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의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타났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토종닭 4만3000마리를 사육하는 논산시 은진면의 한 토종닭 농장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방역 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시료를 채취, 간이검사를 한 결과 AI 양성반응이 나왔다. 고병원성 여부는 이르면 3일 오후 밝혀질 예정이다.
도는 해당...
09%), 충남(-0.07%)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한 가운데 서울은 상승폭 유지, 인천은 하락폭 확대, 경기는 보합에서 상승 전환됐다.
울산, 전남은 상승 전환되고 전북은 상승폭이 커졌지만 부산 해운대구는 전매제한 등 청약제도 탄력 조정을 위한 주택법 개정안 발의 계획 소식(2월8일)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대구, 충남도 신규 입주물량...
정부는 올해 초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충남에 우선적으로 국가 대기환경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안을 적용했다.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에 대해 기존보다 20~60%씩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는 지난 8일 ‘제2차 환경보건종합계획안(2017~2020)’을 심의 확정했다. 환경 노출에 취약한 어린이에 대한 영향을 중심으로...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다시 발생해 예방살처분을 포함 모두 16만여 마리를 강제 도태시키는 작업에 들어갔다.
7일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둔포면 염작리 차모씨 산란계 농장에서 오전 닭들이 폐사한 채 발견돼 도 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 긴급검역팀이 출동, 간이 혈청검사를 한 결과 AI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시는 이 양계장의...
또한 수급업체가 당초 충남도와 계약 당시 제출한 하도급관리계획서 내용과 달리 임의로 하도급예정업체를 변경하는 등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도 9건 확인됐다.
일례로 충청남도로부터 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발주받아 시행하고 있는 A건설사는 하도급 업체에 터널공사를 맡겨놓고 하도급 계약내용을 충청남도에 통보하지 않았다가 감사원에 적발됐다.
또...
이어 전남도와 강원도 각 19곳, 경기도 18곳, 부산시 17곳, 충남도와 광주시 각 15곳 등의 순이다.
경북도 등에서는 출자·출연기관 대표를 공무원 출신이 꿰차면서 낙하산과 보은 인사 논란도 매년 되풀이하고 있다.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26곳 가운데 12곳은 공무원 출신이 대표다. 올해도 퇴직한 간부 공무원 4명이 출자·출연기관이나 직속기관 대표나 간부로 갔고...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수소연료전지자동차(FCEV)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충남도가 수소차 1대당 1000만원의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는 기업이나 기관이 수소차를 구매할 때 환경부가 지급하는 2750만 원과는 별도의 지원금이다.
충남도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수소차 부품산업을 육성하기...
충남혁신센터는 KTX 천안아산역에 비즈니스센터를 두고 전국 혁신센터의 무역지원 허브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는 한화그룹과 충남도, KOTRA, 무역협회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무역지원을 돕는다. ‘무역존’으로 불리는 이곳을 통해 전국 200여 개 전문 무역상사와 상시로 매칭해 현재까지 10개의 기업에서 40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일궈냈다.
한화는...
한화그룹은 23일 충남 천안아산역에 위치한 충남센터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김용욱 한화S&C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충남센터는 지난 19일 한화그룹·정부·지자체가 투자하고 벤처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
한화그룹은 18일 충남 홍성군 죽도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윤종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새누리당 홍문표의원,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 이병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자립섬 준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죽도 에너지자립섬 구축은 지난해 5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당시 한화그룹이 약속했던 ‘죽도...
1일 충남도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5~8일) 도가 직접 운영 중인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를 무료로 하거나 할인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무료로 개방한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으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381㏊에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했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임 감사는 충남도와 대전시청 공무원 출신으로 18대 자유선진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2014년 코레일로 이동해 현재 사장 공모에 지원한 유일한 현직 코레일 임직원으로 거론된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은 코레일 신임사장에 원서를 넣지 않았다. 최연혜 전 코레일 사장 퇴임 후 직무대행을 맡은 김영래 부사장은 최근 발생한 전남...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난 18일부터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 및 전국 취약지역 일제조사 등 검사를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도 감염된 돼지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면서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각 방역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홍성 농장의 구제역 발생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구제역 발생 농장은 총 17곳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공주...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달 24일까지 구제역 확산차단을 위해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과 전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일제검사를 추진한다.
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일제검사는 검역본부·충남도·한돈협회·방역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실시된다.
또한 전국적으로도 백신항체형성률 저조, 밀집사육단지, 정착촌 등 방역이 취약한 농장에 대한 집중관리를 위해 구제역...
경우 구제역 SOP에 따라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감염 돼지를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주변지역에 대한 오염도 조사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농식품부는 선제적으로 오염원을 색출, 구제역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 및 전국 취약지역(농가)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지난달 17일 공주·천안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한 달 사이 충남 3개 시·군, 10개 농가로 구제역이 확산된 셈이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최근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논산시 광석면 한 양돈농가 주변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5개 농가에서 구제역 바이러스를 확인했다.
도는 구제역 발생농가 주변 3㎞ 내에 있는 14개 양돈농가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충남 논산시 소재 돼지 사육농장 (약 400여두)에서 구제역(FMD)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 충남도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11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ㆍ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논산시 소재 돼지 사육농장 (약 2800두)에서 구제역(FMD)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해당 농가의 돼지들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충남도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는 8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ㆍ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충남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오후 2시 기준 189㎍/㎥를 기록했다. 일평균 126㎍/㎥, 최고값은 360㎍/㎥로 집계됐다.
두 번째로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110㎍/㎥를 기록했다. 이어 경기 97㎍/㎥, 전북 84㎍/㎥ 순이었다.
미세먼지 지수는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 81~150㎍/㎥은 '나쁨', 31~80㎍/㎥은 '보통', 0~30㎍/㎥은 '좋음'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