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는 이와함께 자격 수요 3년 이상 50명 미만, 취업률 5% 미만 국가기술 자격 시험 30여개는 폐지한다. 폐지 대상 자격은 부처·산업계·전문가로 구성된 ‘자격개편 분과위원회’에서 현장수요, 산업특성 및 전망 등을 검토하고, 토론회와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한다.
시험횟수 축소, 유예기간(2~3년)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자격 발급을...
훈련수강 후 취업처 임금 평균, 훈련기관 직종별 취업률, 훈련과정 수강생 만족도, 훈련 참여자 평균연령, 교·강사 정보, 관련 자격증 등 정보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워크넷을 비롯한 다른 고용정보시스템과의 정보연계도 확대했다.
훈련생이 Hrd-net에서 훈련과정을 선택하면, 워크넷과 Q-Net(국가전문자격 홈페이지)의 관련 일자리 정보, 자격증·직업, 관련 학과 등...
연간 1600여명의 IT 전문인력을 배출하면서도 철저한 학급 관리와 체계적인 취업 지원으로 지난해 취업률이 75%에 달하며 2016 고용노동부지정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고려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의 교육기관에 소프트웨어 기증 및 발전기금 전달하며 국내 IT분야 인재양성과 생태계...
대학이 잘 가르치면 취업이 잘되고 취업률이 낮으면 대학이 잘못했다는 식이다. 한 대학만 놓고 보면 맞는 말이다. 하지만 나라 전체를 본다면 사정은 다르다. 일부 대학의 취업률이 높아지면 또 다른 일부 대학의 취업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 아주 전형적인 제로섬 게임이다.
취업 문제에서 압권은 창업 지도다. 일자리 찾기가 어려우면 창업을 하라는 얘기다. 대학은...
유독 취업률 100%를 자랑하며 전국 1위의 마이스터고로 명성이 자자한 한 학교의 제보가 많았다. 이 학교의 졸업생은 현장실습을 나갔던 기업과 학교에 대한 뜻밖의 사실들을 공개했다.
현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로 돌아온 학생들이 그에 대한 대가를 학교에서 치러야 하는 이른 바 '빨간 조끼 징계'를 받거나 학교로부터 위장취업을 강요받았다는 것이다....
일자리, 소비자후생 등을 분석한 FTA 이행상황 평가는 전문연구기관의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변호사는 “오히려 미국과 FTA를 체결하지 않은 일본의 대졸자 취업률이 한국보다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미 FTA는 경제민주화를 제약한다”면서 “시대정신인 경제민주화에 맞게 한미 FTA를 고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년 16.7%였던 직업계고의 취업률이 지난해 47.2%로 상승하고 있지만, 일부 직업계고에서 기초학력 부족 문제, 학교 간 양극화 등의 문제를 겪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17~2019년 1단계 사업에서 100개 학교를 뽑아 학교당 연간 1억∼3원씩 200억원을 지원하고, 2020∼2022년 같은 방식으로 100개교를 더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교는 필수사업과...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 9개 도의 시지역 취업자는 1222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2만6000명(2.7%) 증가했다. 이 기간 시지역 15세 이상 인구는 2066만9000명으로 34만7000명(1.7%) 늘었다.
군지역 취업자는 218만4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명(1.4%) 증가했다. 군지역의...
특히 서울시에서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기업특화, 전문심화 교육과정’의 경우, 지난해 총 26개 과정을 운영해 32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균 취업률은 67%에 이른다.
이 과정은 서울시가 100% 교육비와 재료비를 지원하는 무료교육으로, 각 센터에서 인근 지역의 산업특성을 살리거나 기업체 일자리에 맞춰 취업처를...
아울러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며 취업 알선 등의 혜택으로 준다.
전국 8개 인력개발원은 199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4만6154명의 전문 숙련기술인을 양성했다. 대한상의는 인력개발원의 평균 취업률이 85.4%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서울기술교육센터가 처음 문을 열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8일까지 이며, 자세한 문의는...
정부가 국정 최우선 목표로 고용률 70% 달성을 공언했지만 요원한 메아리에 그쳤다. 남성 고용률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한 반면 여성 고용률은 선진국에 한참 뒤처진 탓이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5~64세 고용률은 지난해 66.1%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오르는 데 그쳤다. 15~64세 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비교 기준이 된다....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4년제 대학들도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NCS에 대한 교육을 활발히 진행했다. 지난해 역시 공기업은 전체 채용 인원들 중 반 이상을 NCS를 기반으로 채용했다.
2017년에는 모든 공기업에서 NCS 채용이 의무화된다는 예측들이 주를 이룬다. 공무원 시험에도 NCS를 도입할 예정이며, 면접부터 실시할 날도 머지않았다. 대기업 채용...
분야별로는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가 전년보다 0.5%p 줄어든 반면, 1인 창업자는 0.2%p, 프리랜서 0.1%p, 해외취업자 0.1%p씩 늘었다.
계열별로는 의약계열 82.2%, 공학계열 72.8%, 교육계열 68.6%로 전체 취업률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문계열(57.6%), 자연계열(63.9%), 예체능계열(61.9%)은 평균보다 낮았다. 성별로는 남성 69.0%, 여성 66.1%로 나타났다. 남성...
18일 한국노동연구원의 '2016년 고령층 노동시장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 대비가 부족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는 노인 등이 크게 늘면서 노년층 근로자의 취업률이 2005년 46.7%에서 올해 52.4%로 뛰어올랐다.
노년층 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 53.8%에 달했다. 30%대 초반에 머무르는 전체 근로자의 비정규직 비중보다 훨씬 높은...
학과별 취업률 데이터는 한국교육개발원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결과를 받아 서비스된다.
이랑 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은 “학과 선택은 졸업 후 직업 선택과도 연관되기 때문에 수능 성적만을 기준으로 원서를 넣기 보다는 희망하는 직업을 고려하며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며 “워크넷에서 학과별 개설 대학의 장단점을 비교하는 등 대학교에 대한 정보도...
학습 근로학생들은 학교와 기업이 지원하는 임금을 받으며 기업의 장기간 교육훈련프로그램에 따라 일을 하고, 산업계 평가를 통해 자격과 학점을 부여받는다.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IPP 사업 선정에 따라 대학의 취업률 향상과 산합협력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SK 뉴스쿨은 워커힐 호텔, 밍글스 등 국내 유수 외식업체 35곳과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실습 외 졸업 후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김선경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는 “SK 뉴스쿨은 작년 취업률 약 90%를 기록하는 등 산업 현장에 필요한 양질의 인재를 양성하며 외식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외식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한편 산업중분류별(76개) 취업자 구성비를 연령별로 보면 15~29세는 △음식점 및 주점업 13.0% △소매업(자동차제외) 11.2% △교육서비스업 9.4% 순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30~49세는 △교육서비스업(8.5%) △소매업(8.4%) △음식점 및 주점업(6.0%) 순으로 집계됐다. 50세 이상은 △농업(11.4%) △음식점 및 주점업(8.2%) △소매업(8.0%) 순으로 조사됐다....
훈련과정별 취업률, 취업한 훈련생의 임금 수준, 훈련 교·강사실적 등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도 개편한다. 내년 2월부터 HRD-Net(직업능력지식포털·www.hrd.go.kr)에 성과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고성과·고품질 훈련 확충을 위해 취업률 70% 이상의 훈련 직종은 훈련생 자부담을 10~20%에서 5~10%로 최소화한다. 이에 반해 취업률 35% 미만은 자부담을 기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