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태지역 채권시장 발달은 금융시장 발전과 정책운용에 있어 많은 긍정적 기여와 함께 적지 않은 부담을 동시에 초래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경상수지 개선, 외환보유액 확충, 환율 유연성 확대 등을 통해 대외리스크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아시아 채권시장 이니셔티브(ABMI), 아시아 채권기금(ABF) 등을 통해 역내...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문 개정 △쌀 비축제도(APTERR) 협정 개정 등 역내 공동의 위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를 설명했다. 특히 금융위기 발생 시 달러 유동성 지원을 위한 다자간 통화스왑체제인 CMIM는 미국발 신흥국 금융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올해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 의장국으로서, 위기상황을...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역내 채권시장 발전방안(ABMI) 등 역내 금융협력 주요 이슈가 논의될 예정이다.
황건일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은 회의에 참석해 최근 한국 경제동향과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아세안+3 회원국들에 소개하고, CMIM 정기점검 등 역내 금융협력 이슈에...
AMRO는 아세안+한‧중‧일 거시경제‧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아시아판 국제통화기금(IMF)으로 불린다.
AMRO는 16일 기재부와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민간은행...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를 역내 국제통화기금(IMF)으로 키우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양자 통화스왑 협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역내 금융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역내 통화 활용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등 한국과 중국, 일본과 아세안(ASEAN) 국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가 참석한...
한중일은 지역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독자적 역량을 제고하는 동시에 글로벌 금융안전망인 국제통화기금(IMF)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에 내년 우리나라가 의장국인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시 현재 추진 중인 CMIM 협정문 정기점검 개정을 내년 5월 완료키로 했다. 이날 모인 한중일 3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작동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역내 회원국들과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는 역내 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앞서 CMIM과 국제통화기금(IMF)간 연계 강화를 위해 협정문 하위규정(Operation Guideline)을 개정하고 CMIM과 IMF간 모의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 CMIM 작동성 제고를 위한 협정문 정기점검시 2015년 출범한...
이어 열리는 ASEAN+3회의에서는 역내 금융 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의 역량 강화를 강조한다.
또한 한국이 싱가포르와 차기 회의 의장국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내년 ASEAN+3회의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회원국에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한다.
6일 열리는 ADB 연차총회에서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
이 회의에서는 역내 금융·경제 동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협정(CMIM)의 유효성 제고 방안과 역내 거시경제 감시기구(AMRO) 발전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BIS총재회의 기간 중에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등에도 참석한다. 이 총재는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변동성 심화에 대응한 글로벌 금융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IMF를 중심으로 하는 다자적인 정책공조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IMF 대출제도 개선 및 충분한 대출재원의 확보, IMF와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 지역금융안전망과의 협력 강화를 정책 우선순위로 제안했다.
이어 교역 흑자나 적자 자체로 교역을 공정하다거나 불공정하다고...
이들 13개국은 오는 5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재무장관 회의에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체제(CMIM) 확충에 합의할 예정이다. CMIM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당시 아시아 국가들이 만든 통화스와프 틀이다. 역내 금융위기 발생 시 국제통화기금(IMF) 지원과 관계없이 독자적 판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금을 만들자고 합의하면서 탄생하게 됐다. IMF의 지원...
대출제도 개편과 함께 중소기업대출비율제도도 금융기관 자금운용의 자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을 검토한다.
글로벌 금융협력도 강화한다. 한은 측은 ASEAN+3(한·중·일)의 CMIM(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기능 제고, G20의 IMF 대출제도 개선 논의 등에 적극 참여하고,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양자간 통화스왑 계약을 갱신하는 등 금융협력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경제 동향을 소개하고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중기전략계획 마련과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 모의훈련 내실화를 통한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AMRO는 싱가포르에 있는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로 역내 거시경제 모니터링 및 CMIM 운용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CMIM는 지원국 미달러화와 요청국 자국통화 간 통화스왑을 통한 유동성...
이 총재는 금융안전망 확충을 위한 국제공조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동안 IMF 신차입협정 타결, 주요국간 미달러화 통화스왑 체결,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재원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및 역내 금융안전망이 꾸준히 확충되어 왔음을 예로 들기도 했다.
또한, 구조개혁 추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그리고...
아시아 13개국(아세안+3)은 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9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열고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력을 통한 모의 자금지원 훈련을 실시하는 등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평시 준비태세를 제고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CMIM은 한·중·일과 동남아국가연합(ASEAN)이 외환위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00년 5월...
1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3일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최근 역내 금융·경제 동향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의 유효성 제고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 지난 2월 국제기구로 전환한 암로(AMRO, 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의 신규 경영진 임명 등에...
이와 함께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중·일(아세안+3),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기금(CMIM) 등 아시아 경제협의체 운영 과정에서 한·중·일 3국의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유 부총리는 AIIB 개소식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이어 역내국 대표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AIIB는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온 아시아 지역의 부족한 투자자금을...
아시아 지역 내 금융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지역금융안전망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기금(CMIM)’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역내 회원국들과 협력하자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지역금융안전망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들이 금융위기에 대비해 공동 재원을 조성해 운영하는 것이다.
이날 최 부총리는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동북아개발은행이 동북아 지역...
아울러, 아시아 지역내 금융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가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하고,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국제기구화 완료 등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내년 주요20개국(G20)ㆍ아세안+3 회의에서 한중일 3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해 역내ㆍ세계경제의 안정적 성장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3국은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의 작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역내 회원국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국제기구화 절차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AMRO에 대해서는 역내 거시경제 감시, 정책논의 및 기술지원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3국은 “아시아채권시장이니셔티브(ABMI)와 관련해 구체적인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