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성이나 정합성 넘어, ‘필요성’ 있는 말이었는지?”(@yocl***), “친노종북들이 대한민국의 건설자인 박정희대통령을 ‘귀태’라면서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이라고 하는데, 진정으로 대한민국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종자들이 바로 친노종북 집단입니다”(@ShowMeTheG***),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 이라니요…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 질문조차 답할 수 없을 정도로 NLL 진실에 자신이 없으면 친노포털 동원해서 거짓선동해도 결국 집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반면 유시민씨, 제가 주최하는 미디어워치 독자보고 대회 때, 그 어떤 주제라도 유시민씨가 와서 5분간 두 개의 질문을 한다면 저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이게 진실의 편에 선 사람과 거짓의 편에 선 사람의 차이입니다”라고...
진 교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unheim)에 “안철수가 익명으로 트윗 팔로잉 하는 사람은 26명이다, 김호기, 공지영, 김용민, 김여진, 진중권, 주진우, 조국, 김제동, 오연호, 이재웅 나꼼수 등 면면이 친노종북일색이다 안 원장이 극비리에 관리하는 반국가 지하 비밀 결사체인 셈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방금 올린 글은 국정원 요원이 작년월에 올린 글이랍니다....
그는 “친노종북 세력에 줄선 무능한 노조원만 자르면, 한국일보도 가능성 있는 건 분명하다”며 “한국일보 건은, 제가 정치가 아닌 언론경영 쪽에 인생의 승부를 걸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덧붙였다.
변 대표는 또 “급성장하는 흑자기업 미디어워치와 무너져가는 낡은 한국일보가 합병하려면, 최소한 미디어워치 7 : 한국일보 3 수준의...
◇…“민주당에 친노라는 계파가 있어본 적 없다. 계파로서의 친노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 친노라고 할 만한 정치세력이 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 16일 기자들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 산행에서 친노라는 정치세력이 조금 더 개혁적이며 그런 역할들은 계속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창조경제로 고용을 늘리려는 현 정부의 접근 방식에 논리적인...
지난해 4·11총선 당시엔 부산에서 문재인(사상), 문성근(북강서을), 김정길(진을) 등 친노 진영 ‘문성길 트리오’ 로 불리며 낙동강벨트를 형성했지만, 새누리당 이헌승 후보에게 패했다.
김 전 장관은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서병수 새누리당 의원에 맞선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때문에 당내에선 그의 갑작스러운 정계은퇴 선언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아울러 “임금피크제를 전제로 한 60세 정년 보장은 바람직 하지 않다”며 “사업장 실정에 맞게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장시간, 저임금이라는 과제를 넘어서지 못하면, 결국 그 수치는 아무 의미 없는 전시행정에 불과할 것”이라며 “세밀하고 친노동적인 후속조치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가만 뒀으면 30점밖에 안되는 정당에서 막상막하의 수준까지 올려놨는데 왜 낙제했냐고 묻는 격.”
김병준 국민대 교수, 23일 KBS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당 내 대선 패배에 대한 친노 책임론을 비판하며.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 이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은 요즘 말로 ‘ 을(乙)’을 위한 대통령이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
김 대표를 쫓아다니던 이 중년 남성은 김 대표를 향해 막대형 고구마튀김 1봉지를 던졌고, 결국 김 대표와 당 지도부는 오후 4시12분쯤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0일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했을 때에도 ‘친노인사’인 영화배우 명계남 씨로부터 “노무현 대통령을 이용해 먹지 말라”며 항의를 받기도 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알린 '미시USA' 웹사이트를 '친노종북 선동 사이트'라고 규정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에 대해 미시USA 회원들이 발끈했다.
