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현재 코스타리카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세계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샌프란시스코점을 열었고, 반년 만에 파나마 알브룩몰점을 추가 출점하는 등 북미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남미에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마트는 연내 2~3개 점포를 추가적으로 리뉴얼할 방침인데 내년에는 신규 점포 출점과 리뉴얼 점포 규모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5월 리뉴얼한 연수점을 방문해 “매장 면적이 반 이상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하나도 줄지 않았다”면서 “저희 예상이 적중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CU는 몽골 울란바토르 외에도 다르항올, 오르홍, 셀렝그, 투브 등 다른 도시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서도 쿠알라룸푸르를 중심으로 조호바루, 말라카, 페낭 등으로 개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글로벌 500호점과 연간 1억 명 방문이라는 기록은 CU의 전문적인 사업 역량, 파트너사와의 유기적 협력, K문화의 전폭적...
트레이더스, 1~3분기 영업이익 14.1% 감소롯데마트·홈플러스, 전략 선회…식료품 강화 점포 출점 속도 실질소득 3.9%↓…지갑 얇아진 소비자 창고형 할인점 외면
한 때 무섭게 성장했던 창고형 할인점의 인기가 꺾이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트코코리아...
또한 이마트는 기존 점포 리뉴얼과 동시에 신규 출점에 재시동을 건다. 오프라인 매장인 본업 경쟁력을 회복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는 한 대표의 취임 일성에도 담겼다. 한 대표는 이달 초 ‘이마트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회사의 모든 물적, 인적 자원을 이마트 본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쓸 것”이라면서 “한동안 중단했던 신규 점포 출점을 재개하고 기존점을...
무신사는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새 먹거리로 삼고 앞으로 점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문일 무신사 대표는 “내년 3월께 성수동에 세 번째 무신사 플래그십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자체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5개까지 매장을 열고, 내년엔 30개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로 대부분 지방에 출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해 오프라인 매장을 5개까지 열고, 내년엔 30개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로 대부분 지방에 출점할 것”이라면서 오프라인 확장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무신사 플래그십 매장은 성수에 내년 3~4월에 세 번째로 오픈하는 게 결정돼 있다”면서 “이후는 이제 3개 지점을 운영해 본 후 다음 전략을 고민을 할 예정”이라고...
3분기 영업익 779억 원…전년비 23%↓별도 영업익 1102억 원…전년비 5% ↑신규 출점·점포 리뉴얼 통한 외형 성장
이마트가 올 3분기 본업 경쟁력 회복에 힘입어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만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연결 기준 실적이 뒷걸음치면서 여전히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남았다.
4분기에는 신규 출점과 점포 리뉴얼을 통한 외형 성장은 물론...
이마트는 향후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신규 출점과 리뉴얼 등을 통한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한편, 수익성 강화에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마트·이마트24·이마트에브리데이 3사의 기능을 통합, 매입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3사 One대표 체제’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G마켓은 고수익 상품 판매, 물류 효율화 등 적자폭 감소에...
수익성이 좋지 않은 매장은 과감히 폐점하고 수익성이 높은 곳에는 출점을 지속하면서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08년 호찌민시 남사이공점 오픈을 시작으로 15년간 베트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 들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오픈하며 베트남 사업 확장에...
신규 출점 제한 상황에서 기존 점포를 탈바꿈해 모객 효과를 누리겠다는 계산이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과 수원점 등 점포 리뉴얼에 나선다.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건 4분기 이후가 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식품관과 부산 센텀시티점에 영패선 전문관을 리뉴얼한다. 강남점 식품관 리뉴얼 작업은 현재 1공구 착공이 들어간 상태다. 1공구...
유통 환경 급변 제대로 대응 못했다 지적, 위기의식 가질 것 당부“점포 신규 출점 재개⋯’고객이 더 많이 머물도록’ 기존 매장 개편도 지속”“이마트 3총사 시너지 창출, 온라인 자회사와 협업해 상품 경쟁력 극대화”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본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이마트...
일본에서도 클리오와 페리페라가 입지를 유지하는 한편 구달 브랜드가 출점 효과를 더해가고 있다.
박 연구원은 "일본 매출은 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하는 데 그쳤으나 이전 분기에 대비해 성장 전환됐다는 점이 유의미하다. 올해 4분기 신규 브랜드 2개 출점을 앞두고 있어 일본 매출은 우상향을 띌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메가커피의 경우 2021년 6월 김대영 대표가 올해 3000개 2024년 4000개 출점한다는 목표를 내놓기도 했다.
메가커피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컴포즈커피도 5월 론칭 9년 만에 20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매장 수는 1900개로 전년 1285개보다 615개 증가했다. 빽다방 또한 지난해 매장 수가 1240개로 전년 980개보다 260개 늘었다. 이 밖에 투썸플레이스는 1700여...
당초 전자랜드는 올해 랜드500 출점 목표를 10개 이상으로 잡았다. 전자랜드는 이달에도 랜드500 추가 점포를 낼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도 연회비 기반 가전 교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소 4만 원~최대 18만 원의 연회비를 지불하면 가입 시 구매했던 상품과 유사한 가격대의 새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교체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품목은 모바일, 태블릿, 노트북...
기존점 매출이 4.3% 늘어났고 가맹 점포 출점으로 실적 신장세를 기록했다.
호텔 부문은 매출 1259억 원, 영업이익 3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5%, 9.8% 증가했다. 대규모 복합전시산업(MICE) 행사, 기업 행사에 따른 식음·연회 매출 증가가 매출을 견인했다.
다만 홈쇼핑 부문은 매출 2598억 원, 영업이익 213억 원으로 각각 10.2%, 4.9%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한국인 방일 관광의 정상화로 올해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18곳의 핵심 거점별 점포 중 10곳은 정상적으로 영업 활동 중”이라며, “연말부터 기대되는 중국 단체관광객의 유입 본격화 등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한 철저한 업계 동향 파악으로 신규 출점에 대한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하면서 시장의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CJ푸드빌은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뚜레쥬르 매장 출점을 이어가며 북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북미지역에 연내 120호점, 2030년까지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캘거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토론토와 밴쿠버 등 캐나다 주요 거점에 뚜레쥬르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BBQ 관계자는 "이번 다낭점은 세계 각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휴양지의 메인 상권인 만큼 랜드마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매장 출점을 통해 한식의 맛을 더한 K치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BBQ는 2007년 3월 베트남 진출 이후 현지 매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
뚜레쥬르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가며 출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각국에서 현지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가 주효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K베이커리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 결과,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비 약 71%, 영업이익은 전년비 약 740% 상승했다. 2016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