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재취업할 경우 컨설팅, 취업장려금, 채무조정을 제공하는 ‘희망리턴 패키지’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를 훨씬 넘는 자영업 비중을 18∼19% 등 10%대로 낮춘다는 목표다.
자영업자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막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거지, 구도심 등에 공영주차장을 만들 때 국비를 지원하고 주차빌딩과 주택의 복합 건축을...
정부는 상권관리법이 제정되면 상권 관리를 지원한다.
퇴로단계에서는 자영업자가 임금근로자로 재취업하면 폐업-취업-정착 단계에 맞춰 컨설팅·취업장려금·채무조정을 제공하는 ‘희망리턴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자영업자의 유망업종 전환과 재취업을 지원한다.
정부는 20%를 훨씬 넘는 자영업 비중을 18∼19% 등 10%대로 낮춘다는 목표다.
입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일부 메달 입상자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ㆍ실기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 기간에 온셀텍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충청남도 장애인채용박람회도 열린다. 직업상담관, 이미지컨설팅, 헬스키퍼 체험관, 장애인 바리스타관 등도 개설돼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유익한...
또한 직무발굴, 맞춤훈련, 취업알선 등의 고용 서비스와 장애인 고용장려금, 시설설치 융자·지원, 표준사업장 설립 지원 등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이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는 근무환경이 좋고 임금수준이 높은 대기업에서 장애인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33개의 대기업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확대해...
청년일자리 지원규모는 취업성공패키지와 해외일자리 지원 확대 등을 통해 13만6000개에서 14만9000개로 1만개 이상 늘리기로 했다. 일·학습 병행기업은 1000개에서 3000개로 늘리고 군입대로 직무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15억원 상당의 중소기업근속장려금도 신설한다. 여성일자리는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예산 지원을 227억원에서 326억원으로 늘려...
또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과 고용계약 체결 예정인 학생에게 등록금 및 취업준비장려금을 지원하고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군간부후보생, 제대군인 등에게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도 실시한다.
아울러 국가장학금의 경우 등록금 부담주체간 분담방식을 규모가 아닌 비율로 하고, 부실대학 연명 방지를 위해 장학금 및 대출...
뿐만 아니라 우수 매장 운영 가맹점에 장려금을 지원한다.
‘우리두리 창업플랜’은 투자금의 부족이나 창업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동업을 희망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가맹비를 24개월 무이자로 분할 상환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부여한다.
‘배워배워 창업플랜’ 은 생생한 매장 운영 체험의 혜택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BBQ의 푸드마이스터로 채용되어...
희망사다리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등록금과 취업준비장려금(4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장학금을 받는 동안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장학금을 받아 올해 2월 졸업한 학생 1362명의 경우 가운데 약 1242명(91.2%)이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기획재정부 박춘호 교육예산과장은 “2학기 희망사다리 장학생은 9월부터 신청받아 약 500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라며...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2635명을 대상으로 “돈을 지불하고라도 샌드위치데이 연차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83.6%가 ‘그렇다’고 답했다.
지불 가능한 금액은 ‘4~6만원 이하’(24.7%), ‘10~12만원 이하’(23.7%), ‘7~9만원 이하’(13.7%), ‘3만원 이하’(13.3%), ‘13~15만원 이하’(7.4%), ‘40만원 이상’(5.6...
◇ 근로장려금, 최대 210만원까지 지원…4가지 자격 요건 알아보니
국세청은 내달 1일부터 6월 2일까지 저소득 근로자 90만 명을 대상으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고, 최대 210만원의 금액을 지원한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근로장려금을 받는 대상은 전년도 12월 31일 기준으로 배우자 또는 18세 미만(1995.1.2 이후 출생)의 부양자녀가 있어야 한다. 다만...
군 문제로 인한 청년층 경력단절을 막고 고졸 근로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내놓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고졸 근로자가 전역 후 6개월 이상 계속 고용시 해당 기업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안’, ‘대학 입학전형에서 취업경험자 및 재직자 특별전형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에서 기업 맞춤형반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 등도 이미 작년 말 등장했던 청년고용...
입대 전 재직 중소기업에 다니던 근로자에게는 5년까지 근로소득세를 50% 감면하며 기업이 제대 후 이들을 재고용하는 경우 복직일로부터 2년까지 인건비의 10%(최대 25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는 상담·훈련 후 일정 기간 내 취업하는 경우 첫달에 20만원, 셋째달에 30만원, 여섯째달에 60만원 등 취업성공까지의 기간에 따라 지급하는...
▲근속장려금은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청년이 1년도 안 돼 군 입대하거나 진학해 경력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에서 배운 3년간의 소양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최대한 막자는 게 취지다. 고교 졸업 후 근속장려금을 통해 3년 이상 근속하게 되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제대로 익힐 수 있고, 군 입대나 진학 후에도 사회 복귀가...
정부가 한국전력, 발전기업, 수출입은행 등 공공기관을 일·학습 병행 선도기업으로 시범 선정해 청년 취업희망자의 현장 직무능력을 배양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 장기재직 고졸근로자에 최대 30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학교에서 직장까지: 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
여성들의 경력단절 현상을 해결하고자 숙명여자대학교가 해당 여성들에게 무료로 교육과 장려금을 지원하는 재취업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숙명여대와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지난 9일 본교에서 산학협력프로젝트인 ‘창조프로세스 전문가 과정’을 신설한다는 내용의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숙명여대와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군 제대자의 고용 유지 차원에서 제대 복직 2년 이후에도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는 고용 장려금이 지급된다.
고등학교와 전문대 졸업자 등 20대 초반의 경우 선(先)취업 후(後)진학 활성화를 통해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로 했다. 실업계 고교생의 직업 실습 연한을 기존 3학년 1학기에서 2학년 2학기로 앞당기고 전문대학은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전환해 육성된다....
구는 ▲청·장년층,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대상별 취업·창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 ▲민·관·학 협력 네트워크와 인프라 구축을 통한 튼튼한 일자리 창출 ▲패션특구, 의료관광, 무역 등 강남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별한 일자리 발굴을 3대 주요전략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기업유치...
지나서도 고용을 계속 유지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주 중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고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현 부총리는 "고교 재학생, 고졸자, 대졸자 등 대상별로 취업을 어렵게 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이달 중에 대책 내용을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전일제 인턴 참여자를 정식 고용하면 장려금 지급 및 1년 이상 장기 고용시 기업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등의 재정지원으로 장기취업을 유도한다.
시는 아울러 고령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서부여성발전센터를 60~74세 ‘여성어르신 일자리’ 중점기관으로 선정해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인재개발원 등과 협력해 급식도우미, 노인생활관리사, 교통안전지도사 등 다양한...
대상을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하고 근로장려금(EITC) 지원액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사회보험 사각지대와 획일적인 기초생활 보장 등 미흡한 사회안전망은 불안과 저항의 원인이 되어 경제혁신의 동력을 약화시켰다”면서 “취업자의 절반 이상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하는 비정상적 상황부터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