변 대표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윤창중이 '미시USA'의 친노종북 세력에게 당한 듯 하다"며 "(친노종북 세력이) 교묘하고 계획적으로 거짓선동을 한판 벌였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변 대표는 10일 자신의 트위터(@pyein)에 “제가 윤창중 대변인에게 바라는 건 하루빨리 진상을 밝혀 혐의를 벗어나 다시 예전의 의병으로 와서 친노종북이들과 최전방에서 싸우는 겁니다. 만약 혐의가 드러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을 져야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가 대학 4학년 때 1년에 걸쳐 종북 페미니스트들과 성폭력 조작사건으로 사투를 벌였는데 그...
대표적인 친노무현 인사인 명씨는 이날 오전 김한길 대표와 지도부가 노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한 뒤 방명록에 글을 남기려 하자 “노무현 대통령님 이용하지 맙시다”라고 소리를 질렀다.
김 대표는 아랑곳 않고 방명록에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땀 흘린만큼 잘사는 세상! 노무현 대통령님을 다시 기리며’라고 적었다.
‘친노’라고 적힌 노란색...
민주당의 경우 비주류 김한길 대표가 선출되면서 친노(친노무현)주류 대 비주류의 입지가 역전된 상황이다.
비주류 성향의 원내대표가 당선된다면 비주류가 신주류로 떠올라 당을 완전 장악할 수 있다. 반면 주류 성향의 인물이 선출될 경우 당이 ‘한지붕 두 가족’의 상태로 운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를 의식한 듯 김 의원은 지난 7일 출마회견에서 “주류...
유력 대선 후보였던 만큼, 김 대표가 문 의원을 만나는 것 자체가 필요하고 민주당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5·4 전당대회가 ‘친노(친노무현)’주류와 비주류간의 극한 대결 속에 치러진 만큼 비주류를 대표하는 김 대표와 친노 진영의 상징적 인물인 문 의원의 만남이 당내 계파간 화합적 결합의 촉매가 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의도 정치권에서 말하는 소위 계파, 보스 이런 개념의 친노는 없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속한 민주당 입당을 권유하면서.
◇…“어떻게든 견뎌보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전당대회로 가까워지면서 낭패감 좌절감 당혹감 모멸감이 점점 커졌다.”
문성근 민주당 전 상임고문, 7일 CBS라디오에서 “당명에서 통합을...
싸우면 국민들이 오히려 더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친노(친노무현) 인사인 안 지사는 5·4전당대회에서 친노심판론이 작용했다는 분석에 대해선 “계파로서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당의 큰 흐름에서 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던 분들”이라며 “여의도 정치권에서 말하는 소위 계파, 보스 이런 개념의 친노는 없다”고 주장했다.
대선평가보고서에서 자신과 한명숙·이해찬 전 대표를 비롯해 친노(친노무현) 인사들의 책임론을 제기한 것이 탈당 배경 아니냐고 묻자 “어떻게든 견뎌보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전당대회로 가까워지면서 낭패감 좌절감 당혹감 모멸감이 점점 커졌다”고 심경을 밝혔다.
문 전 고문은 “어떤 형태든 야권 재편은 필요하다. 지금 형태로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르겠느냐”...
민주당은 경선 결과 친노(친노무현)·호남 중심 정당에서 수도권과 비주류 주도의 정당으로 재편됐다.
경선 결과가 ‘친노 심판론’으로 귀결됐다고는 하지만 향후 당직 인선 등에서 친노계를 포용하지 않고는 당의 화합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 이와 관련해 김 대표가 대탕평 차원에서 친노인사를 중용할지 관심을 끈다.
비주류로 분류되는 김 대표가 당내 세력기반이...
변 대표는 “CJ가 장악한 영화독점권력을 분쇄하고, 설탕이든 뭐든 CJ가 파는 모든 물건에 대한 불매운동에 들어갈 것”이라며 “시한은 CJ가 친노종북과의 야합 중단할 때까지”라고 말했다.
이는 CJ그룹이 운영하는 tvN의 ‘SNL코리아 시즌’가 변 대표를 최근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지난 4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는 최일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