 천연가스 등 자원 생산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가 넘는다.
중남미·카리브해 국가공동체(CELAC)의 출범으로 페루는 역내 이웃국가들과의 교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중국,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로 페루 전체 무역규모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