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기업문화개선 전담부서 ‘소통공감실’ 운영, 출산휴직제(임신~출산 전까지 1년) 등 다양한 휴직제도를 도입해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인력 없이 휴가를 가기 어려운 영업사원들을 위해 대체인력을 상시운영해 실제 활용률을 높였다. (본지 지난 6월 30일 보도 참고)
유효정 KT&G...
배우자 출산휴가제도도 인지도 81.3%, 도입률이60.8%로 정착하는 추세이나 도입률은 5~9인 사업장은 34.1% 300인 이상 사업장은 92.0%로 격차가 컸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추진해야 할 과제로는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이 21.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유연근로제 확산’ 14.3%, ‘사회인식 및 기업문화 개선 캠페인’ 12.6%, ‘남녀고용 차별 개선...
국민 70%는 출산휴가·육아휴직·유연근무 등 직장과 가정 생활을 병행하도록 돕는 지원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직장 내 분위기를 꼽았다.
2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정부 주요 일·가정양립정책에 대한 국민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원인을 묻는 질문에 '직장 내 분위기'(68.8...
▷여성 직원이 80%를 차지하는 만큼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고 갈 수 있다는 점과 육아휴직을 갔다가 복귀한 선배들이 원래 했던 직무로 복귀하는 것을 보면 ‘나도 저렇게 돌아올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주변 친구들은 회사 눈치가 보여서 결혼이나 출산을 미룬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데 일과 가정을 동시에 돌보면서 경력 단절없이 오래 회사를...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설치와 아이돌봄 영아종일제 지원을 강화하고, 한부모 가족 자녀의 양육비 우대 지원, 출산전후 휴가 급여 인상 등
맞춤형 보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한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초등 돌봄교실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이 복직 후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비롯한 유연근무,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최근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여성 직원이 있었는데 풀타임 근무가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파트타임으로 전환해 근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첫 사례였죠. 직무는 당연히 출산휴가 전와 동일합니다. 가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7년간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이런 문화 자체가 자리잡았기 때문에 양해나 이해를 구해야하기보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일입니다”
특히 여성 채용 확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온라인 교육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장애인 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고용을 확대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고용노동부로부터 ‘트루컴퍼니...
법적으로 난임치료 휴가를 보장, 근로자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임신ㆍ출산율을 제고하고자 하는 차원이다. 난임치료를 받기 위해 근로자 신청이 있으면 사용자는 연간 3일의 무급 휴가를 부여해야 하고, 휴가 사용으로 인한 불리한 처우도 법으로 금지된다.
임신기 육아휴직도 도입된다. 임신기간 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하도록 법으로 보장해 여성 근로자들의...
지난 2012년 6급 승진 후보자 중 총점이 2순위이었음에도 출산휴가 중이라는 이유로 승진하지 못했고 2013년은 육아휴직 중이라는 이유로 승진 후보자에서 제외됐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예정됐던 승진계획이 올해로 지연돼 승진후보자가 바뀌면서 승진이 무산됐다고도 해석했다.
하지만 ㅅ재단은 모든 승진절차는 재단 내규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위법·부당한 행위는...
김 반장은 “출산휴가 3개월, 육아휴직 1년 등 최장 1년 3개월의 출산·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고, 육아휴직을 내도 능력이 충분하면 승진에서 받는 불이익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유나 국내영업팀 대리는 “회사에서 전액 지원하는 어린이집은 시설과 먹거리 등 믿을 수 있게 잘 운영되고 있어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가 많다”며 “회사 5분 거리에 있는...
출산휴가 90일, 육아휴직기간 1년 이내 등 법정의무제도 이상의 출산·육아지원제도를 실시 중인 기업은 78.0%였다. 출산·육아지원의 종류는 ‘여성전용 휴게실 설치’(59.7%), ‘임신·출산 관련 의료비 지원’(33.5%), ‘자동육아휴직제 실시’(17.8%), ‘법정보장기간을 초과하는 육아휴직제 운영’(3.7%) 등이었다. 이러한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이유는 ‘회사에...
노동여성은 8시간 노동과 아울러 산전 산후의 출산휴가를 받는다. 임금에 대한 것으로서는 ‘양과 질에 있어 남성과 동일 노동을 하는 여성은’ 동일한 임금을 받아야 했다.‘남녀공학’은 규칙이 되었다. 얼마 후 1920년 11월에 의사에 의해 행해지는 낙태가 합법적으로 허용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가족법을 통해 혁명은 누구보다도 하층계급 여성에게 새로운 문을...
나는 임신 상태에서 출산휴가를 앞두고 팀장으로 승진했다. 팀장으로서 공백이 예고 돼있음에도 그간의 노력과 결과물을 그대로 인정해줬다. 휴가 이후에도 보직을 보장받았다. (허진희 차장)
4. 직원만족도 1위, 12월 리프레시 휴가
LSK Global PS의 연말 리프레시 휴가는 12월 마지막 주에 사용하게 되는데, 각 임직원의 남은 연차와 상관없이 임직원 전원이 쉬게 된다. 이...
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역시 41개소에서 70개소로 확대한다. 센터별로 대학생이 원하는 일자리프로그램을 공모해 개소당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출산휴가‧육아휴직 기간 중 대체인력 채용 시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인력은 7000명에서 1만 명으로 늘리고, 간접노무비(중소기업 월 60만 원, 대기업 월 30만 원)를 지급할 방침이다.
권장어는 △퇴근할 때 인사하지 맙시다 △휴가 좀 써 △Everyday 가정의 날 등이다.
네티즌들은 “출산율 올리려면 무상보육 등 대선 공약이 먼저 지켜졌어야”, “퇴근할 때 인사하지 말라고? 이것도 대책이라고”, “변함없는 탁상행정, 지겹다!”, “안정적인 고용이 선행돼야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진엽 장관은 “기업이 나서서 눈치 보지 않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며 “아빠가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돕는 것이 일상화된 가정을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다음은 호소문 전문이다.
지난 10년간 정부의 저출산 대응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의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아 사회 각계의 걱정과...
1인당 월 최대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대기업은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센티브도 늘린다.
스마트근로감독도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부터 출산휴가를 제대로 주지 않거나 임신ㆍ출산근로자 해고가 의심되는 500개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에 들어갔으며 하반기에는 법위반 정도가 심하거나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장 30곳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여성 관리자들의 출산 휴가 후 복귀율은 100%다. 임신부터 출산, 육아휴직까지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마음 편히 보내고 올 수 있다. 보직도 보장된다.‘워킹맘’을 위해 탄력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유수유를 위해 마더스룸(Mother’s room)도 만들었다. 일하며 은행 업무 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1주일에 한 번씩 시티은행과 SC제일은행 직원이 사무실을...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14일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를 위해 국가 재정 지원을 명확히 하고 휴가일수 확대 등을 담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출산율 1.24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2001년부터...
또한, 2012년부터 워킹맘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임산부의 경우 출산휴가가 끝나는 시점에서 자동으로 1년간 육아휴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외에도 롯데는 그동안 ‘mom편한’이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엄마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에 집중해 왔다. 격오지 및 전방지역에 거주하는 군인가족의 자녀 양육 지원을...