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29일 충남 아산시 초사동에서 이성한 경찰청장, 박정현 충남도 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수사연수원 신청사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전까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있던 경찰수사연수원은 수사경찰 뿐 아니라 국방부, 선거관리위원회, 관세청 등 정부 각 부처에서 근무하는 특별사법경찰까지를 대상으로 매년 35개 과정 4000여명을 교육하는...
정부의 취득세 인하 방침에 충남도와 경남도는 즉각 이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2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취득세율 인하 논의를 즉시 중단할 것을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7일 지방재정 보전 대책 없는 취득세 영구인하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하기도 했다.
허명 부천대학교 교수는 “취득세율 인하에...
그는 진주의료원이 국비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국정조사 대상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선 “전남도청 옮기는데 8000억원 가까운 국비를 지급했고 충남도청 이전에 7000억원의 국비를 지원했다고 해서 전남도와 충남도의 모든 사무가 국가사무냐”고 반문 했다.
홍 지사는 또 동행명령 거부의사를 밝힌 직후 트위터에 “내가 친박(친박근혜)이었다면 나를 이렇게...
홍 지사는 진주의료원이 국비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국정조사 대상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 “전남도청 옮기는데 8000억원 가까운 국비를 지급했고 충남도청 이전에 7000억원의 국비를 지원했다고 해서 전남도와 충남도의 모든 사무가 국가사무냐”고 반문했다.
한편 이날 오전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는 홍 지사의 출석 거부로 예정됐던 경상남도 기관보고가 무산되자...
이번에 선정된 시도별 사업대상 지역은 인천시 19개 어촌계, 충남도 1개 어촌계, 전북도 6개 어촌계, 전남도 75개 어촌계, 경북도 11개 어촌계, 제주시 5개 어촌계 등이다.
올해부터 지원대상 범위가 육지로부터 50㎞ 이상에서 30㎞ 이상 떨어진 도서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 5배 증가한 7145어가를 대상으로 직불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액은 일반지역과...
충남도는 8일 오후 4시를 기해 당진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당진지역 대기 중 오존농도가 1시간 평균 0.124ppm 이상에 이른 데 따른 조치이다.
충남도는 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실외활동, 불필요한 자동차 운행, 쓰레기 소각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진시민에게 당부했다.
충남도는 23일 홍성에 사는 최모(77·여)씨가 SFTS 의심 증세를 보여 혈액과 몸에 붙어 있던 벌레를 국립보건연구원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농사를 짓는 최 씨는 지난 20일 귀 가려움증과 발열 및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홍성군의 한 개인병원에 들러 왼쪽 귀 뒤에 붙은 벌레를 떼어 낸 뒤 이튿날 구로병원에 입원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농사를 짓는 조모(57...
충남도는 23일 홍성에 사는 최모(77·여)씨가 SFTS 의심 증세를 보여 혈액과 몸에 붙어 있던 벌레를 국립보건연구원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농사를 짓는 최 씨는 지난 20일 귀 가려움증과 발열 및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홍성군의 한 개인병원에 들러 왼쪽 귀 뒤에 붙은 벌레를 떼어 낸 뒤 이튿날 구로병원에 입원했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서 농사를 짓는 조모(57...
충북 충주에 이어 충남 홍성에서도 일명 ‘살인 진드기’에 물린 증상을 호소하는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와 충남도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 서울 구로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A(77·여)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현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SFTS 의심환자는 8명으로 늘었다....
충남 천안의료원은 운영자금 차입 절차 부적정, 감염병 환자 신고 소홀, 의료장비 취득·처분 및 물품관리 업무 소홀 등 총체적 부실을 드러낸 경우다.
2011년부터 2년간 충남 도지사의 승인을 받지 않고 4회에 걸쳐 7억5000만원을 은행에서 부적절하게 차입했고, 2011년 7월에는 개인에게서 1억5000만원을 빌리면서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도 않았다. 이사회 의결 없이...
(경기 청심국제고), △이혜인(충남 공주사대부고), △신혜원(경기 수원외고), △정예진(인천 해송고), △김솔(서울 동일여고), △이은희(서울국제고), △박지현(경기 외대부속용인외고) 양 등 10명이 선정됐다.
한편 충남도와 동아일보, 이화여고가 2001년 7월 공동으로 제정한 유관순상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이나 여성단체에 수여된다.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19일 음독한 김종성(64) 충남도교육감이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에서 충남 천안의 순천향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초제를 마신 것으로 파악된 김 교육감은 이날 오후 6시15분경 순천향대병원에 도착해 추가 응급치료와 함께 장기 이상징후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치료 후에는 곧바로 중환자실로 옮겨지게 된다. 병원 측은...
훈장을 받은 전라남도 본청직원 조자옥(7급)씨는 수출기업 애로사항을 해결, 김미향(경북 상주시청, 7급)씨는 주민과 기업의 민원을 동시해 해결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국경위 위원장과 권태신 부위원장, 이재율 경기도 부지사, 이주석 경북도 부지사, 권희태 충남도 부지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박 내정자는 대전 출생으로 서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행정고시(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기획계장, 대전시 공보관, 건설교통국장, 경제과학국장,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 등을 지냈다.
내년 1월2일 취임하는 박 내정자의 임기는 3년이다.
지난 12일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종상)와 충남대학교(김민규 교수팀)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TNF-α receptor inhibitor) 생산 유전자를 가진 형질전환복제돼지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아제약은 지난 2002년 산학협동을 통해 국내 최초의 체세포 복제 돼지인 '가돌이'를 탄생시켰다. 2003년과 2005년에는 형질전환 복제 돼지인...
충남도는 지난 1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정명철 현대위아 대표이사, 이완섭 서산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위아는 공장 신설을 위해 1단계로 2015년까지 6000억 원을 투자하고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발전연구원은 현대위아의 1단계 투자로 6000억원의 건설효과와 1000여명의 고용창출...
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저에게 15년 정치 일생의 마지막 여정”이라며 “저를 어려움에서 매번 구해주고 믿음을 주신 국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충남 홍성의 복개천주차장을 찾아 환영 인파들과 악수를 나눈 뒤 충남도의 최대 현안인 내포신도시의 차질없는 건설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충남 홍성용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충남도 내 천안시, 공주시, 태안군 등 15개 시군 홍보담당자 워크숍에서 '온라인 시대의 홍보 마케팅 전략' 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홍보 특강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홍보 전략 분석(유튜브 사례) △왜 홍보가 필요한가? △인터넷 시대의 홍보 전략 10계명 △기자 홈쳐보기 △보도자료 작성...
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의 북상으로 오전 8시를 기해 대전, 세종, 충남 전역에 태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대전시와 충남도ㆍ세종시 종합방재센터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대전과 서천, 서산, 천안, 당진 등에서 가로수 40여그루가 전도됐다.
강풍에 간판이 떨어지고 지붕과 가건물 등이 파손되는 등 대전과 충남...
이날 이지송 LH 사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는 366만2000㎡의 면적에 2만8000명을 수용하는 저탄소 녹색 중부권 거점도시다.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다. 녹지율도 높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지송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